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회조사 결과(가족, 교육과 훈련, 건강, 범죄와 안전, 생활환경)
2022.11.16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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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회조사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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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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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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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인 가족 관계 만족도는 64.5%로 2년 전보다 증가함
◇ 10명 중 6명은 가사 공평 분담 견해에 공감, 현실은 2명만이 공평하게 분담
◇ 13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결혼을 해야 한다고, 10명 중 7명은 결혼하지 않더라도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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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반적인 가족 관계 만족도는 64.5%로 2년 전보다 5.7%p 증가함 (8쪽)
- 가족관계 만족도는 모든(배우자, 자녀, 자기·배우자 부모) 관계에서 2년 전보다 증가함
ㅇ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64.7%로 2년 전보다 2.2%p 증가하였으나, 실제로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는 경우는 20% 남짓 수준임 (9쪽)
ㅇ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50.0%로 2년 전보다 1.2%p 감소함 (12쪽)
-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결혼자금이 부족해서가 28.7%로 가장 크고, 다음은 고용상태가 불안정해서(14.6%),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3.6%) 순임
ㅇ 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5.2%로 2년 전보다 5.5%p 증가했으며, ‘12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음 (14쪽)
* (’12) 45.9% → (’14) 46.6% → (’16) 48.0% → (’18) 56.4% → (’20) 59.7% → (’22) 65.2%
ㅇ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4.7%로, 2년 전보다 4.0%p 증가했으며, ‘12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음 (14쪽)
* (’12) 22.4% → (’14) 22.5% → (’16) 24.2% → (’18) 30.3% → (’20) 30.7% → (’22) 34.7%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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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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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에 만족하는 중·고등학생의 비중은 2년 전보다 8.2%p 감소한 51.1%임
◇ 13세 이상 인구 10명 중 6명은 본인이 원하는 단계까지 학교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함
◇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응답은 2년 전보다 6.4%p 감소한 57.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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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비중은 51.1%로 2년 전보다 8.2%p 감소함 (17쪽)
ㅇ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공부하는 이유는 미래의 나를 위해 필요해서(79.7%)가 가장 높고, 못하면 부끄럽기 때문에(32.5%), 재미있어서(19.0%), 하지 않으면 혼나거나 벌을 받아서(14.4%) 순임 (18쪽)
ㅇ 본인이 원하는 단계까지 학교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의 비중은 60.9%로 2년 전보다 4.8%p 증가함 (20쪽)
- 원하는 단계까지 교육을 받지 못한 가장 주된 이유로 절반 이상이 경제적 형편(54.6%)이라고 응답하였으며, 2년 전보다 3.3%p 감소함
ㅇ 자녀 교육비가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57.7%로 2년 전보다 6.4%p 감소하였음 (24쪽)
ㅇ 지난 1년 동안 인터넷(모바일) 등 정보 통신망으로 교육을 받거나 훈련에 참여한 사람의 비중은 39.6%로 2년 전보다 1.5%p 감소함 (27쪽)
<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학습(학습 경험 있음) >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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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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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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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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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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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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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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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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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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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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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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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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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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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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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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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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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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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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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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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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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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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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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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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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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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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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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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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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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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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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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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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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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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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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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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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46.6)
|
인문(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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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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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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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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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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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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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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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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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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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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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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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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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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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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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함
◇ 적정 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 건강검진 실천율은 2년 전보다 증가함
◇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도시 지역은 병원, 농어촌 지역은 보건소가 가장 높음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44.9%로 2년 전보다 5.6%p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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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반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53.1%로 2년 전보다 2.7%p 증가함 (28쪽)
ㅇ 적정 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 건강검진을 실천하는 사람은 2년 전보다 증가하였으나, 아침 식사하기는 감소함 (29쪽)
* 적정 수면 : (’20년) 80.1% → (’22년) 80.5% * 정기 건강검진 : (’20년) 80.7% → (’22년) 85.1%
* 규칙적 운동 : (’20년) 40.9% → (’22년) 45.5% * 아침 식사하기 : (’20년) 64.8% → (’22년) 64.2%
ㅇ 지난 1년 동안 주로 이용한 의료서비스 중 도시 지역에서는 병원(63.2%), 농어촌 지역에서는 보건소(76.0%)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31쪽)
ㅇ 전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44.9%로 2년 전보다 5.6%p 감소함 (32쪽)
- 2년 전보다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각각 6.1%p, 5.9%p 감소한 반면, 학교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0.4%p 증가함
ㅇ 평소 암에 걸릴까 봐 두렵다는 사람의 비중은 35.5%로 2년 전보다 2.0%p 감소함 (34쪽)
ㅇ 활동 제약 상태*에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중은 6.6%로 2년 전보다 0.4%p 감소함 (35쪽)
* 건강상의 문제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상당히 어렵거나 전혀 할 수 없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중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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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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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33.3%로 2년 전보다 증가함
◇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은 신종질병, 국가 안보, 범죄 발생 순임
◇ 13세 이상 인구 3명 중 1명은 야간 보행 시 불안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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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하여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33.3%로 2년 전보다 1.5%p 증가함 (36쪽)
- 국가 안보, 먹거리 위생, 식량안보, 자연재해 등에서는 안전하다는 응답이, 정보 보안, 신종질병, 개인 정보 유출 등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ㅇ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는 신종질병이 21.0%로 가장 높고, 다음은 국가 안보(14.5%), 범죄 발생(13.9%), 경제적 위험(13.3%) 순임 (38쪽)
- 신종질병 및 경제적 위험 요인으로 응답한 비중은 2년 전보다 각각 11.8%p, 1.6%p 감소한 반면, 다른 요인들은 2년 전보다 증가함
ㅇ 밤에 혼자 걸을 때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3명 중 1명 꼴인 29.6%이며, 특히 여자(44.0%)가 남자(15.1%)보다 야간 보행 시 불안감을 더 느끼고 있음 (39쪽)
- 야간 보행이 불안한 이유는 신문, 뉴스 등에서 사건, 사고 접함(41.4%)이 가장 많고, 인적이 드묾(27.4%), 가로등, CCTV 등 안전시설 부족(19.5%) 순임
ㅇ 공공질서 준수 수준은 모든 부문에서 2년 전보다 향상되었으며, 차례 지키기, 교통약자 보호석 지키기, 보행 질서 순으로 높음 (40쪽)
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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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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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생활환경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 2년 전보다 증가함
◇ 13세 이상 인구 5명 중 3명이 미세먼지에 대하여 불안함을 느끼고 있음
◇ 13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은 환경보호를 위한 비용 부담에 찬성함
◇ 친환경 운전 습관 중 급출발·급제동하지 않기를 가장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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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이 좋다고 체감하는 사람의 비중은 49.7%로 2년 전보다 4.0%p 증가함 (41쪽)
- 환경이 좋다고 느끼는 정도는 녹지환경이 59.1%로 가장 높고, 다음은 빛 공해(46.8%), 대기(42.3%), 하천(41.1%) 순으로 높으며, 2년 전보다 모두 증가함
< 현재 체감 환경 ‘좋다’ 비중 >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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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생활환경
|
녹지환경
|
빛 공해
|
대기
|
하천
|
토양
|
소음·진동
|
2020년
|
45.7
|
58.7
|
45.3
|
38.2
|
37.7
|
36.7
|
35.7
|
2022년
|
49.7
|
59.1
|
46.8
|
42.3
|
41.1
|
40.2
|
36.6
|
ㅇ 환경 문제 중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부문은 미세먼지(64.6%), 기후변화(45.9%), 방사능(43.4%), 유해 화학물질(42.5%) 등의 순으로 나타남 (43쪽)
ㅇ 환경오염 방지 노력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가 93.3%로 가장 높고, 다음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85.3%), 가정 내 대기전력 줄이기(77.2%) 순으로 높음 (44쪽)
ㅇ 환경보호를 위하여 세금(부담금 등 포함)을 내는 것에 대하여 찬성한다는 사람의 비율은 50.1%로 2년 전 50.5%보다 0.4%p 감소함 (45쪽)
* 환경보호 비용 부담「찬성」(%) : (’14) 36.8 → (’16) 36.2 → (’18) 50.1 → (’20) 50.5 → (’22) 50.1
ㅇ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급출발·급제동하지 않기(94.1%), 불필요한 공회전 최소화하기(93.2%), 정속 주행 유지하기(92.5%) 순으로 친환경 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46쪽)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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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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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관련하여 타인보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
◇ 13세 이상 인구 10명 중 3명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느낌
◇ 19세 이상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의 재택근무 비중이 높음
◇ 18세 이하 인구 10명 중 9명은 원격수업을 경험함
◇ 가장 긍정적 변화는 방역 · 위생 활동 강화, 향후 가속될 변화는 배달 · 배송을 통한 소비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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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발생 기간 동안 자신과 타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역 수칙을 잘 지켰다는 사람은 각각 99.1%, 95.4%로 전년보다 각각 0.1%p, 3.0%p 증가함 (47쪽)
◦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느낀다는 사람의 비중은 30.3%로 느끼지 않는다는 사람(34.7%)보다 4.4%p 더 낮음 (48쪽)
-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는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49.6%로 가장 높고, 다음은 모임 자제 등으로 인한 관계 단절, 소통 감소(18.4%), 여행,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14.2%) 순임
◦ 19세 이상 취업자 중 지난 1년 동안 재택근무를 한 사람은 17.7%로 전년보다 1.1%p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85.6%이며, 재택근무 경험률은 전문관리직과 사무직(32.8%), 서비스판매직(9.6%) 순임 (49쪽)
- 재택근무 경험자 중 재택근무가 효율적이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중은 35.2%로 전년보다 8.0%p 감소하였으며, 그 주된 이유는 재택근무로 처리가 어려운 일이라서(47.8%)가 가장 높음
◦ 18세 이하 인구 중 지난 1년 동안 학교 현장 수업을 대체하는 원격수업을 받은 사람은 88.5%로 전년보다 3.5%p 감소하였으며, 이 중 59.1%는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응답함 (50쪽)
- 원격수업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로 학습 이외의 활동을 하게 되는 등 학습에 집중할 수 없으므로(22.5%)가 가장 높고, 다음은 수업 내용이나 구성이 미흡(18.5%), 학교의 원격수업 환경이 미비(16.9%) 순임
◦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중 전년보다 3.5%p 증가한 손 씻기 등 방역·위생 활동 강화를 가장 긍정적(95.4%)으로 평가하였고, 전년보다 7.1%p 감소한 온라인 학습의 확산을 가장 부정적(43.4%)으로 평가하였음 (51쪽)
- 향후에 변화가 가속될 변화로는 배달·배송을 통한 소비 증가(18.4%)가 가장 높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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