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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 및 관행적인 보직경로 타파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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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 및 관행적인 보직경로 타파

2023.09.03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본부 실‧국장의 절반 이상을 훌쩍 뛰어 넘은 64%를 교체하며 조직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관행적인 보직경로타파하는 인사를 실시하였다.

□ 먼저, 본부 실장급 8개 직위 중 7명을, 본부 국장급 31개 직위 중 18명을 임명·교체하였다.

○ 이를 통해 행안부 고위 간부급의 고시 기수연령이 전반적으로 낮아지세대교체를 이루었다.

○ 기존 행시36회와 37회 중심의 본부 실장급 인사를 쇄신하여 행시 38회와 39회, 기시32회(행시40회 상당)를 전면 배치하여, 조직의 활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분위기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이는, 지금까지 수직적인 고시 기수 체계연공서열 중심의 경직적인 조직에서 탈피하여, 앞으로는 성과중심 조직,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도모한다는 이상민 장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 아울러, 관행적인 보직경로조직 칸막이를 벗어나 전문성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하여 조직의 혁신역동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 본부 실장급의 경우, 기존에는 시도 부단체장을 거쳐 본부 실장으로 임용되는 것이 관행적인 보직경로였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3명본부 국장바로 본부 실장으로 승진임용을 하였다.

* 디지털정부실장(←디지털정부국장), 자연재난실장(←인사기획관), 사회재난실장(←지방세정책관)

- 향후, 국장급 인사의 경우에도 시도 기조실장 등을 거치지 않고 본부 과장에서 본부 국장으로 바로 배치하는 인사를 검토할 계획이다.

○ 그리고 최근 대형·복잡화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차관산하 - 안전본부 교류인사’를 통해 능력있는 인재를 배치하여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계기로 재출범 수준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 “국정운영의 중추부처로서 국민안전, 지방시대, 디지털플랫폼정부행안부의 3대 미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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