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찰 상황 근무자의 미온적 대응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현장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철도경찰 상황 근무자의 미온적 대응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현장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2024.01.09 국토교통부

 

< 보도 내용 (강원일보, 1.9) > ◈ 경춘선 공연음란행위 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 ㅇ 30대 여성 B씨는 지난해 1월 20일 밤 11시 30분 춘천에서 평내호평역으로 향하는 전철에 탑승한 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음란행위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ㅇ 이어 “철도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나 청량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전까지 수색 등의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고 했다.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당시 상황근무자의 미온적 대응 여부 등에 대하여 추가 조사하여 규정 위반에 해당할 경우 엄중조치하겠습니다.

 

ㅇ 필요한 경우, 피해자의 추가 진술 등 신속히 확보하여 공연음란범의 여죄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 또한, 유사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부서에 범죄신고 접수시 즉시 현장출동 지시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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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