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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 경신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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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 경신

2025.01.07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외국인투자 345.7억 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최대 실적 경신
- 글로벌 불확실성에 불구, 대한(對韓)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세 유지
- 제조업 및 소부장 투자액 역대 최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투자도 증가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신고기준)는 345.7억 달러(+5.7%)를 기록하여,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도착금액은 147.7억 달러(△24.2%)를 기록하였다.

 

* 연간 신고금액(억 달러): ('20) 207.5 → ('21) 295.1 → ('22) 304.5 → ('23) 327.1 → ('24) 345.7

 

업종별】제조업은 최대 금액인 144.9억 달러(+21.6%)를 기록하며 전체 실적 증가를 견인하였다. 특히 전기·전자(52.6억 달러, +29.4%), 기계장비·의료정밀(23.5억 달러, +174.0%), 의약(7.1억 달러, +113.2%) 등 업종에서 투자액이 증가하였다. 서비스업 역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78.3억 달러(+0.3%)를 기록하였다.

 

국가별】일본의 투자는 61.2억 달러(+375.6%), 중국의 투자는 57.9억 달러(+266.1%)를 각각 기록하여 큰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투자는 각각 52.4억 달러(△14.6%), 51.0억 달러(△18.1%)를 기록하였다. 미국, 유럽연합(EU) 투자 감소는 전년 대비 逆기저효과와 함께, '24년 미(美), 유럽연합(EU)의 리더십 교체 등 정치적 변화에 따른 관망세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형별】공장 등 신‧증설을 위한 그린필드 투자는 267.0억 달러(+13.5%)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인수합병(M&A) 투자는 78.6억 달러(△14.5%)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감소하였다. 그린필드 투자액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가】 미 대선 등 주요국의 정치적 변화, 지정학적 갈등 지속 등으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24년 외국인직접투자는 345.7억 달러로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반도체(+46.5%)‧바이오(+254.2%) 등 첨단산업 투자가 크게 증가했고, 소부장 투자액도 111.3억 달러(+52.7%)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국내 첨단산업 생산역량 확충 및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24년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 하에서 외국인투자가 345.7억불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은 글로벌 투자가들이 최근의 국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하면서,“올해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가들과 소통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자환경 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첨】2024년 외국인직접투자동향

붙임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상세 동향

 

Ⅰ. 총괄

 

(실적) '24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기준 345.7억 달러(전년대비 +5.7%)역대 최대 실적 경신, 도착금액은 147.7억 달러 기록(△24.2%)

 

 

 

(평가) 미국(대선), EU(집행위 교체) 등 주요국의 정치적 변화,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국내 정치상황 등 도전적인 대내외 여건 하에서도 '24년 외국인직접투자345.7억 달러(신고기준)역대 최대 실적 경신

 

* 연간 신고금액(억 달러): ('20) 207.5 → ('21) 295.1 → ('22) 304.5 → ('23) 327.1 → ('24) 345.7

 

(업종별) 제조업 투자*144.9억 달러(+21.6%)최대 실적 기록, 제조업 中 소부장 투자111.3억 달러(+52.7%) 최대 실적 기록

 

* 연도별 제조업 투자액 순위(억 달러): ➊144.9('24) ➋124.8('23) ➌119.2('18)

** 연도별 소부장 투자액 순위(억 달러): ➊111.3('24) ➋73.7('22) ➌72.9('23)

 

- 특히 반도체(13.3억불(+46.5%)), 바이오(12.3억불(+254.2%))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 대폭 증가 → 국내 첨단산업 생산역량 확충 및 공급망 강화 기여 효과

 

(유형별) 생산‧고용 기여 효과가 큰 그린필드 투자267.0억 달러(+13.5%)역대 최대 실적 경신, M&A 투자는 감소(78.6억 달러, △14.5%)

 

* 연도별 그린필드 투자액 순위(억 달러): ➊267.0('24) ➋235.2('23) ➌223.1('22)

 

(국가별) 일본‧중국 투자 증가, 미국‧EU 투자 감소

 

* 일본 61.2억 달러(+375.6%), 중국 57.9억 달러(+266.1%), 미국 52.4억 달러(△14.6%), EU(EU27) 51.0억 달러(△18.1%)

 

(지역별) 非수도권 투자비중은 23.7% 직전 2개년 대비 감소했으나 '19~'21년보다는 높은 수준 유지

 

* 非수도권 투자비중(미정 제외, %) : 201923.0 → 202014.2 → 202113.2 → 202239.0 → 202329.2 → 202423.7

 

1. 업종별(신고기준)

 

(금액) 제조업(144.9억불, +21.6%, 비중 41.9%)·서비스업(178.3억불, +0.3%, 비중 51.6%) 증가, 기타업종(22.5억불, △25.8%, 비중 6.5%) 감소

 

*기타업종 : 1차산업(농·축·수산·광업), 전기가스·수도·환경정화업 등

 

 

(제조업) 144.9억불(전년比 +21.6%, 비중 41.9%)

< '23년 신고액 >
< '24년 신고액 >



 

-(증가업종) 전기·전자(52.6억불, +29.4%), 기계장비·의료정밀(23.5억불, +174.0%), 금속·금속가공(7.4억불, +31.6%), 의약(7.1억불, +113.2%)

 

-(감소업종) 화공(29.1억불, △20.7%), 운송용 기계(10.0억불, △43.1%)

 

 

(서비스업) 178.3억불(전년比 +0.3%, 비중 51.6%)

 

-(증가업종) 부동산(29.7억불, +67.6%), 정보통신(21.4억불, +13.8%),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13.7억불, +10.9%), 여가·스포츠·오락(2.6억불, +78.1%)

 

-(감소업종) 금융·보험(83.3억불, △14.8%), 도·소매(유통)(17.1억불, △3.9%), 운수·창고(6.0억불, △12.1%), 숙박·음식(1.7억불, △46.2%)

 

(건수) 제조업(569건, +36.1%)·서비스업(2,948건, +3.0%) 증가, 기타업종 (1110 , △37.5%) 감소

 

2. 국가별(신고기준)

(* EU : 영국 제외 27개국, 중화권: 중국, 홍콩, 대만)

 

(금액) 미국(52.4억불, △14.6%, 비중 15.1%), EU(51.0억불, △18.1%, 비중 14.8%), 기타국가(110.8억불, △30.5%, 비중 32.1%) 감소, 중화권(70.3억불, +125.1%, 비중 20.3%) 일본(61.2억불, +375.6%, 비중 17.7%) 증가

 

 

 

 

(미국) 52.4억불(전년比 △14.6%, 비중 15.1%)

 

-(업종별) 제조업(16.5억불, △52.4%) 감소, 서비스업(32.0억불, +20.4%) 증가

 

-(유형별) 그린필드(46.9억불, △19.8%) 감소, M&A(5.5억불, +91.3%) 증가

 

(EU) 51.0억불(전년比 △18.1 %, 비중 14.8%)

 

-(업종별) 제조업(21.9억불, +22.4%) 증가, 서비스업(24.8억불, △34.0%) 감소

 

-(유형별) 그린필드(34.3억불, +0.9%) 증가, M&A(16.7억불, △41.0%) 감소

 

(중화권) 70.3억불(전년比 +125.1%, 비중 20.3%)

 

-(업종별) 제조업(52.9억불, +208.4%), 서비스업(16.8억불, +19.3%) 모두 증가

 

-(유형별) 그린필드(63.4억불, +120.8%), M&A(6.9억불, +174.5%) 모두 증가

 

(중국) 57.9억불(전년比 +266.1%, 비중 16.7%)

 

-(업종별) 제조업(44.6억불, +243.0%), 서비스업(12.7억불, +356.9%) 모두 증가

 

-(유형별) 그린필드(57.1억불, +278.1%), M&A(0.7억불, +5.4%) 모두 증가

 

(일본) 61.2억불(전년比 +375.6%, 비중 17.7%)

 

-(업종별) 제조업(48.7억불, +661.0%), 서비스업(10.8억불, +68.0%) 모두 증가

 

-(유형별) 그린필드(55.3억불, +377.6%), M&A(5.9억불, +357.6%) 모두 증가

 

(기타국가) 110.8억불(전년比 △30.5%, 비중 32.1%)

 

-(업종별) 제조업(4.9억불, △88.6%) 감소, 서비스업(94.0억불, +0.9%) 증가

 

-(유형별) 그린필드(67.2억불, △34.5%), M&A(43.6억불, △23.4%) 모두 감소

 

(건수) 미국(441건, +13.1%), 중화권(1,075건, +11.6%), 일본(266건, +25.5%), 기타국가(1,566건, +0.8%) 증가, EU(279건, △17.0%) 감소

 

3. 유형별(신고기준)

 

(금액) 그린필드형(267.0억불, +13.5%, 비중 77.3%) 증가, M&A형(78.6억불, △14.5%, 비중 22.7%) 감소

 

(그린필드형) 267.0억불(전년比 +13.5%)

 

-제조업(131.2억불, +26.8%), 서비스업(119.7억불, +15.8%) 모두 증가

 

(M&A형) 78.6억불(전년比 △14.5%)

 

-제조업(13.7억불, △12.5%), 서비스업(58.6억불, △21.1%) 모두 감소

 

(건수) 그린필드(3,327건, +5.1%), M&A(299건, +3.8%) 모두 증가

 

4. 자금별(신고기준)

 

(금액) 신규투자(189.4억불, +31.6%, 비중 54.8%)·장기차관(17.2억불, +20.2%, 비중 5.0%) 증가, 증액투자(139.1억불, △17.7%, 비중 40.2%) 감소

 

*신규투자 : 법인 또는 기업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등을 취득

증액투자 : 이미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미처분이익잉여금 재투자

장기차관 : 외국투자가 또는 모기업 등이 기업에게 대부하는 5년 이상의 차관

 

 

 

(신규투자) 189.4억불(전년比 +31.6%)

 

-제조업(92.7억불, +74.2%), 서비스업(89.7억불, +9.3%) 모두 증가

(증액투자) 139.1억불(전년比 △17.7%)

 

-제조업(42.9억불, △27.5%), 서비스업(80.9억불, △8.2%) 모두 감소

 

(건수) 신규투자(2,298건, +4.7%), 증액투자(1,226건, +5.7%) 모두 증가

 

5. 지역별(신고기준)

*수도권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 비수도권 : 이외 14개 시·도

미정 : 투자지역을 정하지 않고 신고한 경우

 

(금액) 수도권(175.6억불, △11.9%), 비수도권(54.6억불, △33.6%) 모두 감소, 투자지역 미정(115.5억불, +153.4%) 증가

 

 

(수도권) 175.6억불(전년比 △11.9%)

 

-제조업(31.5억불, △29.1%), 서비스업(136.4억불, △6.5%) 모두 감소

 

*서울(129.4억불, △11.1%), 인천(6.9억불 △27.7%), 경기(39.2억불, △11.3%)

 

(非수도권) 54.6억불(전년比 △33.6%)

 

-제조업(35.0억불, △34.9%), 서비스업(10.3억불, △24.2%) 모두 감소

 

*증가 시·도 : 충남(8.37억불, +49.8%), 충북(7.18억불, +205.7%),

대전(5.59억불, +76.2%), 제주(2.60억불, +405.2%),

강원(1.84억불, +211.1%),

 

*감소 시·도 : 전북(7.78억불, △15.1%), 전남(5.44억불, △37.6%),

울산(4.73억불, △61.9%), 경북(4.52억불, △70.9%),

경남(2.30억불, △79.5%), 부산(2.35억불, △63.4%),

광주(1.13억불, △70.3%), 대구(0.86억불, △36.5%),

세종(0.01억불, △99.2%)

 

(건수) 수도권(2,490건, +2.1%) 증가, 비수도권(626건, △14.0%) 감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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