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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산업현장, 안전문화로 시원하게!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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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산업현장, 안전문화로 시원하게!

2023.06.28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안전보건공단, 동아오츠카와 함께 업무협약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28일(수) 9시 30분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문화 전파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아오츠카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안전문화중요성강조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에서도 동아오츠카음료 제품과 함께 안전에 대한 관심노력촉구하는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유튜브 채널 등도 관련 홍보 영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권기섭 차관은 “온열질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동아오츠카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동참한 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더운 산업현장근로자들이 각종 온열질환 예방조치숙지하면서, 안전문화를 바탕으로 올해 일찍 찾아온 폭염무사히 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혹서기에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산재 예방하고, 안전문화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세 기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종주 공단 이사장은 “폭염산업현장 근로자안전위협하는 시기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그리고 온열질환 예방 노하우가 있는 동아오츠카 세 기관의 협업은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붙임: 「고용노동부 – 안전보건공단 - 동아오츠카 안전문화 협약식」 개요

 

붙임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동아오츠카 안전문화 협약식」 개요

 

❖ 혹서기 근로자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고용노동부-안전공단-동아오츠카 업무협약 체결

 

□ 일시 및 장소(안)

 

일시: ’23.6.28.(수) 9:30 ~ 10:00

장소: 동아오츠카 본사 7층 대강당(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64)

 

□ 참석대상

 

(고용노동부) 차관, 로드맵이행추진단 부단장, 안전문화협력팀장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상무이사, 커뮤니케이션팀장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안전문화부장

 

□ 세부 일정 ※ 행사 전체 공개

시 간
주요 내용
비 고
9:30∼9:40
’10
▸행사 개요 및 참석자 소개
*(사회) 안전문화
협력팀장
9:40∼9:50
‘10
▸인사말씀(차관,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공단 이사장)
9:50∼10:00
‘10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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