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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TIP45

독립운동가 선정_국가보훈처 2021년 11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1.10.29 국가보훈처 ‘2021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죽음으로 민족정신을 지킨 ‘홍만식·이상철·김봉학·이건석 선생’ 선정 ​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홍만식·이상철·김봉학·이건석 선생을 ‘2021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ㅇ 네 분의 선생은 일제가 군대를 동원하고 고종을 협박하여 강압적으로 1905년 11월 17일에 을사늑약(乙巳勒約)을 체결하자, 이에 통분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렸다. ​ ㅇ 이분들의 자결 순국은 일제의 불의에 항거하여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림으로써 조국 독립의 불씨가 됐다. ​ □ 먼저, 홍만식 선생은 영의정 홍순목의 아들이며 갑신정변의 주역.. 2021. 11. 24.
무료 마인드맵(FreeMind) 소프트를 소개합니다. 무료 마인드맵(FreeMind) 소프트를 소개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각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분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제가 주식공부를 막 시작하면서 2008년도에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그때 주식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만들면서 재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당시 서브 프라임 이슈와 결혼 자금이 필요해서 주식을 접었던 것이 지금은 조금 후회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계속 쭉~~욱해볼 생각입니다. ​ 마인드맵이라는 소프트웨어는 기획자 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정리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과거 제가 기획업무를 하면서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등 화면에서 분류를 할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위 그림은 제가 200.. 2021. 10. 6.
국제연합(UN)가입 30주년 맞아, 역사적 순간 담긴 기록집 발간 국제연합(UN)가입 30주년 맞아, 역사적 순간 담긴 기록집 발간 2021.09.16 행정안전부 국제연합(UN)가입 30주년 맞아, 역사적 순간 담긴 기록집 발간 - 1948년부터 42년 간의 유엔 가입 노력이 담긴 사진집 및 주요 정책 문서기록집 공개 -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최재희)은 1991년 남북 유엔 동시가입 3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적 순간이 담긴 ‘사진집’과 주요 정책문서로 구성된 ‘문서기록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 ○ 사진집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정부 사진과 유엔(사진도서관), 미국(국립기록관리청), 스위스(군사도서관) 등에서 기획 수집한 20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 ○ 문서기록집은 정부수립 관련 문서와, 6·25전쟁 관련 문서, 유엔가입 관련 정부문서 60여 건의 원문.. 2021. 9. 16.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님(2019년 0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손병희 손병희 孫秉熙 ,1861.04.08 ~1922.05.19 . 충청북도 청주 , 대한민국장 1962 손병희 훈격: 대한민국장 서훈년도: 1962년 주요공적 1894년 호서지방 중심 북접의 사령관인 통령에 오름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 제3대 교주취임 1910년 보성학교, 동덕학교 인수하여 민족교육운동 전개 1919년 3·1 독립선언 주도로 체포, 2년의 옥고를 치르고 풀려나 병사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이 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겠소 “만세 불러 독립 일깨우자” 3․1운동 주도 선생은 1861년 4월 8일 충북 청원(청주)에서 출생하여 1882년 동학에 입문하였다. 그리하여 동학 제2세 교조 최시형.. 2021. 9. 12.
독립운동가 편강렬 선생님(1992년 0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편강렬 편강렬 片康烈 ,1892.02.28 ~1929.01.06 . 황해도 연백 , 대통령장 1962 양양(洋洋)한 압록강수(鴨綠江水)는 밤낫으로 흘너가는 곳 어데이뇨 유유(悠悠)한 나의 심사(心思) 너를 따라 거지업다 외외(巍巍)한 금수봉(錦繡峯)아! 흘립천장(屹立天丈) 놉히서기 깁흔 담장안 너 그러워 탄식하는 너의 녯 주인(主人) 창공(蒼空)에 밝아 잇는 저 명월(明月) 아- 누구를 위하여서! 교교(皎皎)히 벗치엿는 창공(鐵窓)에 깁흔 한(恨)은 망국혼(亡國魂)이 늑기워라 언제나 언제나 붉은 담 붉은 옷 버서나 사랑하는 너를 질길소냐? 1926년 신의주형무소에서 선생이 지은 시(≪동아일보≫1926년 9월 26일자) 을사늑약 체결되자 열 여섯 살에 의병 선봉장. “토왜복수” 외치며 서울 진공 작전 참가.. 2021. 9. 10.
독립운동가 김상욱 선생님(1992년 0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상옥 김상옥 金相玉 ,1889.01.05 ~1923.01.22 . 서울 서울 , 대통령장 1962 가난한 형편에도 생계를 꾸리고 야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정진했던 선생은 20대 후반 경북 지역에서 동지들과 함께 비밀결과 광복단을 결성하였고, 이후 무력투쟁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혁신단을 조직, 조선총독 암살과 적기관 파괴 등의 계획을 세우다 피체되어 상해로 망명하였다. 얼마 후 상해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금 국내로 돌아온 선생은 당시 일제 경찰력의 중심부이자 독립운동가 검거와 탄압의 상징이었던 종로경찰서 투탄의거를 거행하였고, 수백 명의 일경과 홀로 대치한 상황 속에서 자결 순국을 택하였다. ​ 비밀결사 광복단 조직에 참여하다 김상옥(金相玉, 1889. 1. 5 ~ 1923. 1. 22) 선생은 1889년 서..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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