‘항공기 비상문 안전강화 대책’ 당정협의회 개최
7월 31일부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 등에 비상문 인접좌석 우선 배정… 기내 안전 강화 방안 마련
2023.07.13 국토교통부
□ 국민의힘과 정부는 7월 13(목)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불법개방 사건(5.26.)과 관련하여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 대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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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협의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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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23. 7. 13 (목) 10:30, 국회 본관 228호 회의실
ㅇ 참석자
- (당)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만희 정책위수석부의장, 송석준 정책위부의장, 한무경 제2정조위원장, 김정재 국토위 간사 등
- (정부)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 유경수 항공안전정책관, 이상일 공항정책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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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7월 31일부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비상문 인접 좌석 1개를 우선 배정하여 기내 안전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우선배정 대상 좌석은 국적사 운영 12개 기종 중, 저고도에서 개방이 가능한 비상문이 장착되고 비상문 옆에 승무원이 착석하지 않는 3개 기종(A321CEO, A320, B767) 38대 항공기의 비상문에 인접한 94개 좌석이다.
ㅇ 온라인 판매 시 우선배정 대상 좌석을 선택할 경우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좌석임을 고지하고, 발권카운터에서 본인 신분을 확인받은 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현장 판매 시에는 항공기 출발 1시간 30분 전까지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에게 우선 판매하고, 해당 시간 경과 후에는 일반 승객에게 판매 전환된다.
□ 그 외 기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으로 △비상구 작동 전 경고장치 설치 기술검토, △승객의 비상문 불법개방 경고 홍보 강화, △승무원 보안교육 및 커리큘럼 강화, △기내 불법행위 방지 등을 포함한 ‘항공보안 강화대책’ 마련 계획 등도 논의되었다.
담당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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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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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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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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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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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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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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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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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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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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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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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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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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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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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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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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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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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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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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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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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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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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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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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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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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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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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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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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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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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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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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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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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기종별 비상구 좌석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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