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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최초 사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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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최초 사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

8월 25일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

2023.08.24 국토교통부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최초 사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
- 8월 25일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발표 -
- 건설 추진단 출범, 사업적정성 검토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8월 25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건설 예정인 민간 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이하 ‘민항 사타’) 결과발표한다.

 

* 대구공항 민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아주대·유신, `20.10∼`23.9)

 

사전타당성 검토는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운용지침」에 따라 공항 건설사업의 시작 단계에서 항공 수요에 따른 시설 규모, 배치 등 개략적인 공항 계획을 마련하는 절차로,

 

ㅇ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4.25) 이후 통합신공항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국토부는 대구·경북공항 전문가* 등과 함께 계획마련했다.

 

* 관계기관 실무협의체(’21.9~) 및 전문가 자문단(국토부․지자체 추천 17명, ‘22.9~)

 

민간 공항은 부지면적 약 92만m2로 전체 공항 면적의 약 5%이며, 항공수요(‘60년) 여객 1,226만명(국제선 906만)화물 21.8만톤, 시설은 여객터미널 10.2만m2, 화물터미널 1만m2, 계류장 29.6만m2, 활주로 3,500m, 확장을 위한 여유부지 22.6만m2 등 규모로 검토하였으며, 총사업비약 2.6조원으로 조사되었다.

 

국토교통부 정용식 항공정책실장은 “민·군 공항통합 이전하는 최초 사례인 만큼, 2030년 군공항 이전계획에 따라 민항이 차질 없이 개항되도록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 원팀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ㅇ “향후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 출범(특별법 제12조), 예타 면제 신청,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사업절차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1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항 사타안(요약)

 

① 사타 주요결과

구분

現 대구공항
통합신공항

규모
비고
규모
비고
· 부지면적

753만㎡ (228만평)
100%
1,782만㎡ (540만평)
100%
- 민항

17만㎡ (5만평)
2.3%
92만㎡ (28만평)
5.2%
· 수요
여객

467만명 (‘19년)
국제선 260만
1,226만명 (‘60년)
국제선 906만
화물
7톤 (‘19년)

21.8만톤 (‘60년)
-
· 터미널
여객

2.7만㎡

10.2만㎡
(3.8배)
화물
844㎡

1.0만㎡
(11.9배)
· 계류장

5.1만㎡

29.6만㎡

· 활주로

L = 2,755m (1本)
L = 2,743m (1本)

L = 3,500m (1本)
L = 2,744m (1本)


사타 결과최종 확정안아니며, 이후 예비타당성조사(또는 사업적정성 검토),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사업추진 과정에서 보다 구체화할 예정

 

② 총사업비 내역

구분
부지조성
에어사이드
(활주로, 계류장 등)
랜드사이드
(터미널, 주차장 등)
접근도로(2건)
총사업비(억원)
25,768
5,187
2,617
14,025
3,939
비율
100%
20%
10%
55%
15%

 

③ 통합신공항 민간공항 배치안

 

 

붙임2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전체 사업부지 (대구시 군공항 이전계획,‘22.8)

 

 

붙임3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안)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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