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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사용하는 틀니세정제·틀니부착재 이렇게 사용하세요!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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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사용하는 틀니세정제·틀니부착재 이렇게 사용하세요!

2024.10.02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의약외품> <의료기기>
‘틀니세정제·틀니부착재’, 이렇게 사용하세요!
-의치세정제, 입안에 직접 사용하거나 입 안을 헹구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도록

- 과황산화합물이 포함된 의치세정제는 알레르기 반응 유발할 수 있어 주의

-의치부착재, 알레르기 반응 또는 감각이상 발견 시 즉시 사용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노인의 날(10.2.)’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 ‘의치세정제’ 의료기기 ‘의치부착재’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안내한다고 밝혔다.

 

< 의치세정제 >

 

의치세정제의치(틀니)침착얼룩플라그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액제, 정제 등 제품 형태에 따라 사용방법다르므로, 첨부된 제품 설명서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의치식사가 끝난 후세척하고, 의치세정제하루 한 번 세정하는 것이 좋다

 

액체 형태의 액제 의치세정제는 의치를 세정 용기에 넣은 후, 거품을 3~5회 분사하여 의치 전체가 덮이도록 충분히 뿌리고, 5분 후 흐르는 물깨끗이 헹구어 사용한다.

 

알약 형태의 정제 의치세정제는 세정 용기에 의치가 충분히 잠길 정도미온수(30~40℃)* 채우고, 세정제 녹인 다음 의치를 넣는다.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담그고 의치를 꺼낸 후에 치약을 사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칫솔가볍게 칫솔질하여 흐르는 물깨끗이 헹구어야 한다.

 

* 의치에 소금물 혹은 뜨거운 물(60℃ 이상)을 사용할 경우 의치변색·변형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 치약을 사용하여 의치를 닦을 경우 치약연마제 성분 때문에 의치 표면흠집이 생겨 세균쉽게 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또한, 제품 또는 세척액 만진 후에는 입이나 눈을 만지지 말고 반드시 손깨끗이 씻어야 하며, 사용 중 세척액이 눈으로 들어간 경우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

 

특히, 의치세정제를 입안직접 사용하거나, 입안헹구는 용도사용해서는 안 된다.

 

과황산화합물포함하고 있는 제품알레르기 반응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 중 발진, 입술 부어오름, 입 자극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중지하고 의사 등의 상담받아야 한다.

 

< 의치부착재 >

 

의치부착재잇몸의치 사이음식물유입막아, 의치 보존력안정감 향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치부착재사용하기 전에 제품의 유효기간보관 상태확인한다.

 

의치를 착용하기 전 입 안깨끗이 헹구고, 물로 세척한 의치물기닦아낸 후 의치의 올바른 부위의치부착재소량씩 바른다. 의치가 입안의 올바른 위치부착되도록 가벼운 힘으로 눌러준 후, 잠시 위·아랫니 물고 있도록 한다.

 

의치 제거 후 잔여물미지근한 물부드러운 칫솔이용하여 제거하고, 의치부착재 보관 시에는 튜브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튜브 뚜껑노즐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의치부착재 사용 시 알레르기 반응 또는 감각 이상과 같은 이상반응을 느끼거나 발견 시 즉시 사용중단하고 전문가상담한다.

 

소비자는 의치세정제의치부착재 구매할 때 제품 용기나 포장에 있는 ‘의약외품’ 또는 ‘의료기기’ 표시식약처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하고, 제품별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 (의치세정제)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의약품등 정보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정보 → 의약품등 정보검색 → ’제품명‘에서 확인

* (의치부착재) 의료기기안심책방(emedi.mfds.go.kr/portal) → 알기 쉬운 의료기기 →알기 쉬운 의료기기 검색 → 품목검색 → ’명칭‘으로 확인

 

식약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의약외품의료기기소비자안심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사용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붙 임

‘의약외품 의치세정제 올바른 사용법’카드뉴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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