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정부 정책뉴스

김형렬 행복청장, 성수동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4. 10. 22.
반응형

김형렬 행복청장, 성수동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2024.10.2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진 보도자료
보 도 일 시
10월 21일(월) 배포 즉시 보도 가능

 

□ 김형렬 행복청장, 성수동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김형렬 행복청장(윗줄 가운데)이 성수나눔공유센터를 방문하여 성동구청 나재진 스마트포용도시국장(아랫줄 오른쪽에서 첫번째)으로부터 도시재생사업 및 지역상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방문하여 소셜벤처지원 사업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소셜혁신연구소 송재훈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박람회 진행요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10월 18일(금) 서울 성동구 성수나눔공유센터를 방문하여 성동구청,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성수동 도시재생사업 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서울의 낙후 공업지역이었던 성수동은 성동구의 도시재생사업과 지역의 폐공장과 창고, 붉은 벽돌 건축물 등 지역의 독특한 경관 자원을 바탕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젊은 세대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 (젠트리피케이션) 낙후된 구도심이 활성화되면서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현상

 

김형렬 행복청장은 성수나눔공유센터에서 ‘일터‧삶터‧쉼터‧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 실현’이라는 성수동 고유의 도시재생 가치에 대해 청취한 후, 성수동 아뜰리에길 상권, 붉은벽돌 마을, 언더스탠드에비뉴 등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성수동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존 건축물이나 폐공장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특화 요소로 활용하고, 민‧관이 협업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상권 활성화가 시급한 행복도시 세종에 적합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