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인구동태 코호트 DB 제공
2023.12.28 통계청
2022년 기준 인구동태 코호트 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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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기준 최초 제공한 DB에서 최신 인구동태 및 ’94~’95년생 추가 제공
- 저출산, 청년, 고용 등 다양한 정책 수립 기반 자료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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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 이형일)은 출생코호트*별 생애주기 변동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DB**를 ’22년 기준으로 구축해 올해 12월 말부터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출생코호트: 동일한 시기에 출생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경험한 인구 집단
** 인구동태 코호트 DB : 출생, 혼인, 이혼, 사망 등 인구동태 특성을 출생기준으로 결합한 자료
올해 구축한 인구동태 코호트 DB는 2021년도에 최초 제공한 ‘19년 기준 1983~1993년생의 자료에서 ’22년까지의 최신 인구동태사건과 1994~1995년생의 출생코호트를 추가하여 제공한다.
저출산·고령화 정책 수립 지원에 필요한 신규통계 개발, 연구분야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통계 데이터 간 연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인구동태 코호트 DB는 다양한 행정자료와 연계하여 사회·경제적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므로, 저출산, 청년 등 관련 정책 수립 시 필요한 신규지표를 저비용 고효율의 행정통계로 맞춤형 생산이 가능하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현재는 정부 부처, 학계 및 연구기관 등에 한정하여 제공하고 있지만, 자료의 활용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제공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붙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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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태 코호트 DB 분석 결과(1983년생과 1988년생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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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러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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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금년 12월 말부터 제공 예정인 인구동태 코호트 DB*와 다른 통계**자료를 연계하여 작성, 1983년생(2022년 기준 39세)과 1988년생(2022년 기준 34세)을 중심으로 인구동태 변동 및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임.
* 동일한 출생년도 인구집단에 대해 혼인-자녀출산-이혼-사망 등의 특성을 연계한 자료
** 등록센서스(인구․가구․주택), 일자리행정통계, 주택소유통계 등
□ 분석 대상은 국내에서 출생(신고)*하여 2022년 11월 1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983년~1995년생 내국인
* 국내 출생신고 기준으로 국외 출생자, 귀화자 및 외국인은 제외됨
□ 조사(행정) 목적별 다양하게 수집된 자료를 연계하여 분석함에 따라 항목별 작성 시점, 작성 기준 등 각 통계별로 자료를 해석할 필요가 있음.
ㅇ 혼인 및 이혼은 신고 기준으로 사실혼은 포함되지 않음.
ㅇ 혼인, 자녀 출산시 연령은 혼인 및 출생통계의 실제 조사자료를 활용함.
※ 활용 자료별 기준 시점 및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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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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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준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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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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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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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태
코호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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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1.1.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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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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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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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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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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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자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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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생신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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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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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까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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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총조사
인구․가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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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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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세대구성, 거처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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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소유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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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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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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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행정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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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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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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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 가족종사자, 농림어업 생산활동경영인, 무등록사업체 및 4대보험 미가입자 일자리는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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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러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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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상 주의사항
ㅇ [붙임1]은 1983년~1995년생의 인구동태 분석 결과로서 2022년 기준 27~39세의 청년층으로 아직 혼인 및 자녀 출산 등 생애 사건 경험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코호트로 해석에 유의해야 함.
ㅇ 또한, 매년 공표되는 인구동태 기간 통계 결과와 상이한 수치를 나타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함.
- (기간 통계) 2022년 기준 인구동태 기간 통계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2022년도에 발생(신고)한 사건(출생, 혼인, 이혼, 사망)에 대한 통계로, 그들의 출산, 혼인, 이혼, 사망 등의 특성을 각각 분석한 통계임.
- (코호트 통계) 2022년 기준 인구동태 코호트 통계는 특정 출생년도(예:1983년생)의 인구 집단이 2022년까지 나이 들어가면서 경험한 혼인, 이혼, 출산, 사망 등의 인구동태 사건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통계임.
ㅇ 인구동태 코호트 통계의 기준으로 주택소유통계 및 일자리행정통계를 연계하여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로서 각 행정통계의 결과와 다름에 유의해야 함.
ㅇ 기준년도 변경 및 자료 보완 등으로 ‘21년도에 최초 제공한 2019년 기준 코호트와 년생별 출생자료가 상이함.
- ’21년도 보도자료와 동일한 ‘83년생과 ’88년생의 비교를 보여주고 있지만, 분석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해석에 유의해야 함.
ㅇ 통계표에 수록된 자료는 하위 단위에서 반올림한 값으로, 전체 수치와 하위 분류의 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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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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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생, 1988년생 출생자 및 국내 거주자는 얼마나 될까?
ㅇ 국내에서 출생*한 ’83년생과 ’88년생은 각각 76만 9천 명, 63만 3천 명임.
- 2022. 11. 1. 기준, 국내 거주자는 ’83년생이 71만 명(출생자의 92.3%), ’88년생이 59만 5천 명(출생자의 93.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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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중 혼인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ㅇ ’83년생은 국내 거주자(71만 명) 중 71.0%가 혼인*을 하였고, ’88년생은 국내 거주자(59만 5천 명) 중 49.2%가 혼인을 함.
- ’83년생은 남자의 64.5%, 여자의 78.0%가 혼인을 하였고, ’88년생은 남자의 40.1%, 여자의 59.5%가 혼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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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한 이들은 첫 혼인을 몇 세에 했을까?
ㅇ ‘83년생 중 혼인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0세 여자가 29세임.
- 34세까지 혼인한 누적 비중은 ’83년생은 남자가 55.7%, 여자가 72.6%이며, ’88년생은 남자가 40.1%, 여자가 59.5%임.
(단위: 천 명)
[ ‘83년생의 연령별 혼인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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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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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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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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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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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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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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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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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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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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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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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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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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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7
|
21
|
26
|
27
|
26
|
22
|
18
|
14
|
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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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3
|
28
|
30
|
30
|
26
|
21
|
16
|
12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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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한 이들 중 자녀를 출산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ㅇ 혼인한 ’83년생(50만 4천 명) 중 86.3%는 자녀를 출산하였고, 혼인한 ’88년생(29만 3천 명) 중 72.8%가 자녀를 출산함.
- 혼인한 ’83년생 남자의 84.0%, 여자의 88.2%가 자녀를 출산하였고, 혼인한 ’88년생 남자의 67.5%, 여자의 76.9%가 자녀를 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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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한 이들은 자녀를 몇 명 출산했을까?
ㅇ 혼인한 ’83년생 중 자녀를 1명 출산한 비중은 35.6%, 2명 이상은 50.7%, ’88년생은 자녀가 1명인 비중이 42.1%, 2명 이상인 비중은 30.7%임.
- 혼인한 사람 중 자녀를 2명 이상 출산한 비중은 ’83년생 남자가 46.3%, 여자가 54.5%이고, ’88년생은 남자가 25.5%, 여자가 34.8%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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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한 사람의 첫째아 출산을 몇 세에 했을까?
ㅇ ’83년생 기혼자 중 첫째아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2세, 여자가 29세이고, ’88년생 기혼자 중 첫째아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3세, 여자가 31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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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혼인(초혼) 당시와 첫째아 출산 당시 직업변동이 있었을까?
ㅇ ’83년생 여자 중 혼인과 출산시 모두 직업이 있는 비중은 40.5%이고, 혼인시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시에는 직업이 없는 비중은 25.2%임.
ㅇ ’88년생 여자 중 혼인과 출산시 모두 직업이 있는 비중은 49.5%이고, 혼인시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시에는 직업이 없는 비중은 20.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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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초혼)한 이들 중 이혼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ㅇ 초혼 기준, 혼인한 ’83년생(50만 4천 명) 중 10.3%가 이혼하였고, 혼인한 ’88년생(29만 3천 명) 중 7.0%가 이혼함.
- 혼인한 ´83년생 중 남자의 9.4%, 여자의 11.2%가 이혼하였고, 혼인한 ´88년생 중 남자의 6.4%, 여자의 7.5%가 이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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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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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누구와 살까?
ㅇ ´83년생과 ‘88년생 모두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혼자 사는’ 사는 비중이 높았음.
- ´83년생 남녀 모두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이 가장 높았고, ´88년생 남자는 ‘혼자 사는’(26.1%), 여자는 ‘자녀와 함께’(41.5%) 사는 비중 순으로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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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어떤 거처에서 살까?
ㅇ ´83년생과 ´88년생 모두 아파트에 사는 비중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단독주택 비중이 높았음.
- ´83년생 기혼자의 77.0%, 미혼자의 45.0%가 아파트에 거주, ´88년생 기혼자의 75.8%, 미혼자의 46.4%가 아파트에 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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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중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ㅇ ’83년생 중 35.2%가 주택을 소유2) 하였고, ’88년생 중 22.0%가 주택을 소유함.
- ’83년생 남자의 40.4%, 여자의 29.6%가 주택을 소유하였고, ‘88년생 남자의 24.6%, 여자의 19.2%가 주택을 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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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혼자의 주택 소유 비중은 ’83년생 남자가 50.6%, 여자가 32.0%이고, ‘88년생 남자가 37.6%, 여자가 22.6%임.
ㅇ 혼인한 사람 중 자녀가 있는 ’83년생 남자의 주택 소유 비중은 53.1%, 여자가 32.8%이고, ‘88년생 남자가 41.0%, 여자가 23.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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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중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ㅇ ’83년생 중 69.1%가 경제활동3) 을 하고, ’88년생 중 71.9%가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83년생 남자의 79.5%, 여자의 58.1%가 경제활동을 하고, ’88년생 남자의 79.4%, 여자의 63.4%가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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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혼자의 경제활동 비중은 ’83년생 남자가 86.1%, 여자가 56.7%이고, ‘88년생 남자가 87.6%, 여자가 59.5%임.
ㅇ 혼인한 사람 중 자녀가 있는 ’83년생 남자의 경제활동 비중은 87.2%, 여자가 56.3%이고, ‘88년생 남자가 88.0%, 여자가 57.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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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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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동태 코호트 DB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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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동태 코호트 DB
ㅇ (정의) 출생, 혼인, 이혼, 사망 등 4종의 통계* DB를 출생기준으로 상호 연계한 DB
* 우리나라 국민이 「통계법」및「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한 출생, 혼인, 이혼, 사망 자료임
ㅇ (대상) 1983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서 출생(신고)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구축했으며, 매년 신규 출생 코호트 및 인구동태 사건을 추가할 예정임.
□ 구축 배경
ㅇ (이용자 수요 증가) 개별 인구동태통계(출생, 사망, 혼인, 이혼) 자료가 1981년 이후 장기간 축적되면서 자료간 연계를 통한 심층분석 이용자 수요 증가
□ 구축 방법
ㅇ (기초자료) 인구동태통계 DB*
* 출생·혼인·이혼통계 DB는 1981년, 사망통계 DB는 1983년부터 매년 개별로 구축·관리
ㅇ (연계 방법) 출생코호트 기준으로 혼인-이혼-출생(산)-사망 DB 등 연계
□ 자료 제공
ㅇ (제공 대상) 1983~1995년생 인구동태 코호트
ㅇ (제공 방법) SDC(통계데이터센터)에서 단계적으로 제공
- 1단계(´23년 말~): 학계, 연구기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속한 개인
- 2단계(´24년 말~): 일반 이용자
※ 개인의 생애변동과정을 연계한 자료로, 제공 대상자를 한정한 관찰 기간 필요 [2021년 통계개발원 “인구동태 코호트 자료의 비식별화 및 자료 제공방안 연구” 결과]
ㅇ (제공 항목) 출생, 혼인, 자녀출산, 이혼, 사망 등 인구동태 주요 특성 항목 등
통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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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공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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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계
(자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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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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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_본인 연령, 최종학력, 직업, 출산시_결혼생활기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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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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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_배우자 연령, 최종학력,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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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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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_출생년도, 성별, 임신주수, 출생시 체중, 출생지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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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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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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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시_연령, 최종학력, 직업, 실제결혼년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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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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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_연령, 최종학력,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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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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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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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시_연령, 최종학력,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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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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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시_연령, 최종학력,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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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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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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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_연령, 최종학력, 직업, 사망원인, 사망지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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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부가구: 1세대 중 부부가 함께 사는 경우, 자녀와 함께: 2세대 가구 중 본인이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 부모와 함께: 2세대 가구 중 본인이 부모/부 또는 모와 함께 사는 경우를 말함. 기타는 1세대 가구 중 부부가구 제외, 2세대 가구 중 부모/부 또는 모 + 자녀 가구 제외, 3세대 이상 및 일반 가구가 아닌 가구원 등 포함
2) 주택의 지분율 및 단독/공동소유 모두 주택소유에 포함
3) 무급가족종사자 및 농·림·어업 생산활동 경영인, 무등록사업체 및 4대보험 미가입자 일자리 등은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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