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수출입 동향
2022.02.01 산업통상자원부
◈ (총괄) 1월 수출 553.2억달러(+15.2%), 수입 602.1억달러(+35.5%),
무역수지는 △48.9억달러 적자
* 수출 증감률(%):(’21.1)+11.4→(2)+9.3→(3)+16.3→(4)+41.2→(5)+45.6→(6)+39.7
→(7)+29.6→(8)+34.7→(9)+16.9→(10)+24.2→(11)+31.9→(12)+18.3→(‘22.1)+15.2
◈ 1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
➊ 수출은 오미크론 확산, 원자재價 상승, 작년 1월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 두 자릿수의 견조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감(15개월 연속 증가)
* 1월 수출 실적(억달러) : (‘20.1월)431(△6.6%)→ (’21.1월)480(+11.4%)→ (‘22.1월)553(+15.2%)
ㅇ 月 수출규모는 1월 최초 5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1월 중 최고치
* 1월 수출 상위 3개년 실적(억달러) : (1위)553(‘22.1월)→(2위)492(‘18.1월)→(3위)480(‘21.1월)
➋ 주요 품목과 지역에서도 전반적인 수출 호조세가 지속
ㅇ (품목)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이 두 자릿수 증가하고 석유제품, 철강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월 수출 증가를 견인
* 품목별 수출 증가율(%) : (반도체)+24.2, (일반기계)+14.1, (油化)+40.0, (석유品)+88.4, (철강)+50.1
ㅇ (지역) 미국・아세안은 역대 1월 중 1위(중국・EU는 1월 중 2위), 인도·CIS 등 신흥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9대 지역 모두 10개월 연속 증가
* 지역별 수출 증가율(%) : (중국)+13.1, (미국)+1.6 (EU)+13.3, (아세안)+28.9, (인도)+15.3, (CIS)+27.7
➌ 1월 수입도 에너지 가격 급등*과 동절기의 높은 에너지 수요 등
계절적 요인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여, 1월 무역수지 적자 시현
* 원유・가스・석탄 등 3개 에너지원의 수입 규모는 작년 1월 대비 +90.6억달러 증가(’21.1월, 68.9억달러→ ’22.1월, 159.5억달러) : 1월 적자폭(△48.9억달러)을 초과
※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과 에너지 수입비중이 높은 프랑스도 최근 큰 폭의 적자 발생(일본 12월 △5,824억엔, 프랑스 11월 △97.3억유로)
ㅇ 또한, 수출호조에 동반한 수입수요 확대로 반도체(+26.0%) 등 중간재 수입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고확보 노력*에 따른 수입도 증가
* 품목별 수입 증감률(%, 25일 기준) : (황산코발트)+59, (산화텅스텐)+135, (수산화리튬)+12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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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수출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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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553.2억달러(+15.2%), 수입 602.1억달러(+35.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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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입 개요
|
□ (수 출) 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553.2억달러
* 1월 조업일수는 22.0일로, 전년(’21.1월) 대비 △0.5일, 전월(‘21.12월) 대비 △2.5일
ㅇ 일평균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한 25.1억달러
□ (수 입) 1월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35.5% 증가한 602.1억달러
ㅇ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출확대에 동반한 중간재 수입 확대 등의
영향으로 14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 (무역수지)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며 △48.9억달러 적자
【 1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백만달러, %, 관세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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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2021년
|
2021년
|
2022년
|
|||
1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
수 출
|
48,009(+11.4)
|
55,663(+24.2)
|
60,353(+31.9)
|
60,730(+18.3)
|
55,316(+15.2)
|
|
|
(일평균)
|
2,134(+6.4)
|
2,651(+24.2)
|
2,515(+26.4)
|
2,479(+15.9)
|
2,514(+17.8)
|
수 입
|
44,442(+4.0)
|
53,841(+37.7)
|
57,352(+43.6)
|
61,183(+37.1)
|
60,205(+35.5)
|
|
무역수지
|
3,567
|
1,821
|
3,001
|
△452
|
△4,889
|
□ (품 목) 15대 주요 품목 중 14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
ㅇ (증가 품목) 14개 중 12개 품목은 두 자릿수대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 반도체(19개월 연속), 무선통신(15개월), 석유화학・철강(13개월), 일반기계・석유제품・컴퓨터 (11개월), 디스플레이(10개월) 등은 장기간 수출 증가세
* 그 외 품목 연속 증가 : (섬유・가전・이차전지) 4개월, (자동차) 3개월, (바이오헬스) 2개월
ㅇ (감소 품목) 15대 품목 중 선박만 유일하게 감소
* 선박은 작년 1월 수출급증(34.9억 달러)에 따른 逆기저효과
【 1월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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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반도체
|
석유화학
|
일반기계
|
자동차
|
철강
|
석유제품
|
디스플레이
|
차부품
|
수출액
|
108.2
|
50.2
|
46.1
|
40.9
|
36.7
|
35.2
|
19.9
|
20.6
|
증가율
|
+24.2
|
+40.0
|
+14.1
|
+2.3
|
+50.1
|
+88.4
|
+10.0
|
+14.2
|
구 분
|
바이오헬스
|
무선통신
|
컴퓨터
|
섬 유
|
선박
|
가전
|
이차전지
|
합 계
|
수출액
|
16.8
|
13.8
|
14.4
|
11.1
|
7.7
|
7.5
|
7.3
|
553.2
|
증가율
|
+30.0
|
+1.9
|
+49.4
|
+22.3
|
△77.9
|
+21.2
|
+15.7
|
+15.2
|
□ (지 역) 9대 全 지역 모두 10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
ㅇ 중국・미국・EU・아세안 등 주력 수출시장과 중남미・인도 등 신흥시장수출이 모두 호조세를 띄며, 9대 全 지역 모두 10개월 이상 연속 증가
- 對미국・EU 수출은 17개월 연속, 對중국・중남미는 15개월, 對아세안・인도・CIS는 11개월, 對일본・중동은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감
【 1월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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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중 국
|
미 국
|
EU*
|
아세안
|
일 본
|
수출액
|
133.3
|
85.5
|
54.2
|
102.6
|
25.9
|
증가율
|
+13.1
|
+1.6
|
+13.3
|
+28.9
|
+16.0
|
구 분
|
중남미
|
인 도
|
중 동
|
CIS
|
총 계
|
수출액
|
22.7
|
14.7
|
14.0
|
11.4
|
553.2
|
증가율
|
+30.7
|
+15.3
|
+25.0
|
+27.7
|
+15.2
|
※ 對EU 증가율 +13.3%는 영국을 제외한 27개 EU 회원국으로의 수출 증가율
|
2
|
|
1월 수출입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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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어려운 여건에도,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ㅇ 오미크론 확산, 인플레이션 우려, 공급망 병목 등 어려운 대외여건
에도,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15.2%)을 이어가며 15개월 연속 증가*
* ‘20.11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 ’21.3월 이후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율 기록
- 특히, 올해 1월 수출은 ➀조업일수 감소(△0.5일), ➁작년 1월의 높은 증가율(+11.4%)에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성장
* 1월 수출 실적(억달러) : (‘20.1월)431(△6.6%)→ (’21.1월)480(+11.4%)→ (‘22.1월)553(+15.2%)
- 두 자릿수의 수출증가세가 11개월 연속(‘21.3~’22.1월)으로 이어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수출이 회복(‘09.11~’11.9월)된 이후 10년 만의 기록
수출액은 1월 최초로 5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1월 중 최고치 달성
ㅇ 주요 품목, 지역에서 수출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수출은 1월 최초로 500억달러를 돌파 → 역대 1월 중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 달성
- 기존 1월 최고치였던 ‘18년 1월(24일) 보다 이번 달 조업일수(22일)는 2일 적었음에도, 61억 달러를 상회하며 1월 최고 수출실적 경신
- 일평균 수출액(25.1억달러)도 1월 중 가장 높은 실적으로, 연간 수출 최고치를 기록한 ’21년 전체의 일평균 수출(23.6억달러)을 상회
ㅇ 작년 3월 이후 11개월 연속으로 월간 수출액이 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해당 월의 역대 1위 수출액” 기록
구 분
|
‘21년
|
‘22년
|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
월 수출액
(억달러)
|
480
|
447
|
537
|
512
|
507
|
548
|
555
|
532
|
559
|
557
|
604
|
607
|
553
|
|
역대 해당
月 중 순위
|
3위
|
2위
|
11개월 연속, 해당 월의 역대 1위
|
15대 주요 품목 중 14개 품목 수출이 플러스 달성
ㅇ 15대 품목 중 선박을 제외한 14개 품목이 증가
- 수출 3대 품목인 반도체·석유화학·일반기계는 모두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각각 역대 1월 중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
* ‘22.1월 1~3위 품목 수출 증가율 : (반도체)+24.2%, (석유화학)+40.0%, (일반기계)+14.1%
구 분
|
반도체
|
석유화학
|
일반기계
|
철강
|
바이오헬스
|
이차전지
|
수출액(억달러)
|
108.2
|
50.2
|
461
|
36.7
|
16.8
|
7.3
|
수출 증가율(%)
|
+24.2
|
+40.0
|
+14.1%
|
+50.1
|
+30.0
|
+15.7
|
역대 순위
|
1월中 1위
|
전체 1위
|
1월中 1위
|
1월中 1위
|
1월中 1위
(전체 3위)
|
1월中 1위
|
ㅇ 단가상승에 더해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며 수출이 각각 50% 이상
성장한 석유제품(+88.4%)·철강(+50.1%)도 이번 달 수출증가세를 견인
◈ (반도체) 1월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역대 1월 중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9개월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달성(‘22.1월 108.2억 달러)
* 역대 1월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 (1위)108.2(‘22.1월) → (2위)96.8(’18.1월) → (3위)87.1(’21.1월)
ㅇ ‘20.9월 이후 한 차례(’21.3월, 8.6%) 제외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중
* 반도체 수출증가율(전년비, %) : (20.9월)11.8 → (10월)10.4 → (중략) → (21.12월)35.1 → (‘22.1월)24.2
◈ (석유화학) 전방산업 수요확대 흐름과 유가 상승發 단가 증가의 영향으로
월간 기준 50억달러를 넘어 역대 1위 달성(11개월 연속 수출 45억 달러 상회)
* 역대 1월 油化 수출액(억 달러) : (1위)50.2(‘22.1월) → (2위)42.0(’18.1월) → (3위)41.3(’13.1월)
ㅇ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기간 평균성장률은
59.6%로 과거 석유화학 호황기(‘10~’11년)에 비해 수출액·성장률 모두 우위
* 구간별 평균 수출액/성장률(억 달러/%) : (‘21.2월~現)47.1/+59.6%, (‘10~’11년)33.9/+30.3%
◈ (일반기계) 글로벌 제조업황 개선과 인프라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11개월
연속 수출 40억 달러 이상, 플러스 성장을 동시에 기록
* 역대 1월 기계 수출액(억 달러) : (1위)46.1(‘22.1월) → (2위)44.7(’19.1월) → (3위)44.2(’18.1월)
ㅇ 특히, 11개월 연속 40억 달러는 기존 1위 장기기록과 동일한 수준
* 수출 연속 40억 달러 기록 : (1위)11개월(‘18.3월~’19.1월) =11개월(‘21.3월~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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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여전히 견조한 글로벌 수요와 그에 따른 제품가격 증가가 복합
작용하며 역대 1월 중 처음으로 30억 달러대를 상회하는 수출실적 기록
* 역대 1월 철강 수출액(억 달러) : (1위)36.7(‘22.1월) → (2위)29.4(’12.1월) → (3위)29.0(’11.1월)
ㅇ ‘21.6월 이후 7개월 동안 수출액 30억 달러↑, 증가율 40%↑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철강 수출 최고실적을 달성한 ’11년의 호황기와 유사한 수준
* 구간별 수출액/증가율 : (‘21.6월~現)33.5억불/+47.8% vs. (’11.1월~12월)32.1억불/+34.3%
◈ (석유제품) 국제유가 상승이 정제마진 확대로 이어지며 작년 4월 이후 10개월 연속 평균 95.3%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유지 중
* 복합정제마진(IEA 기준, $/B) : (‘21.1월)2.5 → (4월)3.2 → (7월)3.4 → (10월)7.8 → (12월)8.2
◈ (유망 품목) ①친환경 트렌드 확산으로 이차전지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
②K-콘텐츠 등 한류 확산에 기반, 농수산식품 수출은 17개월 연속 증가
⇒ 이차전지와 농수산식품 모두 역대 1월 수출실적 중 1위 기록 경신
* 역대 1월 이차전지 수출액(억 달러) : (1위)7.3(‘22.1월) → (2위)6.6(’19.1월) → (3위)6.3(’21.1월)
* 역대 1월 농식품 수출액(억 달러) : (1위)8.5(‘22.1월) → (2위)7.1(’19.1월) → (3위)7.0(’21.1월)
ㅇ 지난해 연간 수출액 최고치를 경신했던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전기차 등 3대(big-3) 전략품목과 SSD・OLED・농수산식품 등 新성장 품목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22년 들어서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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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월 新성장품목의 수출액(억달러) 및 증감률(%) 】
|
||||||||
구 분
|
빅-3 품목
|
유망 품목
|
||||||
시스템반도체
|
바이오헬스
|
전기차
|
SSD
|
OLED
|
농수산식품
|
|||
수출액
|
38.7
|
16.8
|
7.6
|
12.0
|
14.1
|
8.5
|
||
증감률
|
+33.0%
|
+30.0
|
+53.0%
|
+71.7%
|
+15.7%
|
+21.1%
|
9대 全지역으로의 수출은 10개월 연속 플러스
ㅇ 우리 핵심 수출시장인 중국·미국・아세안·EU 수출은 모두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각각 역대 1월 수출실적 중 1∼2위를 달성
구 분
|
중 국
|
아세안
|
미 국
|
EU
|
일 본
|
중남미
|
인 도
|
중 동
|
CIS
|
수출액(억달러)
|
133.3
|
102.6
|
85.5
|
54.2
|
25.9
|
22.7
|
14.7
|
14.0
|
11.4
|
수출 증감률(%)
|
+13.1
|
+28.9
|
+1.6
|
+13.3
|
+16.0
|
+30.7
|
+15.3
|
+25.0
|
+27.7
|
역대 순위
|
1월 中 2위
|
1월 中 1위
|
1월 中 1위
|
1월 中 2위
|
-
|
-
|
1월 中 1위
|
-
|
-
|
- 특히 1위 시장인 중국은 11개월 연속 130억달러, 2위 시장 아세안은 3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달성하며 수출활력 유지에 크게 기여
- 일부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 고조에도 불구하고, 對CIS·중동시장 수출은 20%대 증가율을 보이며 수출 증가세 지속
◈ (對중국 수출) 반도체・석유화학・무선통신 등 對中 수출 주력 품목이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1월 수출실적 중 2위 달성
* 품목별 수출증가율(%, 1.1~25일) : (반도체)+39.7, (석유화학)+35.4, (무선통신기기)+63.2
* 對中 역대 1월 수출액(억 달러) : (1위)133.8(’18.1월) → (2위)133.3(’22.1월) → (3위)120.8(’15.1월)
◈ (對아세안 수출) 반도체·철강과 단가가 상승한 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며 역대 1월 중 최고실적을 달성
* 품목별 수출증가율(%, 1.1~25일) : (반도체)+46.0, (철강)+20.7, (석유제품)+209.8, (일반기계)+21.6
* 對아세안 역대 1월 수출액(억 달러) : (1위)102.6(‘22.1월) → (2위)94.6(‘20.1월) → (3위)86.6(‘19.1월)
◈ (對미국 수출)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일반기계·철강 수출 호조세와
여전한 한국産 자동차·가전 수요 영향으로 역대 1월 중 1위 기록
* 품목별 수출 증가율(%, 1.1~25일) : (자동차)+15.3, (가전)+35.2, (일반기계)+44.7, (이차전지)+46.7
* 對美 역대 1월 수출액 : (1위)85.5(‘22.1월) → (2위)84.1(‘20.1월) → (1위)62.1(‘19.1월)
|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수입 증가분이 1월 적자 규모를 상회
ㅇ 수출은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이 1월 적자의 주요인
ㅇ 올해 1월의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원의 수입 금액 합계는
159.5억달러로, 작년 1월 수입액(68.9억달러) 대비 90.6억달러 증가
⇒ 3대 에너지 수입 증가액(+90.6억달러)이 1월 적자폭(△48.9억달러)을 상회
* 원유・가스・석탄 모두 물량도 증가하였으나 수입단가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며 단가 상승이 3대 에너지원 수입액 증가의 지배적 요인으로 작용
【 ‘22.1월 원유・가스・석탄 3대 에너지원의 전년대비 수입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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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분
|
‘21년 1월 수입액
|
‘22년 1월 수입액
|
|
수입 증가액
|
|||
원 유
|
40.1억달러
|
75.0억달러
|
+34.9억달러
|
가 스
|
22.3억달러
|
64.0억달러
|
+41.7억달러
|
석 탄
|
6.4억달러
|
20.5억달러
|
+14.1억달러
|
3대 품목 합계
|
68.9억달러
|
159.5억달러
|
+90.6억달러
|
에너지 가격 급등 外, 수출 호조에 동반한 중간재 수입도 확대되면서 1월 수입규모는 역대 2위의 높은 실적(일평균 수입은 역대 1위)
ㅇ 반도체, 석유제품, 철강 등 수출 호조에 동반한 중간재 수입 수요 확대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재고확보 노력*에 따른 수입도 증가
- 석유제품, 철강 등 수출 호조에 따른 원자재(납사, 철광석 등) 수입과 메모리 반도체, 컨트롤러 등 중간재 수입 급증
* 수입 증감률(%) : (납사) +77, (철광),+11, (메모리 반도체) +28, (컨트롤러) +9
- 또한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의 일환으로, 생산 공정상 필수품목의 재고확보 노력이 이어지며 리튬 등 주요품목 수입 증가
* 품목별 수입 증감률(%, 1.1~25일 기준) : (황산코발트)+59, (산화텅스텐)+135, (수산화리튬)+129 등
ㅇ 1월 수입액(602억달러)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입 규모이며, 작년 11월 이후 3개월간 수입액이 역대 월수입의 1~3위*를 차지할 만큼 최근의 수입 증가는 가파른 상승추세를 나타냄
* 수입 상위 月(억달러) : (1위)(‘21.12)612, (2위)(’22.1)602, (3위)(21.11)574, (4위)(‘21.10)538, (5위)(’21.7)537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에너지 가격 급증 등에 따른 수입 증가는 우리나라뿐만 아닌 주요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ㅇ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주요국들도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며 동절기 들어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있는 추세
* 2022년 1월 수출입 실적을 발표한 나라는 全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
【 주요국의 월별 수출입 증감률(%) 및 무역수지(억엔, 억유로, 억달러) 】
|
|||||||||
구분
|
일본
|
프랑스
|
미국
|
||||||
수출
|
수입
|
수지
|
수출
|
수입
|
수지
|
수출
|
수입
|
수지
|
|
10월
|
+9.4
|
+27.2
|
△739
|
+7.8
|
+13.4
|
△91.9
|
+24.1
|
+14.4
|
△867
|
11월
|
+20.5
|
+44.5
|
△9,556
|
+10.4
|
+21.8
|
△97.3
|
+23.2
|
+21.9
|
△1,030
|
12월
|
+17.5
|
+42.0
|
△5,824
|
미발표
|
미발표
|
||||
※ 수출입 통계 출처 : (일본) 재무성, (프랑스) 경제재정부흥부, (미국) ITC Trademap
|
- (일본)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도 에너지 수입이 증가하며 12월 수지는 큰 폭의 적자(△5,824억엔) 발생, 5개월 연속 적자 시현
* 일본의 12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117%, (LNG) +101%, (석탄) +178%
- (프랑스)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프랑스도 11월 대규모 적자 발생(△97.3억 유로)
* 프랑스의 11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62.7%, (가스) +272.4%, (석탄) +83.5%
- (미국) 11월 적자규모는 △1,030억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
* 미국의 11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126.7%, (가스) +81.8%, (석탄) +23.1%
ㅇ 자원 수출국(캐나다·호주 등)은 높은 에너지 가격에 기반해 흑자확대 추세
- (캐나다) 에너지원 수출 확대*에 기반해 11월 무역수지가 ‘08.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연간 무역수지도 7년 만에 흑자전환
* 캐나다 11월 에너지 수출 증가율 : (원유)+113.6%, (가스)+95.5%, (석탄)+151.3%
- (호주) 철광석 등 원자재와 에너지 수출이 급증하며 ‘21.10월 누적 기준 무역흑자 규모(1,101억 AUD)가 ’01년 이후 年 최고치를 기록
* 호주 10월 에너지 수출 증가율 : (원유)+137.1%, (가스)+110.1%, (석탄)+84.3%
◇ 최근의 무역적자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어 과거 금융위기나 코로나19위기 당시와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음
ㅇ 과거 위기 당시에는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감소하는 가운데,
적자가 발생하여 수출이 장기 둔화 국면으로 진입한 바 있음
ㅇ 최근의 적자는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증가율의 상대적 강세로 인한 일시적 현상임
* 글로벌 금융위기(‘08.9월), 코로나19 팬데믹(’20.3월) 직후의 무역적자 시기와 비교
|
|||||
【 글로벌 금융위기 및 코로나19 위기 당시의 무역적자 발생 현황 】
|
|||||
구 분
|
글로벌 금융위기
|
코로나19 위기
|
최근 상황
|
||
‘08.11월
|
‘09.1월
|
‘20.4월
|
‘21.12월
|
‘22.1월
|
|
수출 증감률
|
△19.5%
|
△34.5%
|
△25.6
|
+18.3
|
+15.2
|
수입 증감률
|
△15.0%
|
△31.4%
|
△15.8
|
+37.4
|
+35.5
|
비 고
|
12개월 연속 수출 감소
(‘08.11월~’09.10월)
|
6개월 연속 수출 감소
(‘20.3월~’20.8월)
|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
(‘20.11월~’22.1월)
|
||
ㅇ 품목・지역별 수출에서도 과거 적자 시기(금융위기, 코로나19)와 달리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선전하고 있음
|
|||||
【 무역적자 발생 시기간의 수출 상황 비교 】
|
|||||
구 분
|
‘08.11월
|
‘09.1월
|
‘20.4월
|
‘21.12월
|
‘22.1월
|
증가 품목 수
|
3개
|
2개
|
2개
|
13개
|
14개
|
증가 지역 수
|
1개
|
0개
|
0개
|
9개
|
9개
|
3
|
|
수출 총력 대응 강화
|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2022년의 첫 달부터 우리 수출이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역대 1월 중 처음으로 500억달러를 넘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ㅇ “대부분의 주력 산업과 신산업,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수출성과를 보이며 올해 중요한 첫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고 평가함
□ 문 장관은 “다만,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에너지원 가격 급등 속에서
원자재 가격, 물류‧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수입단가 상승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수입이 30% 이상 증가해 적자가 발생했지만,”
ㅇ “코로나 신규변이 확산과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견조한 펀더멘탈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고 평가함
□ 문 장관은 “최근의 원자재 가격 급등, 지정학적 불안정 심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등의 리스크 요인을 감안할 때 올해 무역환경이 우리 수출에 결코 우호적이지는 않다.”고 언급하며,
ㅇ “최근 발생한 무역 적자가 이른 시일 내 흑자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합심하며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힘
ㅇ 이와 관련해 “지난 1.13일 발표한 「2022년 무역진흥시책」을 바탕으로 수출 총력지원과 빈틈없는 공급망 관리를 통해 우리 수출과 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흔들림 없는 무역 강국의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함
참고
|
|
15대 주요 수출품목 규모 및 증감률
|
(단위 : 백만 달러, %)
|
|||||||||
순번
|
품목
|
’21.1
|
‘21.11
|
‘21.12
|
‘22.1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1
|
반도체
|
8,712
|
21.6
|
12,037
|
40.1
|
12,781
|
35.1
|
10,817
|
24.2
|
2
|
석유화학
|
3,584
|
8.6
|
4,834
|
62.9
|
4,771
|
34.2
|
5,017
|
40.0
|
3
|
일반기계
|
4,037
|
△4.9
|
4,736
|
11.6
|
5,027
|
6.1
|
4,608
|
14.1
|
4
|
자동차
|
3,996
|
40.2
|
4,120
|
3.3
|
4,231
|
17.3
|
4,090
|
2.3
|
|
(전기차)
|
497
|
81.3
|
744
|
51.6
|
841
|
129.7
|
760
|
53.0
|
5
|
철 강
|
2,448
|
5.9
|
3,340
|
45.7
|
3,604
|
48.9
|
3,674
|
50.1
|
6
|
석유제품
|
1,867
|
△44.5
|
3,888
|
121.7
|
3,851
|
79.4
|
3,517
|
88.4
|
7
|
자동차부품
|
1,806
|
3.7
|
1,842
|
△2.2
|
2,121
|
△1.0
|
2,062
|
14.2
|
8
|
디스플레이
|
1,810
|
32.2
|
2,132
|
10.4
|
2,149
|
2.0
|
1,992
|
10.0
|
|
(OLED)
|
1,220
|
52.1
|
1,532
|
14.0
|
1,534
|
6.2
|
1,412
|
15.7
|
9
|
바이오헬스
|
1,289
|
70.0
|
1,416
|
△0.5
|
1,892
|
6.3
|
1,676
|
30.0
|
10
|
컴퓨터
|
963
|
5.7
|
1,729
|
73.5
|
1,609
|
44.7
|
1,438
|
49.4
|
11
|
무선통신기기
|
1,353
|
57.5
|
1,672
|
16.4
|
1,537
|
4.8
|
1,379
|
1.9
|
12
|
섬 유
|
911
|
△8.0
|
1,192
|
16.9
|
1,254
|
12.6
|
1,114
|
22.3
|
13
|
선 박
|
3,487
|
23.4
|
3,527
|
237.7
|
1,420
|
△49.0
|
769
|
△77.9
|
14
|
가 전
|
618
|
19.6
|
780
|
20.9
|
763
|
11.6
|
749
|
21.2
|
15
|
이차전지
|
628
|
9.8
|
734
|
7.5
|
738
|
3.4
|
727
|
15.7
|
전체
|
48,009
|
11.4
|
60,353
|
31.9
|
60,730
|
18.3
|
55,316
|
15.2
|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1월)
|
1
|
|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
□ (반도체:24.2%) ①전년비 높은 D램 고정가격과 ②중국 등의 모바일
수요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③파운드리 업황 호조에 따른 수율개선 등이 복합 작용하며 19개월 연속 수출 증가
* D램 고정價($) : (‘21.1~3)3.00→(4~6)3.80→(7~9)4.10→(10~12)3.71→(’22.1)3.41
* 낸드 고정價($) : (’20.10~‘21.3)4.20→(4~6)4.56→(7~’22.1)4.81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87.1(+21.6%)→(’22.1)108.2(+24.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中)38.1(+39.7%), (亞)19.9(+46.0%), (印)1.6(+44.1%)
|
□ (석유화학:40.0%) ①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합성수지·고무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②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석유화학 수출단가도 동반 증가하며 ③중국·아세안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 ⇒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 역대 최고실적 경신
* 국제유가(두바이油, $/B) : (’21.1)54.82 → (’22.1)83.22(+51.8%)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21.1)1,244 →(’22.1e)2,834(+127.8%)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35.8(+8.6%)→(’22.1)50.2(+40.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中)15.2(+35.4%), (亞)5.6(+15.9%), (EU)4.2(+110.2%)
|
□ (일반기계:14.1%) ①NC선반 등 공작기계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②세계 각지에서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며 ③美·EU·중남미向 건설기계 수출 고르게 증가 ⇒ 11개월 연속 수출 증가
* 中 제조업 PMI:(‘21.8)50.1→(9)49.6→(10)49.2→(11)50.1→(12)50.3 →(’22.1)50.1
* 美 제조업 PMI:(‘21.7)59.5→(8)59.9→(9)61.1→(10)60.8→(11)61.1→(12)58.7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40.4(△4.9%)→(’22.1)46.1(+14.1%)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美)8.1(+44.7%), (EU)5.0(+21.3%), (중남미)2.4(+35.5%)
|
□ (석유제품:88.4%) ①지정학적 불안정성 심화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②수출단가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③글로벌 에너지 수요가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석유제품 수출은 11개월 연속 증가
* 국제유가(두바이油, $/B) : (’21.1)54.82 → (’22.1)83.22(+51.8%)
* 석유제품 수출단가($/톤) : (’21.1) 503.3 → (‘22.1e) 724.1(+43.9%)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8.7(△44.5%)→(’22.1)35.2(+88.4%)
|
□ (철강:50.1%) ①건설·기계 등 전방산업의 좋은 업황 흐름과 ②주요
투입원료인 석탄 가격상승 등에 따른 단가 상승 영향으로 ③철판재·봉형·강관 수출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수출은 13개월 연속 증가
* 철강재 수출단가($/톤) : (’21.1) 971.5 → (’22.1e) 1,458.3(+50.0%)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24.5(+5.9%)→(’22.1)36.7(+50.1%)
|
□ (디스플레이:10.0%) ①우리 기업의 OLED 구조전환 속에서 ②기술
우위를 보유한 OLED TV 시장 확대와 ③폴더블·저전력(LTPO) 고부가 OLED를 포함한 하이엔드 제품 수요 확대 영향으로 10개월 연속 증가
* OLED 출하량(백만대): [모바일](’21.1)46.9→(’22.1e)42.0,[TV](’21.1)0.3→(’22.1e)0.7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8.1(+32.2%)→(’22.1)19.9(+10.0%)
|
□ (컴퓨터:49.4%) ①비대면 수요가 이전에 비해 소폭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②기업용 SSD 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③차세대 SSD 출시효과 등에 힘입어 컴퓨터 수출은 11개월 연속 증가
* SSD 수출액(백만달러) : (’21.2)776→(6)1,109→(10)1,082→(12)1,217→(‘22.1)1,203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9.6(+5.7%)→(’22.1)14.4(+49.4%)
|
□ (섬유:22.3%) ①글로벌 패션의류 수요 회복으로 ②아세안·중국 등
주요 소싱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섬유품목 단가
상승이 더해지면서 섬유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9.1(△8.0%)→(’22.1)11.1(+22.3%)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亞)2.7(+8.9%), (中)1.0(+0.5%), (美)1.3(+40.7%)
|
□ (가전:21.2%) ①우리 기업의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시장의 선호가
지속되는 가운데 ②신규 변이 확산發 소비특수가 함께 발생하면서, ③미국・아세안 등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하는 등 4개월 연속 증가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6.2(+19.6%)→(’22.1)7.5(+21.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美)2.8(+35.2%),(중남미)0.4(+51.2%),(亞)0.5(+24.6%)
|
□ (이차전지:15.7%) ①주요국 친환경차 정책 강화에 따른 ②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③전기차 확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美 수출 증가세를 바탕으로 12월 이차전지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6.3(+9.8%)→(’22.1)7.3(+15.7%)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美)1.8(+46.7%), (亞)0.5(+27.6%), (EU)1.6(△5.1%)
|
□ (바이오헬스 : 30.0%) ①전년동월 수출확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②신규변이 확산 영향으로 코로나 백신·치료제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③주력품목인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수출 증가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2.8(+70.3%)→(’22.1)16.8(+30.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亞)1.1(+42.6%), (美)2.0(+156.0%), (EU)3.4(△30.5%)
|
□ (차부품:14.2%) ①차량용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완성차 생산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②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자동차 판매확대와 ③국내 완성차 기업의 현지생산 차종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1월 차부품 생산은 플러스 전환에 성공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8.1(+3.7%)→(’22.1)20.6(+14.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美)5.3(+17.2%), (EU)2.8(+13.3%), (중남미)1.8(+8.6%)
|
□ (자동차:2.3%) ①차량용반도체 수급난 지속과 ②국내공장 라인증설에 따른 가동중단 여파에도 불구, ③해외에서 인기가 여전한 한국산 SUV·친환경차 수출을 바탕으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40.0(+40.2%)→(’22.1)40.9(+2.3%)
* 수출단가(천달러) : [친환경차](’20.11)26.4→(’21.11)28.0, [SUV](’20.11)20.3→(’2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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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통신:1.9%) ①다음 달 新제품 발매에 대비한 ②선제적 제품수출 효과 등에 힘입어 ③무선통신기기 최대 시장인 중국향 수출이 증가하면서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3.5(+57.5%)→(’22.1)13.8(+1.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中)6.0(+63.2%), (美)1.0(△67.7%), (亞)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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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77.9%) ①물동량 증가, 글로벌 친환경 정책 확대 영향으로
②국내기업 수주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③수주-인도간 시차와 전년동월 선박 수출 기저효과 영향으로 1월 선박 수출은 감소
* 대형컨선 선가(백만달러) : (’18)115 → (’19)109 → (’20)102 → (’21.12)148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34.9(+23.4%)→(’22.1)7.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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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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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13.1%) 여전한 ①반도체(게임·메타버스·클라우드 등 신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견조) 수출에 더해 ②석유화학(코로나 변이 확산에 따른 의료·위생용품 수요 확대), ③무선통신(5G·폴더블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따른 부품 수출 증가) 등 품목이 선전 ⇒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17.9(+22.2%)→(’22.1)133.3(+13.1%)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반도체)38.1(+39.7%), (석유화학)15.2(+35.4%),
(무선통신)6.0(+63.2%), (DP)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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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1.6%) 물류난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①자동차(북미
소비자가 선호하는 SUV 판매확대로 한국산 자동차 수요증가), ②일반기계(대규모 신규 건설·보수 프로젝트 등 건설·제조경기 호조), ③가전(여전한 한국산 프리미엄 가전 인기) 등 호조로 17개월 연속 증가와 역대 1월 중 1위 달성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84.1(+46.6%)→(’22.1)85.5(+1.6%)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자동차)12.8(+15.3%), (차부품)5.3(+17.2%)
(일반기계)8.1(+44.7%), (가전)2.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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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안:28.9%) ①반도체(모바일 중심 가전·자동차 부문 반도체 수요 견조),
②석유제품(국제유가와 에너지 수요 동반 상승으로 대폭 증가), ③바이오(코로나 이후 의약품 수요 확대 추세) 선전하며 역대 1월 중 1위 달성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79.6(△15.8%)→(’22.1)102.6(+28.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반도체)19.9(+46.0%), (석유제품)8.8(+209.8%)
(바이오)1.1(+42.6%), (디스플레이)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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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13.3%) ①석유화학(제조업 업황 개선에 따른 수요 확대) 등의 증가세에 더해 ②자동차(신규 SUV·전기차 모델의 판매 호조 지속), ③철강(지역 내 건설 경기 회복과 물류센터 확충 영향) 등의 증가로 17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 EU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47.8(+24.0%)→(’22.1)54.2(+13.3%)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일반기계)5.0(+21.3%), (석유화학)4.2(+110.2%),
(바이오)3.2(△30.5%), (자동차)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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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16.0%) ①석유제품(고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증가 영향), ②철강(中 정부 환경규제 강화로 중국산 철강수입 감소와 건설경기 회복이 복합작용), ③일반기계(日 공작기계 수주 확대 영향으로 우리 주요 수출품인 기계부품류 수요 확대) 등 선전으로 10개월 연속 증가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22.4(△8.1%)→(’22.1)25.9(+16.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석유제품)3.3(+17.6%), (철강)2.9(+20.0%),
(일반기계)1.9(+12.1%), (석유화학)1.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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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15.3%) ①석유화학(단가상승과 지속적인 인도 油化시장 성장이 복합작용),
②철강(한국산 고급철강 수요 확산), ③반도체(현지 스마트폰 생산을 위한 부품 수요 확대) 등 품목 선전으로 11개월 연속 증가와 역대 1월 중 1위 달성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2.7(+3.6%)→(’22.1)14.7(+15.3%)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석유화학)2.1(+9.1%), (철강)2.5(+56.1%),
(무선통신)0.3(+184.9%), (반도체)1.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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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25.0%) ①자동차(한국산 차량에 대한 선호 확대), ②일반기계(물류
인프라 확충과 대형 프로젝트 발주에 따른 호조세), ③철강(신도시 건설,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따른 자재수요 증가) 등 호조로 10개월 연속 증가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1.2(△13.0%)→(’22.1)14.0(+25.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자동차)2.3(+57.1%), (석유화학)1.2(+78.6%),
(일반기계)1.3(+50.3%), (철강)0.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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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S:27.7%) ①자동차(국산 자동차에 대한 현지 선호 증가세 여전), ②차부품
(공격적 자동차 생산에 따른 부품수요 증가), ③일반기계(산업 보일러, 사출기기 등 난방·고전압 기기 수요 견조) 등 선전으로 11개월 연속 증가
* CIS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8.9(△20.1%)→(’22.1)11.4(+27.7%)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자동차)1.7(+4.7%), (차부품)1.8(+32.2%),
(일반기계)1.1(+49.3%), (철강)0.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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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30.7%) ①철강(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경기호조 지속), ②일반기계(현지기업 생산·투자 확대로 산업기계류 수요 증가), ③석유화학(꾸준한 폴리·수지제품, 플라스틱 용품에 대한 수요) 등 증가 영향으로 15개월 연속 증가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1)17.4(+7.7%)→(’22.1)22.7(+30.7%)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철강)3.5(+108.2%), (일반기계) 2.4(+35.5%),
(석유화학)1.5(+38.5%), (차부품)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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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3보) 220201_수출입과 22년 1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hwp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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