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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3

3월부터 달라진 자가격리 방침 3월부터 달라진 자가격리 방침 2022.03.04 정책기자단 ​ 코로나19 3년차다. 재택치료자가 80만 명에 육박하면서 이제는 정말 누구나 확진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지난 1월 남편의 확진으로 가족 모두가 격리하던 시절과는 차원이 달라졌다. 앞으로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진과 재택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10일 동안 확진자 동거인으로서 재택치료 경험담과 함께 최근 달라진 7일간의 재택치료 상황을 공유해본다. ​ 무증상이 대부분이라는 오미크론 변이지만 40대 초반 남편의 경우 얌전히 지나간 것은 아니었다. 지난 1월 확진된 남편은 고열과 두통 증세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보건소에서는 생활치료센터를 권유했다. 하지만 병상 확보가 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초기만 해도 무조건 생활치료.. 2022. 3. 10.
방역패스 예외확인서 누가,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질병관리청 방역패스 예외확인서 누가,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요? 2022.02.10 질병관리청 ​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적용자는, 예외확인서로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1]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접종금기·연기 통보받은 자 * 아나필락시스, 혈소판감소성혈전증, 모세혈관누출증, 심근염·심낭염 - 발급방법 : 지자체의 접종금기·연기 통보를 받았다면, 별도 확인·등록 절차 없음 ​ [2] 코로나19 백신 구성물질에 중증 알레르기 발생이력이 있는 접종금기자 - 발급방법 : 진단서 → 가까운 보건소에서 확인 후 예외자로 전산등록 ① 코로나19 백신 구성물질에 중증 알레르기 발생이력으로 ② 접종금기에 해당이라고 명시 ​ [3] 면역결핍, 면역억제제·.. 2022. 2. 11.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_보건복지부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 2022.02.07 보건복지부 ​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 ◈ 확진자조사 및 격리방식 개편 -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 도입, 자가격리앱 폐지, 격리제도 대폭 간소화 및 공동격리자 외출 허용 등 ​ ◈ 재택치료 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으로 보건소 인력을 방역 업무에 재배치 -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빠짐 없이 키트 지급,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 허용 등 고려 생필품 지급 여부는 지자체에서 여건에 맞게 결정 - 키트, 생필품 업무 투입 인력을 타 방역업무에 집중 배치 ​ ◈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 -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중심 건강모니터링 실시, 관리의료기관 650개까지 확충으로 일일 확진자 21.7만 명 규모 ..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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