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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TIP45

2022년 10월의 이옥선생님, 유원우 선생님으로 독립운동가 선정_국가보훈처 2022년 10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2.09.30 국가보훈처 ​ 2022년 10월의 독립운동가 선생 선정 - 재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에서 핵심 간부 맡아 주도적으로 활동 - □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재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이하 ‘학우회’)에서 핵심 간부로 활동하고 동경지역 한국인 독립운동을 주도한 이옥·유원우 선생을 2022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ㅇ 학우회는 1912년 동경에서 창립된 유학생들의 민족항일 단체로, 학우회 잡지인 ‘학지광(學之光)’을 발간해 항일의식을 고취했으며, 특히 1919년 2월 8일 2·8독립운동을 주도했고, 이는 훗날 3·1운동의 도화선뿐만 아니라 1920년대 일본 유학생 운동의 밑거름이 됐다. ​ □ 18.. 2022. 10. 4.
2022년 9월의 독립운동가 선정(안원규·정원명 선생 선정) 2022년 9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2.08.31 국가보훈처 2022년 9월의 독립운동가 선생 선정 - 하와이 한인합성협회 창립(115주년) 기여, 독립운동 적극 후원 - ​ □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하와이 한인합성협회(韓人合成協會) 창립에 기여하고, 독립자금을 모금하는 등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한 안원규·정원명 선생을 2022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ㅇ 한인합성협회는 1907년 하와이에서 창립된 항일민족단체로, 하와이 지역 공진회, 자강회 등 한인단체를 통합하여 창립되었다. 교육사업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자금을 모아 독립운동을 적극 후원했다. 하와이 한인들에게 독립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인합성신보도 발.. 2022. 9. 1.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2.07.31 국가보훈처 ​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 선생 선정 - 대한통의부 창립(100주년) 기여, 주도적 활동 - □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일제강점기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창립에 기여하고 남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강제하·이웅해·백남준·최명수 선생을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ㅇ 대한통의부는 1922년 남만주에 있는 서로군정서, 대한독립군, 대한광복군총영 등 17개 독립운동 단체 대표 50여 명이 모여, 남만주에서 독립군기지 재건과 항일무장투쟁을 위해 창립된 통합단체로, 민사부, 권업부 등 8개 중앙조직과 의용군으로 편성되었다. ​ □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1891년 태.. 2022. 7. 31.
2022년 8월의 6.25 전쟁영웅 선정 2022년 8월의 6.25 전쟁영웅 선정 2022.07.31 국가보훈처 ​ 2022년 8월의 6·25 전쟁영웅 선정 - 중공군에 빼앗긴 강원도 양구 북방 748고지(피의 고지) 재탈환 기여 - ​ □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6·25전쟁에서 중대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며 강원도 양구에서 적에게 빼앗긴 고지 재탈환에 공을 세운 김왕호 육군 소령을 ‘2022년 8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ㅇ 김왕호 소령(당시 계급 대위)은 제3사단 22연대 1대대 3중대장으로 1952년 9월 28일 강원도 양구 북방 주 저항선 상의 748고지(피의 고지)가 중공군에 빼앗기자, 10월 2일 중공군 2개 중대가 방어하는 주 진지 배후로 은밀히 침투해 고지 재탈환에 기여했다. ​ □ 1929년.. 2022. 7. 31.
독립운동가 김동수 선생님(2012년 09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동수 김동수 金東洙 ,1916.12.06 ~1982.02.20 . 경기도 인천 , 독립장 1963 민족의식과 신앙심 속에서 자란 어린 시절 ​ ​ 김동수(金東洙, 1916 ~ 1982) 선생은 한국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병합되어 무단통치를 받던 1916년 12월 6일 인천(仁川)에서 김우제(金宇濟)의 외아들로 출생하였다. 본관은 경주로 대대로 강화에 세거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다. 선생의 집안은 조선 숙종 때부터 강화 교산에 자리잡고 살았다. 이곳은 경주 김씨 후손들의 집성촌이었다. ​ 선생의 조부 김상임(金商霖, 1850 ~ 1902)은 한학을 수학하여 11세 때 동몽과에 응시하여 1등으로 합격하였다. 20세 때에는 서울에 올라가 성균관에서 수학하였으며, 35세 때 다시 강화에 내려와 서당을 차리고 .. 2021. 11. 25.
2021년 11월의 6.25 전쟁영웅 선정_국가보훈처 2021년 11월의 6.25 전쟁영웅 선정 2021.10.29 국가보훈처 ‘2021년 1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장진호 철수작전을 지휘한 ‘올리버 프린스 스미스’ 미 해병 대장 선정 ​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2021년 1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올리버 프린스 스미스(Oliver Prince Smith, 1893.10.26.~1977.12.26.) 미 해병 대장을 선정했다. ​ ㅇ 올리버 스미스 대장은 미 해병대 제1사단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기여했으며, 특히 장진호 전투에서 혹한의 추위를 극복하고 중국군의 포위망을 뚫고 성공적으로 흥남까지 이동하는 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했다. ​ □ 올리버 스미스 대장은 1893년 10월 26일 미국 텍사스주 메나드(Me..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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