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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_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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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시건축박물관,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10.0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
- 행복청,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시공업체 선정 위한 입찰방식 결정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5일(수)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방식을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은 발주기관이 교부한 실시설계서를 검토한 후 입찰자가 기술제안서를 작성해 입찰서와 함께 제출하는 입찰방식으로서, 상징성‧예술성 등 창의성과 고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한 대형공사에 적용되는 방식이다.

 

□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중 두 번째로 건립되는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분야 전문 박물관으로서 총공사비 약 1,25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전시관람 시설이며, 국내·외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적층형 철골 구조 형태로 지어지게 된다.

 

ㅇ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총사업비 약 4천억원을 투입하여 5개의 박물관 및 통합수장고 등이 집적화된 대규모 문화시설로 조성중으로, 2023년 하반기에 1단계 시설(어린이박물관‧통합수장고 등) 개관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단계를 거쳐 도시건축, 디자인, 디지털문화유산, 국가기록 등 개별 전문박물관들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 1단계(’22.말 준공): 어린이박물관‧통합수장고 등, 2단계(’25.중 준공): 도시건축박물관, 3단계(’25.말 준공): 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4단계(’27.말 준공): 국가기록박물관

 

□ 이번에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연내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하고, 올해 12월말 기술제안입찰을 공고하여 2023년 중 업체선정을 한 후 2025년 까지 건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 강병구 행복청 박물관건립팀장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도시‧건축 전문박물관으로서 완공 후에는 도시·건축분야의 국제적인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ㅇ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통해 민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기술 경쟁을 유도하여 안전하고 품격 있는 건축물로 조성하고,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 박물관으로 건립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1

도시건축박물관 건립사업 개요

 

□ 사업 개요

 

ㅇ 사업목적 : 국내외 도시‧건축에 대한 다양한 자료의 수집‧보관‧전시를 통해 국제적인 건축문화 활동의 허브로서 조성

 

ㅇ 공사기간 : 예상 27개월

 

ㅇ 사업규모 : 연면적 31,026㎡(도시건축 22천㎡, 수장고 9천㎡), 지하2‧지상3

 

ㅇ 공 사 비 : 약 1,256억원

 

ㅇ 주요시설 : 도시건축전시공간, 통합수장고, 보존과학실, 분석‧연구실

 

ㅇ 주요구조 : 적층형 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ㅇ 디자인개념 : 전통 한옥의 목조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현하여 건축물 그 자체로 전시품이 되는 최초의 도시‧건축박물관

 

□ 조감도

※ 국제설계공모 당선자 : UKST Architecture 김유경, AZPML Alejandro Zaera-Polo

 

참고 2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개요 등

 

□ 개 요

 

ㅇ 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도시 자족기능 확충 등을 위해 문화시설인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추진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개요 >



▪ 위 치: 세종특별자치시 S-1생활권 문화시설용지(문S-1)

▪ 규모‧기간: 부지 75,402㎡, 연면적 81,555㎡ / 2016년 ~ 2027년

▪ 총사업비: 4,415억원(부지비 641억 ‧ 건축비 3,458억 ‧ 기타비 316억)

▪ 주요시설: 지원시설(통합수장고‧주차장 등), 개별박물관(5개)

* 1단계(~’22): 어린이박물관 및 통합시설(행복청) / 2단계(~’24): 도시건축박물관(국토부) / 3단계(~’25): 디자인박물관(문체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문화재청) / 4단계(~’27): 국가기록박물관(국가기록원)

 

□ 추진 경위

 

ㅇ ‘행복도시 건설 기본‧개발계획’에 박물관 반영(’06.11) 

 

ㅇ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기본계획’ 수립(’11.12) 

 

ㅇ 차관급 관계기관 MOU 체결(’12.6, 행안부‧문체부‧국토부‧문화재청‧행복청)

 

ㅇ 국립박물관단지 예비타당성조사 완료(’13.12∼’15.2, AHP 0.517, B/C 0.97)

 

ㅇ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마스터플랜 수립(’16.3~’17.1)

 

ㅇ 어린이박물관 등 착공(’20.12), 도시건축박물관 설계 착수(’20.12)

 

ㅇ 디자인박물관‧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설계 착수(’22.3)

 

ㅇ 「행복도시박물관단지법」 제정ㆍ공포(’22.6), 같은법 시행령 제정ㆍ공포(’22.9)

 

※ 법률 및 대통령령 시행일: 2022. 9. 11.

 

□ 단계별 건립계획(안)

 

ㅇ 국립박물관단지는 통합시설(통합수장고‧운영본부)과 5개 박물관(어린이‧도시건축‧디자인‧디지털문화유산‧국가기록)으로 구성, 순차 건립 중

구분
건 립 시 설
‘20
‘21
‘22
‘23
‘24
‘25
‘26
‘27
‘28
1단계
통합지원시설(1차)*,
어린이박물관





2단계
도시건축박물관,
통합지원시설(2차)**
준공
개관



3단계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4단계
국가기록박물관



* 통합지원시설(1차): 통합운영본부동(100%)‧수장고(50%)‧주차장(일부)

** 통합지원시설(2차): 수장고(50%), 지하주차장(잔여)

 

□ 국립박물관단지 조감도 및 위치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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