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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정부가 이자를 지원한다_산업통상자원부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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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정부가 이자를 지원한다

2022.03.01 산업통상자원부

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정부가 이자를 지원한다

- 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3.2~3.31)

- 올해 1,700억원 규모 자금 대출 및 최대 2%p 이자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문승욱)는 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을 위한 투자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에 대한 전용 대출상품을 시중은행과 협력하여 출시하고, 정부가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이를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금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 이차보전 : 시중은행의 자금을 활용하여 대출하고, 정부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여 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

□ 올해 대출규모는 약 1,700억원 수준으로, 전기차 부품 등 미래차 부품 생산 및 기술확보를 위한 ①설비투자, ②지분인수 등 M&A, ③연구개발자금 등에 대해 지원하며,

ㅇ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시중은행에서 관련 대출상품을 출시·운용한다.

ㅇ 업체당 최대 200억원 한도로 대출을 실시하며, 정부는 사업계획 심사 등을 통해 미래차 전환 준비가 충실한 기업을 대출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대출이자를 최대 2%p까지 대출기간(최대 8년) 동안 지원한다.

* 지원금리(한도) : 중소기업 2%p, 중견기업 1.5%p, 그 외 기업 1%p

- 예시) 은행대출금리 3%인 중소기업 A사 경우, 기업은 1% 이자만 부담(정부 2% 부담)

< 자동차부품기업 전용 이차보전 대출 개요 >

‘22년 예상 대출액 : 약 1,700억원 규모 (이자 지원 가능 대출 예상액, 추정치)

지원절차 : (전담기관) 지원신청 접수·심사 → (전담기관) 이차보전대출 추천서 발급 → (신청기업) 금융기관에 대출 신청 → (금융기관) 대출심사·실행 → (정부) 이자 지원

취급금융기관(대출기관) :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의 전국 영업점

지원대상 : 친환경차 부품을 제작·조립하는 기업(계획중인 자 포함),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차 부품 관련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은 기업

대출자금 유형(자금용도) : ① 시설자금(친환경차 부품 생산설비 등 시설투자자금), ② M&A자금(친환경차 부품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합병, 지분인수 등 투자자금), ③ 연구개발자금(친환경차 부품 관련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지원방식 : 대출금리 중 일부를 정부가 부담

(기업별 실 부담금리 = 대출금리* - 지원금리(이차보전율))

* 대출금리 : 취급금융기관별로 자체 여신규정 등에 따라 책정하는 금리

지원금리(이차보전율) :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 그 외 기업 1.0%p

지원기간(이차보전 지원) : 시설자금·M&A자금은 최대 8년, 연구개발자금 최대 5년

□ 국내 자동차산업은 작년 한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내수판매·수출이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5대 중 1대는 친환경차)하고, 친환경차 수출대수는 40만대를 돌파하는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 친환경차 판매실적(‘21년) : 내수판매 34.8만대(전체 내수판매 대수의 20.1%, 전년比 54.5% 증가), 수출 40.7만대(전체 승용차 수출대수의 20.7%, 전년比 50.0% 증가)

ㅇ 이에 우리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신속히 미래차 중심으로 혁신하여 친환경·자율주행 소재·부품 신시장을 선점하고, 일자리·생산기반을 유지·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ㅇ 이번 자동차 부품기업 전용 대출상품 출시로 미래차 부품 아이템을 발굴하고, 생산설비·기술확보 등을 위한 미래차 전환 투자에 나서는 부품기업의 자금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산업부 관계자는 “자동차부품기업 전용 대출상품이 미래차 전환을 위한 부품기업의 선제적 대응 투자를 촉진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 하며,

 

ㅇ “앞으로도 지원예산 및 정책수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자동차산업 생태계의 공정한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첨부파일

0301(2일 조간)자동차과, 올해부터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을 위한 금융기관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정부가 이자를 지원한다.hwp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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