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뛴다
2022.12.02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차장,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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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판식에 참석하고 영업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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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권오상 차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활성화 차원에서 최근 위생등급을 받은 제주 서귀포시 소재 일반음식점(돈가스 전문점)을 12월 2일 방문해 영업자를 격려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격려하는 현판식에 참석했습니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17.5월 시작) :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 참여 가능
ㅇ 이번 방문은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점 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영업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 참고로 이번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은 돈가스류를 주로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조리 시 기름을 많이 사용하여 주방 청소 등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영업자의 적극적인 위생관리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우수’ 업소로 지정되었습니다.
□ 권오상 차장은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도내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노력해주신 음식점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ㅇ 이어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위생적인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제주도의 다른 음식점도 위생등급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확대하고 배달앱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붙임> 1. 음식점 위생등급 표지판
2. 현장 사진 행사 종료 후 별도 배포
붙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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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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