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기술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이용권(바우처) 도입
- 기술보호 초보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우수기업 한도를 늘려주는
2024.02.2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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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기술보호 지원을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하고, 보호수준을 빠르게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보호 이용권(바우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술보호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보안·법률 상담(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소프트웨어(SW) 사용권(라이선스) 구입·갱신 비용 등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최대 9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기업의 기술보호 점수에 따라 초보·유망·선도기업 3단계로 구분하고, 초보기업에는 보조율을 상향하여 초기 도입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 (초보) 3천만원, 80~90% / (유망) 5천만원, 60~80% / (선도) 7천만원, 50~70%
매년 수준 재진단을 통해 유망·선도기업으로 성장할수록 최대 3년까지 지원한도를 늘려주어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의 단계적 향상을 도모한다.
* 수준점수 15점 상향 시 2천만원, 30점 상향 시 4천만원 추가 한도 지원
특히, 혁신 스타트업과 국가전략기술 보유 기업 등을 신규 모집의 40% 이상 선정하고,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한도 1천만원과 보조율 10%을 추가 적용하여 우대한다.
「기술보호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기업과 기관은 기술보호 울타리 누리집(www.ultari.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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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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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수요에 맞춰 바우처를 지원하고
보호역량이 성장하는 기업에 추가지원하여 선도기업으로 육성
□ 사업내용
◦ (지원대상) 기존 선도기업 육성 협약기업 및 중소기업 250개사 내외
◦ (지원내용) 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각종 기술보호 사업을 바우처 한도 소진 시까지 자유롭게 신청·사용
< 중소기업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 프로그램 >
지원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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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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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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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호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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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호 컨설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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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법률컨설팅) 보안 및 법률 분석과 솔루션 등 제공
■ (교육)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파견, 임직원 대상(5명 이상)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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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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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스템 구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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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구축·고도화, 라이선스 구입·갱신,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악성코드·랜섬웨어 SW 활용 비용(보조율 50%, 최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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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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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료의 안전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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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료 임치 또는 거래 과정의 증거자료를 보관하는 경우 신규·갱신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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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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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호 정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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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영업비밀, 디자인, 실용신안 관련 사건의 법률비용 보장 보험 가입료 지원(보조율 70%, 최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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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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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침해
사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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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중재에 소요되는 비용, 대리인을 선임하거나 디지털 포렌식, 손해액 산정 등을 위한 대응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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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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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처 한도) 기업의 기술보호 수준(점수)에 따라 3단계로 구분
(초보·유망·선도), 바우처 한도 및 보조율을 차등 적용
< 기술보호 바우처 단계별 지원 >
기술보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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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기업(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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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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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기업(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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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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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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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5점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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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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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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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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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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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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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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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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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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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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