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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정부 정책뉴스

2021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잠정)_통계청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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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잠정)

2022.12.15 통계청

첨부파일

2021년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 보도자료.hwp

2021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요약]
□ 기업활동조사 대상 국내 기업수 13,448로 전년(13,429) 대비 0.1% 증가

○ 조사대상 기업의 종사자수 4,916천명으로 전년(4,713천명) 대비 4.3% 증가

□ 조사대상 기업(금융보험업 제외)총매출액2,760조원으로 전년(2,360조원) 대비 16.9% 증가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222.4조원으로 전년(97.7조원) 대비 127.6% 증가
○ 기업이 매출액 천원당 얻은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80.6으로 전년(41.4) 대비 39.2원 증가

□ 조사대상 기업 중 자회사 보유기업 6,006개로 전년(5,823) 대비 3.1% 증가

○ 국외 자회사 보유기업은 3,329로 전년(3,313) 대비 0.5% 증가
○ 국외 자회사는 중국(26.0%), 미국(14.4%), 베트남(11.9%) 등에 주로 분포

연구개발비(금융보험업 제외)66.3조원으로 전년(60.2조원) 대비 10.2% 증가

외부위탁 활용 기업9,821로 전년(9,737) 대비 0.9% 증가

○ 분야별로는 경비·청소·시설 관리(24.4%), 생산(17.6%), 운송·배송업무 (15.6%) 순으로 외부위탁 비중이 높음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 또는 활용 중인 기업은 1,925개로 전년(1,773) 대비 8.6% 증가

○ 기업들이 주로 개발‧활용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클라우드(22.5%), 빅데이터(18.9%), 인공지능(14.2%), 사물인터넷(13.3%) 등임

2021년 기업활동조사 결과

 

1. 기업수 및 종사자수

 

조사대상 기업수는 13,448개로 전년 대비 0.1% 증가
종사자수는 4,916천명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
- 상용근로자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하였고, 상용근로자 비중은 87.6%로 전년 대비 1.7%p 감소

 

 조사대상 기업수는 13,448개로 전년(13,429개) 대비 0.1%(19개) 증가

 

-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6,155개로 전년(6,150개) 대비 0.1% 증가하였고, 건설업(5.6%), 전기가스업(2.9%), 금융보험업(2.2%) 등에서 증가

 

 종사자수는 4,916천명으로 전년(4,713천명) 대비 4.3% 증가

 

- 상용근로자수 4,306천명으로 운수․창고업, 전문과학기술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3%(97천명) 증가

 

- 상용근로자 비중은 전체 종사자수의 87.6%으로 전년 대비 1.7%p 감소

 

<표1> 업종별 기업수 및 종사자수


(, 천명, %)
산업분류
기업수
총종사자수
상용근로자수
2020
2021

2020
2021(A)

2020
2021(B)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비중
(B/A*100)
전산업
13,429
13,448
0.1
4,713
4,916
4.3
4,209
4,306
2.3
87.6
제조업
6,150
6,155
0.1
2,003
2,023
1.0
1,934
1,934
0.0
95.6
전기가스업
68
70
2.9
37
38
2.1
37
38
2.0
98.7
건설업
558
589
5.6
282
299
5.9
155
154
-0.8
51.5
도소매업
1,587
1,587
0.0
449
432
-3.7
406
405
-0.3
93.7
운수ㆍ창고업
726
698
-3.9
231
254
9.8
211
242
14.6
95.3
숙박 및 음식점업
359
345
-3.9
163
160
-1.7
133
132
-0.3
82.6
정보통신업
1,269
1,259
-0.8
342
339
-0.8
318
322
1.3
95.1
부동산업
292
290
-0.7
69
72
4.0
62
66
6.3
91.9
전문과학기술업
690
700
1.4
145
160
10.9
139
152
9.0
94.6
사업시설관리업
629
634
0.8
510
607
19.0
469
505
7.6
83.1
예술스포츠업
328
335
2.1
47
45
-2.7
32
31
-1.1
69.0
기타산업
412
417
1.2
72
75
3.0
57
62
7.8
82.8
금융보험업
361
369
2.2
363
412
13.3
256
263
2.8
63.9

 

 

 

2. 매출액 및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금융보험업 제외)

 

기업의 매출액은 2,760조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8% 증가

 

 매출액 2,760조원으로 전년(2,360조원) 대비 16.9% 증가

 

-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36.2%), 제조업(19.5%), 예술스포츠업(17.8%), 전기가스업(15.9%), 정보통신업(13.9%) 등에서 증가

 

 기업당 평균 매출액 2,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

 

- 운수·창고업(41.7%), 제조업(19.4%), 숙박 및 음식점업(16.8%) 등에서 증가

 

<표2> 업종별 매출액/기업당 매출액

(조원, 억원, %)
산업분류
매출액(조원)
기업당 매출액(억원)
2019
2020
2021

2019
2020
2021

증감률
증감률
전산업
(금융보험업제외)
2,440
2,360
2,760
16.9
1,893
1,806
2,110
16.8
제조업
1,435
1,377
1,645
19.5
2,267
2,238
2,672
19.4
전기가스업
62
56
65
15.9
9,236
8,282
9,321
12.5
건설업
183
174
177
2.0
3,160
3,117
3,011
-3.4
도소매업
390
392
446
13.8
2,634
2,468
2,807
13.8
운수ㆍ창고업
100
90
123
36.2
1,339
1,241
1,758
41.7
숙박 및 음식점업
34
28
31
12.3
986
773
903
16.8
정보통신업
132
137
156
13.9
1,176
1,077
1,237
14.8
부동산업
15
15
15
0.1
573
525
529
0.8
전문과학기술업
32
38
41
8.0
554
546
581
6.5
사업시설관리업
34
34
37
9.3
540
544
591
8.5
예술스포츠업
9
7
8
17.8
289
216
249
15.4
기타산업
13
13
15
14.8
320
322
365
13.4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222.4조원으로 전년 대비 127.6% 증가
매출액 천원당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9.2원 증가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은 222.4조원으로 전년(97.7조원) 대비 127.6% 증가

 

- 업종별로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등에서 증가

 

 매출액 천원당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80.6원으로 전년(41.4원) 대비 39.2원 증가

 

-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161.6원), 부동산업(139.7원) 등에서 다른 업종에 비해 매출액 천원당 순이익이 높게 나타남

 

<표3> 업종별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십억원, , %)
산업분류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십억원)
매출액 천원당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2019
2020(A)
2021(B)

2019
2020(C)
2021(D)

증감(B-A)
증감(D-C)
전산업
(금융보험업제외)
101,708
97,693
222,354
124,661
41.7
41.4
80.6
39.2
제조업
63,982
61,532
143,603
82,071
44.6
44.7
87.3
42.6
전기가스업
3,171
3,342
1,744
-1,599
51.2
59.4
26.7
-32.6
건설업
9,376
9,976
13,032
3,056
51.3
57.4
73.5
16.1
도소매업
8,697
9,535
15,486
5,951
22.3
24.3
34.8
10.4
운수ㆍ창고업
-747
807
13,341
12,533
-7.5
9.0
108.7
99.8
숙박 및 음식점업
465
-3,660
67
3,727
13.6
-131.9
2.2
134.1
정보통신업
9,939
10,491
25,164
14,673
75.2
76.7
161.6
84.8
부동산업
1,945
1,515
2,143
628
125.7
98.9
139.7
40.8
전문과학기술업
1,948
2,829
4,428
1,599
60.0
75.1
108.9
33.7
사업시설관리업
1,173
907
1,210
303
34.5
26.5
32.3
5.8
예술스포츠업
1,033
-115
1,112
1,226
111.6
-16.2
133.3
149.5
기타산업
725
532
1,024
492
55.6
40.1
67.3
27.1

 

 

 

 

3. 국내 ․ 외 자회사 현황

 

◇ 조사대상 기업의 44.7%가 국내 또는 국외에 자회사1) 보유
◇ 국외 자회사의 진출지역은 아시아 67.4% 차지

 

 국내‧외 자회사 보유 기업 6,006개로 전년 대비(5,823개) 3.1% 증가, 조사대상 전체 기업 대비 44.7% 비중으로 전년 대비 1.3%p 증가

 

 국내 자회사를 보유한 기업 4,602개로 전년 대비 3.9% 증가, 국외 자회사 보유 기업 3,329개로 전년 대비 0.5% 증가

 

<표4> 자회사 보유 기업수



(, %)
산업분류
연도
기업수
자회사

국내 보유 기업수
국외 보유 기업수
보유기업수
비중

비중

비중
전산업
2020
13,429
5,823
43.4
4,430
76.1
3,313
56.9
2021
13,448
6,006
44.7
4,602
76.6
3,329
55.4

증감률
0.1
3.1

3.9

0.5

제조업
2020
6,150
3,093
50.3
2,054
66.4
2,196
71.0
2021
6,155
3,128
50.8
2,096
67.0
2,208
70.6

증감률
0.1
1.1

2.0

0.5

도소매업
2020
1,587
563
35.5
454
80.6
281
49.9
2021
1,587
580
36.5
468
80.7
277
47.8

증감률
0.0
3.0

3.1

-1.4

정보통신업
2020
1,269
618
48.7
546
88.3
254
41.1
2021
1,259
647
51.4
559
86.4
268
41.4

증감률
-0.8
4.7

2.4

5.5

 

 

ㅇ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자회사 15,238개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였으며, 기업당 국내 자회사수 3.3개 전년(3.2개) 보다 증가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에서 증가

 

ㅇ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국외 자회사 9,586개로 전년 대비 0.7% 증가하였으며, 기업당 국외 자회사수 2.9개 전년과 동일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 정보통신업, 전기가스업 등에서 증가

 

 

 

 

<표5> 국내・외 자회사수

(, %)
산업분류
국내 자회사
국외 자회사
보유 기업수
자회사수
기업당
자회사수
보유 기업수
자회사수
기업당
자회사수
2020
2021
2020
2021

20
21
2020
2021
2020
2021

20
21
증감률
증감률
전산업
4,430
4,602
14,123
15,238
7.9
3.2
3.3
3,313
3,329
9,522
9,586
0.7
2.9
2.9
제조업
2,054
2,096
4,897
5,082
3.8
2.4
2.4
2,196
2,208
5,972
6,031
1.0
2.7
2.7
전기가스업
31
29
203
236
16.3
6.5
8.1
17
18
76
80
5.3
4.5
4.4
건설업
234
258
1,076
1,202
11.7
4.6
4.7
121
121
459
449
-2.2
3.8
3.7
도소매업
454
468
1,289
1,394
8.1
2.8
3.0
281
277
927
937
1.1
3.3
3.4
운수ㆍ창고업
178
186
505
507
0.4
2.8
2.7
63
62
343
346
0.9
5.4
5.6
숙박 및 음식점업
84
87
219
224
2.3
2.6
2.6
36
37
104
101
-2.9
2.9
2.7
정보통신업
546
559
1,939
2,111
8.9
3.6
3.8
254
268
669
708
5.8
2.6
2.6
부동산업
105
114
377
379
0.5
3.6
3.3
27
24
49
39
-20.4
1.8
1.6
전문과학기술업
209
226
613
584
-4.7
2.9
2.6
144
132
404
358
-11.4
2.8
2.7
그 외 기타산업
352
383
861
977
13.5
2.4
2.6
85
86
202
200
-1.0
2.4
2.3
금융보험업
183
196
2,144
2,542
18.6
11.7
13.0
89
96
317
337
6.3
3.6
3.5

 

 국외 자회사의 진출지역 아시아가 6,462개(67.4%)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은 각각 1,450개(15.1%), 1,065개(11.1%) 수준

 

- 국가별로는 중국 2,495개(26.0%), 미국 1,376개(14.4%), 베트남 1,138개(11.9%) 순으로 분포

 

<표6> 국외 자회사 진출 국가





()
연도
아시아
북미
유럽
기타
국가
계 
중국
베트남
일본
홍콩
그외
계 
미국
캐나다
독일
그외
2019
6,449
2,623
1,085
417
331
1,993
1,271
1,199
72
984
164
820
591
2020
6,506
2,562
1,138
415
313
2,078
1,389
1,316
73
1,022
166
856
605
2021
6,462
2,495
1,138
422
298
2,109
1,450
1,376
74
1,065
177
888
609

 

 

4. 연구개발 현황 (금융보험업 제외)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66.3조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

 

 연구개발 기업수는 6,896개로 전년(6,228개) 대비 10.7% 증가하였고, 연구개발비는 66.3조원으로 전년 대비(60.2조원) 10.2% 증가

 

- 제조업의 연구개발비는 60.5조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 기업당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0.8% 증가

 

 연구개발기업의 기업당 매출액은 2,809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 전체 기업당 매출액(2,110억원)의 1.3배 수준임

 

<표7> 연구개발비

(, 십억원, %)
산업분류
연도
조사대상 기업수
연구개발 기업수
연구
개발비
연구개발
기업당
연구개발비

기업당매출액

기업당매출액
전산업
(금융보험업제외)
2020
13,068
180.6
6,228
251.2
60,204
9.7
2021
13,079
211.0
6,896
280.9
66,316
9.6

증감률
0.1
16.8
10.7
11.8
10.2
-1.0
제조업
2020
6,150
223.8
4,543
259.9
55,538
12.2
2021
6,155
267.2
4,897
296.8
60,465
12.3

증감률
0.1
19.4
7.8
14.2
8.9
0.8

 

최근 16년간 존속기업2) 중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은 조사대상 전체 기업의 3.1배 수준

 

 최근 16년간(‘06~‘21년) 존속기업은 5,077개로 조사대상의 38.8%이며, 이들의 기업당 매출액은 조사대상 전체 기업당 매출액의 1.8배 수준

 

 최근 16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한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은 조사대상 전체 기업당 매출액의 3.1배 수준

 

<표8> 주요 업종별 연구개발비(최근 16년간 존속기업 대상)

(, 십억원)
산업분류
21년 조사대상 기업수
16년간 존속기업수
16년간 연구개발 투자기업수

기업당
매출액(A)

기업당
매출액(B)


기업당
매출액(C)

(B/A)
(C/A)
전산업
(금융보험업제외)
13,079
211.0
5,077
382.2
1.8
1,967
657.9
3.1
제조업
6,155
267.2
2,891
428.2
1.6
1,600
667.1
2.5
건설업
589
301.1
198
663.9
2.2
53
1,760.9
5.8
도소매업
1,587
280.7
432
543.3
1.9
48
232.9
0.8
정보통신업
1,259
123.7
392
268.7
2.2
119
626.3
5.1
그 외 기타산업
3,489
96.3
1,164
198.6
2.1
147
325.2
3.4

 

5. 기업의 경영전략 현황

 

가. 외부위탁

 

기업 내부업무를 국내 또는 국외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는 기업은 9,821개로 전년 대비 0.9% 증가

 

 업무수행의 효율화를 위해 일부 업무를 국내 또는 국외 전문업체 위탁한 기업수 9,821개로 전년(9,737개) 대비 0.9% 증가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9.3%), 부동산업(8.5%), 도소매업(4.2%) 등에서 증가

 

ㅇ 외부위탁한 기업 비중은 전체 기업 대비 73.0%로 전년(72.5%) 대비 0.5%p 증가

 

- 업종별로는 제조업(83.2%), 금융보험업(69.9%) 순으로 비중이 높음

 

<표9> 외부위탁 기업수

(, %)
산업분류
외부위탁 기업수 (복수응답)
외부위탁 비율
2020
2021

2020
2021

증감률
증감률
전산업
9,737
9,821
0.9
72.5
73.0
0.5
제조업
5,122
5,122
0.0
83.3
83.2
-0.1
건설업
363
366
0.8
65.1
62.1
-3.0
도소매업
1,061
1,106
4.2
66.9
69.7
2.8
운수ㆍ창고업
384
366
-4.7
52.9
52.4
-0.5
숙박 및 음식점업
220
228
3.6
61.3
66.1
4.8
정보통신업
868
865
-0.3
68.4
68.7
0.3
부동산업
165
179
8.5
56.5
61.7
5.2
그 외 기타산업
1,318
1,331
1.0
62.0
61.7
-0.3
금융보험업
236
258
9.3
65.4
69.9
4.5

 

 

ㅇ 분야별로는 경비·청소·시설 관리(24.4%), 생산(17.6%), 운송·배송업무(15.6%) 순으로 외부위탁 비중이 높음

 

<표10> 분야별 외부위탁 현황




(, %)
연도
외부위탁
기업수
외부위탁 분야 (복수응답)
생산
정보
처리
디자인
제품
기획
조사·
마케팅
연구
개발
운송
배송
경비
청소
시설
인사
노무
재무
회계
법무
교육·
연구
복리
후생
2020
9,737
20,897
3,779
1,005
722
739
810
3,614
4,779
1,187
2,234
1,004
1,024
2021
9,821
20,770
3,660
1,007
746
745
819
3,246
5,060
1,324
2,170
1,078
915

비중

100.0
17.6
4.8
3.6
3.6
3.9
15.6
24.4
6.4
10.4
5.2
4.4

 

 

 

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활용 현황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개발 또는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1,925개로 전년 대비 8.6% 증가

 

ㅇ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개발 또는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1,925개로 전년(1,773개) 대비 8.6% 증가

 

-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업, 부동산업, 전기가스업 등에서 증가

 

<표11>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활용) 기업수

 

(, %)
연도
제조업
전기 가스업
건설업
소매업
운수ㆍ
창고업
숙박
음식업
정보
통신업
부동산업
그 외 기타산업
금융
보험업
2020
1,773
661
11
42
162
42
14
553
9
188
91
2021
1,925
747
13
41
188
40
22
577
11
188
98

증감률
8.6
13.0
18.2
-2.4
16.0
-4.8
57.1
4.3
22.2
0.0
7.7

 

ㅇ 주로 개발·활용 중인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클라우드(22.5%), 빅데이터(18.9%), 인공지능(14.2%), 사물인터넷(13.3%) 순으로 비중이 높음

 

<표12>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활용) 분야별 기업수


(, %)
연도
기업수
활용분야 (복수응답)
사물
인터넷
클라
우드
데이터
모바일
(5G)
인공
지능
블록
체인
3D
프린팅
로봇
공학
가상
증강현실
2020
1,773
3,535
469
816
676
361
473
129
193
230
188
2021
1,925
3,798
504
853
719
372
539
155
191
248
217

비중

100.0
13.3
22.5
18.9
9.8
14.2
4.1
5.0
6.5
5.7

 

ㅇ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활용단계는 제품・서비스 개발(50.5%), 생산공정(15.0%), 판매목적(13.9%), 마케팅전략(10.4%) 순으로 비중이 높음

 

<표13>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활용) 단계별 기업수


(, %)
연도
기업수
활용단계 (복수응답)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공정
판매목적
마케팅전략
조직관리
2020
1,773
3,415
1,787
452
356
416
404
2021
1,925
3,652
1,846
546
507
381
372

비중

100.0
50.5
15.0
13.9
10.4
10.2

 

 

 

다. 신규사업 진출

 

20211년 동안 신규사업에 진출한 기업은 410개이고, 이 중 제조업이 52.2%로 큰 비중 차지

 

ㅇ 신규사업에 진출한 기업수는 조사대상 기업(13,448개) 중 410개로 3.0% 비중이며, 전년(2.4%)에 비해 0.6%p 증가

 

- 업종별 비중은 제조업(52.2%), 정보통신업(14.4%), 도소매업(8.3%) 순임

 

<표14> 신규사업 진출 기업수

(, %)
연도
기업수
신규사업 진출 기업수
소계
제조업
전기
가스업
건설업
소매업
운수ㆍ
창고업
숙박
음식업
정보
통신업
부동산업
그 외 기타산업
금융
보험업
2020
13,429
327
182
4
9
22
8
7
52
1
35
7

비중

100.0
55.7
1.2
2.8
6.7
2.4
2.1
15.9
0.3
10.7
2.1
2021
13,448
410
214
6
11
34
6
6
59
7
57
10

비중

100.0
52.2
1.5
2.7
8.3
1.5
1.5
14.4
1.7
13.9
2.4

 

ㅇ 신규사업 진출 단계로는 판매(48.0%), R&D(22.9%), 설비건설(18.5%), 아이디어 기획(10.5%) 순으로 나타남

 

ㅇ 신규사업 진출 형태로는 자체 개발(67.4%), 인수(16.8%), 공동투자(15.8%) 순으로 나타남

 

<표15> 진출단계 및 형태별 신규사업 현황

(, %)
연도
신규사업
진출
기업수
진출단계 (복수응답)
진출형태 (복수응답)
아이디어
기획
R&D
설비
건설
판매
인수
공동
투자
자체
개발
2020
327
375
32
104
74
165
375
55
57
263

비중
 
100.0
8.5
27.7
19.7
44.0
100.0
14.7
15.2
70.1
2021
410
475
50
109
88
228
475
80
75
320

비중

100.0
10.5
22.9
18.5
48.0
100.0
16.8
15.8
67.4

 

 

 

라. 주력사업 운영 변동

 

20211년 동안 주력사업 운영에 변동이 있는 기업은 806개로 전년대비 7.5% 증가

 

ㅇ 주력사업의 운영에 변동이 있는 기업은 806개로 전년(750개) 대비 7.5% 증가

- 주력사업의 이전 149개와 확장 354개로 전년 대비 각각 53.6%, 10.6% 증가하였고, 축소는 303개로 전년 대비 9.0% 감소

 

- 업종별로는 제조업 379개(비중 47.0%), 도소매업 102개(비중 12.7%) 순으로 나타남

 

ㅇ 주력사업의 이전 기업(149개)의 주된 이유로는 임대계약 종료·환경개선(43.6%), 새로운 판로개척(22.8%), 생산비용 절감(9.4%) 순으로 나타남

 

ㅇ 주력사업의 축소 기업(303개)의 주된 이유로는 국내외 경기불황(43.9%), 구조조정 또는 전략적 축소(24.8%), 사업환경 악화(10.2%) 순으로 나타남

 

<표16> 주력사업 운영 변동

(, %)
연도별/
산업분류
기업수
주력사업 변동
이전
축소
확장
2020
13,429
750
97
333
320
2021
13,448
806
149
303
354

증감률
0.1
7.5
53.6
-9.0
10.6
제조업
6,155
379
57
122
200
도소매업
1,587
102
20
40
42

 

 

마. 전략적 제휴

 

기업 간 전략적 제휴를 맺은 기업은 942개로 전년(919) 대비 2.5% 증가

 

ㅇ 업종별로는 제조업(39.8%), 정보통신업(19.1%), 도소매업(10.7%), 전문과학기술업(9.4%) 등에서 전략적 제휴가 높게 나타남

 

<표17> 전략적 제휴 기업수

(, %)
연도
기업수
전략적
제휴기업수
제조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
기술업
그 외 기타산업
금융보험업
2020
13,429
919
389
86
190
86
130
38
2021
13,448
942
375
101
180
89
149
48

비중

100.0
39.8
10.7
19.1
9.4
15.8
5.1

 

ㅇ 제휴 대상은 국내동종기업(50.7%), 국내주거래기업(41.2%), 국외동종기업 (27.6%)이 다수를 차지하고, 제휴 분야는 공동마케팅(47.7%), 공동기술개발(46.3%), 기술제휴(46.1%) 분야에서 다수를 차지함

 

<표18> 전략적 제휴 대상

()
연도
전략적
제휴기업수
제휴 대상 (복수응답)
국내
주거래기업
국내
동종기업
국내
이종기업
국외
동종기업
국외
이종기업
2020
919
397
457
186
254
53
2021
942
388
478
237
260
49

 

<표19> 전략적 제휴 형태

()
연도
전략적 제휴기업수
제휴 형태 (복수응답)
공동
마케팅
공동
기술개발
기술제휴
공동투자
공동생산
공동
브랜드
상호
주식교환
2020
919
449
434
421
112
149
108
39
2021
942
449
436
434
126
149
127
60

 

 

바. 성과보상 관리제도

 

성과보상 관리제도 중 하나라도 도입·운영하는 기업은 85.7% (11,530)로 전년 대비 0.6%p 증가

 

 연봉제를 도입·운영하는 기업수는 77.9%(10,479개)로 전년과 동일 비중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92.4%), 정보통신업(89.3%), 전문과학기술업(86.9%), 도소매업(82.7%) 순으로 연봉제 도입 비중이 높음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66.7%(8,966개)로 전년대비 0.8%p 증가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93.0%), 전기가스업(85.7%), 도소매업(74.9%) 순으로 성과급제도 도입 비중이 높음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11.2%(1,500개)로 전년대비 0.3%p 증가

 

-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26.1%), 전문과학기술업(20.0%), 금융보험업(18.4%), 교육서비스업(12.5%) 순으로 스톡옵션제도 도입 비중이 높음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11.7%(1,573개)로 전년보다 0.2%p 증가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32.2%), 정보통신업(17.5%), 전문과학기술업(14.1%), 제조업(13.8%) 순으로 우리사주제도 도입 비중이 높음

 

<표20> 연도별 성과보상 관리제 도입 기업수

(, %, %p)
구 분
2019
2020
2021

비중

비중

증감률
비중
비중차
기업수
13,255
100.0
13,429
100.0
13,448
0.1
100.0
0.0
도입기업수
11,245
84.8
11,430
85.1
11,530
0.9
85.7
0.6
*
연봉제
10,230
77.2
10,460
77.9
10,479
0.2
77.9
0.0
성과급
8,636
65.2
8,841
65.8
8,966
1.4
66.7
0.8
스톡옵션
1,253
9.5
1,455
10.8
1,500
3.1
11.2
0.3
우리사주
1,498
11.3
1,543
11.5
1,573
1.9
11.7
0.2

* 복수응답

 

참고
최근 2년 연속기업3) 의 사업실적 추이 비교

 

 최근 2년 연속기업의 사업실적 추이 비교 개요

 

ㅇ 기업활동조사는 매년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조사하므로 조사항목별 증감은 연속기업 뿐만 아니라, 조사대상의 신규진입 및 탈락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결정

 

ㅇ 따라서 조사대상 기업의 진입 및 탈락 요인을 제거하여 순수한 증감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연속기업만을 대상으로 주요 변수 추이 분석

 

 연속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 추이

 

ㅇ 최근 2개년(‘20~’21) 연속 기업의 ‘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8% 증가, 순이익은 132.5% 증가하여 조사대상 전체기업과 유사한 추이를 보임

 

<표21> 최근 2개년 연속기업 주요 지표 현황

(개, 조원, %)

구 분
기 업 수
(금융보험업 제외)
매 출 액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증감률
 
증감률
전체기업
13,079
2,760
16.9
222.4
127.6
연속기업
12,348
2,714
16.8
220.4
132.5

 

ㅇ 연속기업의 증감률이 전반적으로 조사대상 기업과 유사한 흐름을 나타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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