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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법전원에서 동시에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변호사시험 대비 모의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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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법전원에서 동시에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변호사시험 대비 모의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

2023.08.21 법무부

 

법무부는 교육 현장 및 실무에서의 컴퓨터 활용도 증가, 정보통신 기술 발달 등에 따른 변호사시험 개선 요구를 수용하여 제13회 변호사시험(’24. 1. 시행)부터 논술형(기록형・사례형) 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컴퓨터 작성 방식(CBT) 시험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응시자들에게 적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법무부는 8. 14.(월) ∼ 18.(금) 동안 전국 25개 법전원에서 2,920명[전체 응시자 2,949명, 수기(手記) 방식 선택 29명]을 대상으로 실제 변호사시험과 동일한 모의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시행한 결과, 아무런 장애 없이 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

※ 법무부는 이미 ’23. 6.경 2개 법전원에서 200여명을 대상으로 변호사시험 대비 모의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시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모의시험에 앞서 응시자들에게 컴퓨터 작성 방식(CBT)에 대한 연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 7.부터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컴퓨터 작성 방식(CBT) 체험 서비스(일명 ‘튜토리얼’)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응시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법무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변호사시험과 동일한 컴퓨터 작성 방식(CBT)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로그인부터 답안 작성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모의시험 시행 결과 등을 토대로 제13회 변호사시험(’24. 1. 시행) 논술형(기록형・사례형) 시험을 컴퓨터 작성 방식(CBT)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9. 1. ‘제13회 변호사시험 실시계획’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모의시험 실시, 프로그램 보완, 관리인력 교육 등을 통하여 컴퓨터 작성 방식(CBT) 시험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응시자들에 충분한 연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교육부, 법학전문대학원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전국 시험장에서 컴퓨터 작성 방식(CBT) 모의시험을 장애 없이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국 모의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제13회 변호사시험을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컴퓨터 작성 방식(CBT) 으로 시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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