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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분기말 대외채권·채무 동향 및 평가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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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분기말 대외채권·채무 동향 및 평가

2022.08.18 기획재정부

2022년 2/4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22.2/4분기말 대외채권 1조 482억불, 전분기말 대비 △317억불 감소

’22.2/4분기말 대외채무 6,620억불, 전분기말 대비 +79억불 증가

단기외채 증가폭 축소되고 장기외채는 전분기말 대비 감소*

* 증가폭(’22.1/4→2/4, 억불) : (단기외채)+102→+89 (장기외채)+115→△10

ㅇ 전분기(+217억불) 대비 총외채 증가폭감소하였으나, 총외채 중 단기외채 비중(26.7→27.8%),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38.2→41.9%)상승

외채 건전성은 과거 추이, 상환 능력, 세부 원인 등 종합 고려시 여전히 양호한 수준

단기외채/총외채 비중과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며, 단기외채/외환보유액 비율의 경우에도 금융위기 수준을 크게 하회*

*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 (’22.1/4)26.7 (2/4)27.8, 과거 10년 평균 28.7, ’08.3/4 51.7
단기외채/보유액 비율(%) : (’22.1/4)38.2 (2/4)41.9, 과거 10년 평균 33.8, ’08.3/4 78.4

은행 외화유동성 상황* 등 고려시 외채 상환 능력충분한 수준

* 일반은행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 : (’22.6월말)122.8 <규제비율 80>
↳ 위기상황下 30일간 예상되는 순외화유출액 대비 즉시 현금화 가능한 고유동성 외화자산 비율

2/4분기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상승에는 환율 상승에 따른 外人 장기 원화채권 보유 잔액달러 환산액 감소 비거래요인 영향도 상당

외채 증가 원인만기구조 추이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대외건전성 관리 노력 지속

 

 (대외채권) ’22.2/4분기말 대외채권은 1조 482억불로 전분기말(1조 798억불) 대비 △317억불 감소

 

 외환보유액(△195억불),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의 장기 외화증권투자(△128억불) 감소* 영향

 

* 채권 가격 하락, 달러 강세에 따른 이종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등 비거래요인에 주로 기인

 

 (대외채무) ’22.2/4분기말 대외채무 6,620억불로 전분기말(6,541억불) 대비 79억불 증가, 전분기(+217억불) 대비 증가폭은 축소

 

 (만기별)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 1,838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89억불 증가하였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 4,782억불 △10억불 감소*

 

* 단기외채 증감(억불) : (’21.3/4)△127 (4/4)+13 (’22.1/4)+102 (2/4)+89

장기외채 증감(억불) : (’21.3/4)+204 (4/4)+162 (’22.1/4)+115 (2/4)△10

 

 (부문별) 정부(△54억불)  중앙은행(△42억불),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2억불) 외채는 감소한 반면, 은행(+177억불) 외채 크게 증가

 

- 정부·중앙은행 환율 상승(환율 : 3말 1210.8 → 6말 1292.9)으로 달러 환산액이 감소 外人 보유 장기 국고·통안채(△70억불) 중심으로 감소

 

- 은행 외화대출 확대 및 재정거래 유인 상승 등에 따른 단기 외화차입(+132억불) 중심 증가

 

 (순대외채권) ’22.2/4분기말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 3,861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감소(△396억불)

 

 (평가) 외채 증가에도 불구 과거 추이, 상환 능력, 세부 원인 등을 종합 고려할 때 외채 건전성 양호한 수준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단기외채/보유액 비율 상승에도 불구 과거 대비 양호

 

- 작년말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하락했던 단기외채 비중이 올해 들어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과거 평균 및 금융위기 대비 양호**

 

*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 (’21.2/4)29.0 (3/4)26.6 (4/4)26.0 (’22.1/4)26.7 (2/4)27.8

** ‘12~’21년 과거 10년간 분기 평균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28.7%, ’08.3/4분기 51.7%

 

- 단기외채 비율의 경우 외환보유액 감소가 복합 작용하면서 상승*중이나 금융위기 당시 수준 크게 하회

 

* 단기외채/보유액 비율(%) : (’21.2/4)38.8 (3/4)35.2 (4/4)35.6 (’22.1/4)38.2 (2/4)41.9

** ‘12~’21년 과거 10년간 분기 평균 단기외채/보유액 비율 33.8%, ’08.3/4분기 78.4%

 

➋ 2/4분기 중 단기외채가 크게 늘어난 은행 부문의 경우, 외화유동성 상황  단기외채 세부 내역 등을 고려할 때 외채 상환 능력 충분한 수준

 

- 국내은행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6월말 기준 122.8%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

 

* 은행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iquidity Coverage Ratio) : 위기상황下 30일간 예상되는 순외화유출액 대비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고유동성 외화자산 비율

 

- 외은지점은 단기 외화차입 대부분이 상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본지점 차입이며, 외화자금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도 함께 고려할 필요

 

* 외은지점이 해외에서 외화를 조달한 이후 원화채권 등에 투자하기 위해 외화를 원화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외화자금시장에 외화공급이 확대

 

 2/4분기 단기외채/총외채 비중 상승에는 外人 채권자금 순투자 유지에도 불구 환율 상승으로 달러 환산액이 감소되며 外人 보유 장기 국고·통안채 잔액이 감소 비거래요인 영향이 큰 점도 감안*

 

* 2/4분기 중 外人 채권 자금은 +0.5조원 순투자를 유지하였으나, 환율 상승(3말 1210.8 → 6월 1292.9)에 따른 달러 환산액 감소(비거래 요인) 영향으로 국고·통안채 잔액 △70억불 감소

 

 (향후 대응) 외채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나, 외채 증가 원인  만기구조 추이 등을 면밀히 면밀히 점검하면서 대외건전성 관리 노력 지속 강화

 

ㅇ 최근 美 연준의 긴축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 장기화 외환보유액  外人 장기 원화채 달러 환산액 감소 등으로 이어져 외채 만기구조 단기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

 

ㅇ 관계기관간 면밀한 공조하에 외채 동향, 자금 유출입 흐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외건전성 관리 노력 강화

 

 공공기관 중심으로 장기 외화채 발행 유도를 통한 외채 만기구조 장기화 노력 지속 추진해나갈 방침

 

< 대외채무 현황 : 기말기준 >

구분
2020
2021
2022
전기비
1/4
2/4
3/4
4/4
1/4
2/4
총 외채(억불)
5,506
5,700
6,072
6,149
6,324
6,541
6,620
+79

단기외채(억불)
1,601
1,649
1,761
1,635
1,647
1,749
1,838
+89

장기외채(억불)
3,906
4,051
4,310
4,514
4,677
4,792
4,782
△10
단기외채/총외채(%)
29.1
28.9
29.0
26.6
26.0
26.7
27.8
+1.0%p
단기외채/보유액(%)
36.1
37.0
38.8
35.2
35.6
38.2
41.9
+3.7%p
대외채권(억불)
10,344
10,364
10,633
10,782
10,803
10,798
10,482
△317
순대외채권(억불)
4,838
4,664
4,562
4,633
4,479
4,257
3,861
△396

※ 통계 출처: 2022년 2/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한국은행, ’22.8.1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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