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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좌역 채용공고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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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보좌역 채용공고

2022.09.13 국무조정실

청년보좌역을 채용합니다.
-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등 7개 기관 청년보좌역 채용공고 -

 

□ 정부는 9.14.(수)부터 7개 중앙행정기관에서 활동할 청년보좌역 채용절차를 시작한다.

 

 청년보좌역 제도 운영과 관련하여 9월 13일 9개 시범운영기관의 청년보좌역 채용을 위한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중 7개 중앙행정기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이 먼저 청년보좌역을 채용할 예정이다.

 

※ 장관이 공석인 교육부‧보건복지부는 장관 취임 후 청년보좌역 채용절차 진행 예정

 

 청년보좌역 제도는 국정 전반 청년세대의 인식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다.

 

ㅇ 정부는 「청년기본법 시행령」(’22.9.6. 시행)을 개정하여 청년보좌역 제도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였고, 청년정책 전담조직이 있는 9개 중앙행정기관의 직제를 개정하여 제도의 시범운영 준비를 마쳤다.

 

□ 7개 기관의 청년보좌역 채용에 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기관별로 청년보좌역의 임무를 수행할 대상자 1명을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한다.

 채용공고 기간은 7개 기관 모두 ’22.9.14(수)부터 ’22.9.26(월)까지이다. 

 

ㅇ 지원 대상은 기관별 최종면접시행예정일 기준으로 만 19세부터 만 34세 사이의 청년이고, 학위‧경력 등의 필수자격요건은 없다. 이번에는 7개 기관이 동시에 채용을 진행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활동을 원하는 기관 한 곳을 선택해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한 사람이 다수의 기관에 지원할 경우 선발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지원자는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6급 상당 별정직공무원으로 채용되고, 각 기관장실 소속으로 배치되어 해당 기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과 의견을 수렴하여 기관장의 직무를 보좌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보수와 수당은 6급 상당 공무원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경력이 있는 경우 일반직공무원 등의 경력환산율에 따라 초임호봉이 결정된다.

 

ㅇ 청년보좌역은 정책결정과정의 참여기회 제공이라는 제도의 취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다른 청년들과의 형평성, 신임기관장의 임용재량 보장 등을 고려하여 해당 청년보좌역을 임용한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될 때 자동 면직되도록 하였다.(「청년기본법 시행령」 제21조의2 참조)

 

□ 청년보좌역과 관련하여 기관별 채용요건, 지원방법, 채용일정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7개 기관별 홈페이지에 게재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아울러,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s://gojobs.go.kr)와 국무조정실 청년포털(https://2030.go.kr)에서도 각 기관의 채용공고문 확인이 가능하다.

 

□ 정부는 시범운영 기관의 등을 토대로 향후 다른 중앙행정기관으로도 제도를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청년보좌역 채용과 더불어 9개 시범운영 기관에 2030자문단도 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정에 청년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 나갈 것이다.

 

※ 2030자문단: 20대와 30대가 중심이 되어 청년세대의 인식을 청년보좌역에게 전달하고, 청년보좌역과 함께 정책 제언,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자문단

 

붙임

청년보좌역 채용공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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