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2022.09.06 행정안전부
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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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 강력계장 등 유공자 5명 표창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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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경찰관 총기피탈 및 은행강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21년 만에 검거한 대전경찰청 형사과 이성선 경정 등 5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6일(화) 17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여 사건 해결에 기여한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대전경찰청 형사과 강력계장 이성선 경정과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 박종수 경감, 석보현 경위, 지충영 경위, 이효석 경사 등 총 5명이 표창을 받았다.
□ 이번에 해결된 사건은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의자들이 경찰관의 총기를 탈취하여 은행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한 후 수송 중인 현금 3억 원을 탈취한 사건이다.
○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유류품을 2017년 국과수에 재감식 의뢰한 결과를 바탕으로 5년간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여 사건발생 21년만인 8월 25일 범인을 체포하였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기간 미궁에 빠져 자칫 해결할 수 없었던 중요 미제사건을 형사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21년 만에 해결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해주었다.”라고 격려했다.
○ 아울러, “현장 경찰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경찰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근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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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 해결 유공 장관표창 수여식(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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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 (일시/장소) ‘22. 9. 6.(화) 17시 / 세종청사 본관 8층 대회의실
○ (표창대상) 대전경찰청 형사과 이성선 경정 등 5명
□ 세부 시간계획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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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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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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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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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 수여 및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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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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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경찰관 애로사항 청취(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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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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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 수여 대상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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