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물가는 착한가격업소가,내수활성화는 지역축제가 앞장선다

서민물가는 착한가격업소가,내수활성화는 지역축제가 앞장선다

2023.05.27 행정안전부

 

 

□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5월 27일(토), 경기 김포시에 소재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지역축제 현장을 찾아 내수 활성화 정책과 안전관리 상황 등을 확인했다.

 

□ 한창섭 차관은 김포시 풍무동의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먹거리 식당’을 찾아, 23년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착한가격업소는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1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전국 6,142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 이어서 김포시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아라마린 페스티벌’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추진상황을 살펴본다. 또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인파관리와 수상 안전관리, 식품관리 등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한다.

 

□ 앞서, 한창섭 차관은 5월 26일(금)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어 각 시‧도에 지자체별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한 내수활성화와 지역축제, 대규모 행사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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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행안부 차관, 경기 김포시 현장방문 계획

□ 방문 개요

○ 일 시 : ’23. 5. 27.(토) 12:00~14:30

○ 장 소 : ①착한가격업소(먹거리식당),

②김포 아라마리나(아라마린 페스티벌 행사장)

 

□ 주요 일정

시 간		방문 내용	비 고
12:00~13:00	60'		먹거리식당 (김포시 풍무동)
		❶ 착한가격업소 방문
13:00~13:30	30‘	▴이동(착한가격업소 → 지역축제 현장)
13:30~14:30	60'		아라마린 축제장 (김포시 아라마리나)
		❷ 지역 축제(아라마린 페스티벌) 행사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