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정부 정책뉴스

’24.10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4. 11. 30.
반응형

’24.10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

2024.11.29 기획재정부

10월 산업활동은 전산업생산(전기비 △0.3%)이 건설업(△4.0%) 부진이 이어지며 전기비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반도체 생산 큰 폭 증가 등에 따른 광공업(전년동기비 6.3%) 증가 등에 힘입어 한 달 만에 플러스 전환(2.3%)했다.

 

* 전산업(전기비/전년동기비, %): (’24.7)△0.6 / 2.4 (8) 1.1 / 1.0 (9)△0.3 / △1.3 (10) △0.3 / 2.3

광공업(전기비/전년동기비, %): (’24.7)△4.0 / 5.2 (8) 4.2 / 3.6 (9)△0.1 / △1.4 (10) 0.0 / 6.3

건설업(전월비/전년동기비, %): (’24.7)△0.3 /△4.9 (8)△2.2 /△9.6 (9)△0.7 /△12.9 (10)△4.0 / △9.7

 

지출 측면에서는 서비스업(전기비 0.3%, 전년동기비 1.9%)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 등으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소매판매(전기비 △0.4%)는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전년동기비 감소폭은 축소(전년동기비 △2.4 → △0.8%)되었다. 설비투자(전기비 △5.8%)의 경우 전월 큰 폭 상승후 일부 조정받았으나 전년동기비로는 양호한 상승세(전년동기비 5.8%)를 이어가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 외국인 입국자수(만명): (‘24.6)146.2 (7)145.8 (8)163.3 (9)152.1 (10)164.6 <’24년中 최대>

* 서비스업(전기비/전년동기비, %): (’24.7) 0.4 / 1.8 (8) 0.1 / 0.9 (9)△0.8 / △0.5 (10) 0.3 / 1.9

소매판매(전월비/전년동기비, %): (’24.7)△2.0 /△2.2 (8) 1.5 /△1.5 (9)△0.5 / △2.4 (10)△0.4 / △0.8

설비투자(전월비/전년동월비, %): (’24.7) 9.7 / 18.1 (8)△5.6 / 7.1 (9) 10.1 / 7.3 (10)△5.8 / 5.8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융·외환, 통상, 산업 3대 분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지원방안 마련 등 내수・민생 회복을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

별 첨

'24.10월 산업활동동향 주요내용(상세)

 

1. 주요 내용

 

(생산) 광공업(0.0%) 보합·서비스업(0.3%) 증가

 

(광공업) 車 부품업체 파업에 따른 일시적 생산 차질에도 반도체 생산 증가 만회하며 보합(△0.1→0.0%)

 
<반도체> 생산 확대, 출하 감소, 재고 증가
* 생산(전월비, %)
(‘24.1) △8.3
(2) 4.9

(3)△0.9

(4) △4.3

(5) 1.5

(6) 8.0

(7)△8.5

(8)6.7

(9)△2.4

(10) 8.4
출하(전월비, %)
(‘24.1)△32.0
(2) 7.8

(3) 10.8

(4)△19.3

(5)18.2

(6) 23.5

(7)△24.3

(8)8.5

(9) 14.3

(10)△16.7
재고(전월비, %)
(‘24.1) 2.0
(2)△3.2

(3)△2.6

(4) △0.1

(5) 1.6

(6)△14.6

(7) 6.9

(8)0.4

(9)△6.2

(10) 9.9
10월 반도체 지수(168.7, SA) 역대 최고 기록(직전 최고치 ’24.6월 163.2)

 

재고/출하비율출하 감소(△4.2%), 재고 증가(1.2%)하며 상승(5.9%p)

 

* 재고/출하비율(%) : (‘24.2)110.2 (3)111.3 (4)109.8 (5)110.6 (6)104.7 (7)115.0 (8)110.4 (9)106.8 (10)112.7

 

(서비스업) 감염병(백일해) 유행, 방한관광* 증가, 겨울 프로스포츠 개막 등 영향으로 반등(△0.8→0.3)

 

* 외국인 입국자수(만명): (‘24.6)146.2 (7)145.8 (8)163.3 (9)152.1 (10)164.6 <’24년中 최대>

 


‘22
‘23




‘24.1/4
‘24.2/4
‘24.3/4


10월
(업종별, 전월비, %)
1/4
2/4
3/4
4/4
8월
9월
<전기비, %>
-
-
0.1
0.6
1.0
0.7
0.7
△0.3
△0.4
1.1
△0.3
△0.3
(광공업)0.0 (건설업)△4.0
(서비스업)0.3 (공공행정)△3.8
<전년동기비, %>
4.6
1.0
1.6
△0.3
1.3
1.3
2.9
2.1
0.7
1.0
△1.3
2.3
<전기비, %>
-
-
0.4
2.6
1.3
2.2
△0.3
1.1
△1.0
4.2
△0.1
0.0
(반도체)8.4 (의료정밀)4.0
(자동차)△6.3 (기계장비)△3.8
<전년동기비, %>
1.0
△2.6
△8.3
△6.1
△0.4
4.8
5.9
4.8
2.4
3.6
△1.4
6.3
<전기비, %>
-
-
1.0
0.0
1.0
0.3
0.8
△0.3
0.2
0.1
△0.8
0.3
(금융보험)3.1 (보건복지)1.8
(사업지원)1.3 (도소매)△1.4
<전년동기비, %>
7.0
3.2
6.3
2.6
2.3
1.8
2.1
1.6
0.8
0.9
△0.5
1.9

 

(지출) 소매판매(△0.4%)·설비투자(△5.8%)·건설기성(△4.0%) 감소

 

(소매판매) 의류준내구재(4.1%), 음식료비내구재(0.6%)증가했으나, 자동차내구재(△5.8%)파업・기저 영향으로 감소하며 하락(△0.5→△0.4%)

 

‣ ‘24.9 → 10월(전월비, %): (내구재)5.6 → △5.8 (준내구재)△2.3 → 4.1 (비내구재)△2.5 → 0.6
[내구재]
파업 전월 기저효과 영향으로 자동차・가전 중심 감소
[준내구재]
추동복 판매가 증가하며 큰 폭 개선
[비내구재]
음식료(야외활동용 간편식 등)・서적 판매 중심 증가
 
 

 

(설비투자) 반도체 장비 기계 중심 전월 큰 폭 증가 후 조정

 

▪ 다만, 전년동기비로는 양호한 상승세(5.8%)를 이어가며 높은 수준을 유지(설비투자 지수 111.3)

 

(건설기성) 건축·토목이 줄며 감소폭 확대(△0.7→△4.0%)

 

 

▪ 다만 전년동기비로는 감소폭 축소(△12.9→△9.7%)

 


‘22
‘23




‘24.1/4
2/4
3/4

10월
(업종별, 전월비, %)
1/4
2/4
3/4
4/4
8월
9월
<전기비, %>
-
-
0.6
△0.5
△1.9
0.4
△0.5
△0.8
△0.7
1.5
△0.5
△0.4
(내구재)△5.8
(준내구재)4.1
(비내구재)0.6
<전년동기비, %>
△0.3
△1.5
△0.8
△0.7
△2.7
△1.9
△2.1
△2.9
△1.9
△1.5
△2.4
△0.8
<전기비, %>
-
-
△8.6
1.5
△1.9
5.0
△3.8
△0.2
10.4
△5.6
10.1
△5.8
(기계류)△5.4
(운송장비)△7.2
<전년동기비, %>
2.5
△4.9
△1.9
△1.3
△9.9
△6.0
0.3
△1.5
10.8
7.1
7.3
5.8
<전기비, %>
-
-
2.8
1.1
1.1
△2.5
4.9
△6.2
△4.6
△2.2
△0.7
△4.0
(건축)△1.9
(토목)△9.5
<전년동기비, %>
2.8
7.3
11.5
8.7
10.1
0.6
4.1
△3.0
△9.2
△9.6
△12.9
△9.7

 

(경기 순환변동치) 동행지수(0.0p)보합·선행지수(△0.1p) 하락

 

(동행지수) 건설기성액 감소에도 광공업생산지수 늘며 보합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24.2)100.1 (3)99.8 (4)99.7 (5)99.1 (6)99.0 (7)98.3 (8)98.2 (9)98.1 (10)98.1<보합>

 

(선행지수) 코스피 하락 영향으로 하락

 

*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24.2)100.4 (3)100.2 (4)100.5 (5)100.5 (6)100.7 (7)100.7 (8)100.6 (9)100.7 (10)100.6<△0.1p>

 

2. 평가 및 대응

 

’24.10월 전산업건설업 부진 이어지며 전기비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반등하며 작년 3분기 이후 이어진 증가 흐름 지속

 

* 전산업(전년동기비, %) : (’23.1Q)1.6 (2Q)△0.3 (3Q)1.3 (4Q)1.3 (’24.1Q)2.9 (2Q)2.1 (3Q)0.7 (10)2.3

 

ㅇ 지출 측면에서는 서비스업반등한 가운데, 설비투자는 전월 큰 폭 상승후 일부 조정받았으나, 전년동기비로는 양호한 상승세 지속

 

* 서비스업(전기비/전년동기비, %): (’24.1Q)0.8/2.1 (2Q)△0.3/1.6 (3Q)0.2/0.8 (10) 0.3/1.9

* 설비투자(전기비/전년동기비, %): (’24.1Q)△3.8/0.3 (2Q)△0.2/△1.5 (3Q)10.4/10.8 (10)△5.8/5.8

 

- 소매판매감소세가 이어졌으나, 전년동기비 감소폭축소

건설업부진이 이어지며 부문별 온도차 존재

 

경기 관련 불확실성각별히 유의하면서 부문별 동향 면밀 점검

 

민생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신정부 출범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확대되고 있는 만큼, 경제활력 제고 총력 대응

금융·통상·산업 3대 분야 범정부 대응체계가동하여
선제적으로 대외 불확실성대응

- 특히, 우리 산업근본적 경쟁력 강화 추진

내수・민생 회복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대응 강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