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와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2024.03.08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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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3월 8일 익산 한국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를 방문하여 새만금에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ㅇ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이날 협의에서 새만금 식품허브 조성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양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새만금은 △우수한 물류 인프라(기반시설), △원스톱 행정지원, △광활한 농생명용지 및 항만배후부지는 물론, △인근에 입지한 다수의 농식품 관련 연구기관 등 연구개발에서 산업화까지 가능한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잘 구축되어 있는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의 최적지로,
ㅇ 새만금이 지속가능한 식품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식품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종합지원(시제품제작, 패키징, 장비활용, 시험검사·분석 등)하는 식품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 모색이 필수적이다.
□ 식품산업클러스터측도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산·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익 창출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 확충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이 급선무임을 강조했다.
□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대한민국 식품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새만금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모델을 중점 발굴하여, 새만금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충실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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