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정보시스템 시스템 개편으로 상권정보의 다양성과 이용편의성 높인다
□ 점포수, 매출액, 유동인구 변화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상권정보를 제공해 온 ‘상권정보시스템’ 개편
? 경영상담(컨설팅) 서비스 제공분야 확대, 자동 상권 영역 기능 및 ‘상권 맞춤형 보고서’ 구독 서비스 신설
2022.06.03 중소벤처기업부
상권정보시스템 시스템 개편으로
상권정보의 다양성과 이용편의성 높인다
□ 점포수, 매출액, 유동인구 변화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상권정보를 제공해 온 ‘상권정보시스템’ 개편
◦ 경영상담(컨설팅) 서비스 제공분야 확대, 자동 상권 영역 기능 및 ‘상권 맞춤형 보고서’ 구독 서비스 신설
□ 상권정보 다양성과 이용편의성 제고로 예비창업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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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정보시스템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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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렸을 적부터 공부보다 쿠키 만드는 것을 좋아해 취업 대신 ‘나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작은 제과점을 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창업 정보를 얻기 위해 발품을 팔고 상담(컨설팅)을 받기에는 시간과 자금이 부족했다. 그러던 중 ‘중기부 상권정보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원하는 지역과 업종의 상권, 입지, 수익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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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6월 3일(금)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쉽게 빅데이터 기반 상권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상권정보시스템(sg.sbiz.or.kr)’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상권정보시스템’은 약 8,300만건 이상의 데이터*로 상권, 경쟁, 입지, 수익 등을 분석하여 창업 및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 상가업소, 주거 및 유동인구, 임대시세, 주요상권 영역, 소득‧소비 수준 등
지난 ‘06년 이후 누적 이용건수가 1,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번 고도화로 매출 예측 업종 확대, 자동 상권 영역 및 요약보고서 서비스 등 분석 기능 강화, 카카오톡 구독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예상 매출액, 동일업종 점포수, 유동인구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경영상담(컨설팅) 서비스 제공분야를 현 5개 업종에서 15개 업종으로 크게 확대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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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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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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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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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백반/한정식
• 후라이드/양념치킨
• 커피전문점/카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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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실
•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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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장국/감자탕
• 중국음식/중국집
• 라면김밥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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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빨래방
• 화장품판매점
• 호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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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켓
• 일반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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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업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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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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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백반/한정식
• 후라이드/양념치킨
• 커피전문점/카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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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김밥분식
• 갈비/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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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장국/감자탕
• 중국음식/중국집
•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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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소/빨래방
• 화장품판매점
• 호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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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켓
• 일반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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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업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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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전국 도로망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보거리 및 업종 현황 등을 분석하여 비정형적 지역·업종별 상권 영역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셋째, 관심 지역·업종 및 잠재 고객 현황 정보를 누리집 접속 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매월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권 맞춤형 구독 보고서’를 신설했다.
아울러, 지역 및 업종별 통계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소상공인 스마트보드’도 신규 구축했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정부, 민간 등에 분산된 다양한 상권정보를 빅데이터화 해서 예비창업자가 창업하는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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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정보시스템’기능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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