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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방문전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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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방문전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2022.12.05 환경부

전국 국립공원 방문전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 전국 21개 국립공원 291개 주요 탐방로의 실시간 탐방로 혼잡도 제공 -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12월 5일부터 전국 21개(한라산 제외)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

 

○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8개 주요 국립공원의 46개 탐방로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다.

 

□ 올해에는 탐방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한다.

 

○ 혼잡도는 공원 탐방로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공원 입구에 설치된 전자계수기를 통해 집계된 탐방객 수에 따라 탐방로별 혼잡도를 여유(초록색), 보통(노란색), 혼잡(빨간색) 3단계로 구분하여 보여준다.

 

○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을 통해 제공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에서 볼 수 있다.

 

 

□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를 준비했다”라며, “국립공원 방문 전에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탐방로를 선택하여 탐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탐방로 혼잡도 안내 화면.

2. 질의응답. 끝.

 

 

 

붙임 1

탐방로 혼잡도 안내 화면
 

 

붙임 2

질의응답

 

1.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국립공원 방문 전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 혼잡도 산정방식과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혼잡도 산정방식: 탐방로 면적을 1인당 소요 면적*(약 14㎡)으로 나눠 ‘적정인원’ 산정 ▷ 전자계수기 데이터로 ‘현재인원’(평균 탐방시간 동안 입장한 실시간 인원) 산정 ▷ 혼잡도 산정(실시간)

※ 1인당 최소소요 면적: 약 14㎡[국립공원공단(2019), 국립공원 탐방로 물리적 수용량 조사]

 

○ 혼잡도(%) = (현재인원/적정인원) × 100

혼잡도
기 준
산정식
표출
혼잡
혼잡도 100% 초과
(현재인원/적정인원) × 100 > 100
빨강
보통
혼잡도 50% 초과 ~ 100% 이하
100 >= (현재인원/적정인원) × 100 > 50
노랑
여유
혼잡도 50% 이하
(현재인원/적정인원) × 100 <= 50
초록

 

3. 혼잡도가 제공되는 국립공원은 어디이며 어떻게 제공되나요?

○ 지난 해 8개 국립공원(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치악산, 북한산, 소백산, 무등산, 태박산)의 혼잡도가 제공되었으며, 올해는 21개 국립공원(291개 탐방로)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였습니다.

 

○ 접속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URL 주소는 http://visit.knps.or.kr:8080/congestion/ma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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