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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교사들'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서울교사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신규 교사 사망 사건 및 사실 확인 촉구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닦고 있다.
"아이 트라우마, 화환 멈춰달라"…서초 초등학교 학부모 호소글 '역풍'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해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가 맘카페에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기니 화환을 보내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우리 아들 보낼 수 없어"…해병대사령관 붙잡고 통곡한 엄마(종합)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소속 고 채수근 상병 부모는 그의 하나뿐인 아들의 영정 사진 앞에서 또다시 무너졌다.
"더는 스승이란 이유로 안 참는다"…3대 교원단체 번진 분노
최대 교원단체·교원노조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시간 간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머리채 잡힌 선생님…인천서도 초등학생이 교사 폭행
최근 서울 한 공립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 당한 소식이 알려져 공분을 산 가운데 인천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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