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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으로 자율주행차가 달려갑니다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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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으로 자율주행차가 달려갑니다

'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경주 APEC 자율주행셔틀(경북), 심야·새벽 대중교통 서비스(서울) 등 7개 지자체 총 26억원 지원

2025.02.18 국토교통부

일상 속으로 자율주행차가 달려갑니다
- ’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 경주 APEC 자율주행셔틀(경북), 심야·새벽 대중교통 서비스(서울) 등 7개 지자체 총 26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자율주행 서비스가 국민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서울, 세종, 경기(판교, 안양), 충남(천안), 경북(경주), 경남(하동), 제주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6억원지원한다.

 

* 서울(5억원), 세종(1.5억원), 경기(판교 4.5억원, 안양 3.5억원), 충남(천안 1.5억원), 경북(경주 6억원), 경남(하동 1.5억원), 제주(2.5억원)

 

ㅇ 이번 지원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시범운행지구 내 신기술 · 서비스 실증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경쟁력제고하고, 자율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로 국민의 이동편의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 올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경남도는 고령층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노선버스를 운영한다. 주민들이 병원, 시장, 복지회관 등을 방문하려면 긴 거리걸어서 다니거나 짐이 있으면 택시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농촌 지역에 맞게 짐칸을 겸비한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도입으로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개선한다.

 

 

서울시심야 · 새벽시간대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강남의 심야시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경로를 찾아가는 난이도 높은 실증촉진하기 위해 운행구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하고 증차(3대→7대)할 계획이다. 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이 되는 첫 차 버스운행노선**추가하고 증차(1대→4대)할 계획이다.

 

* 기존(역삼 · 대치 · 도곡 · 삼성, 서초 일부) → 확대(논현 · 신사 · 압구정 · 청담 포함)

** 기존(도봉~영등포 160번) → 신설(은평~양재 741번, 금천~세종로 504번, 상계~고속터미널 148번)

 

경기도판교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 이동편의를 위한 노선버스, 안양주간 및 심야 노선버스, 세종시광역 자율주행버스(BRT정거장)주거단지연계하는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운영한다.

 

ㅇ 이 외에도 경주시는 올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에서 회의장 ~ 숙소를 이동하는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하여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제주~서귀포를 연결하는 노선버스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강화하여 관광객에 이동편의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자율주행은 이미 우리 일상 속 이동수단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국민 체감도는 아직 낮은 상황”이라면서,

 

ㅇ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자율주행 신기술 · 서비스도전적 실증을 통한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의 이동편의제고하여 자율주행에 대한 인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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