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집앞까지 데려다줬는데…60대 주취자, 계단서 숨진채 발견
경찰이 귀가시킨 60대 주취자(술에 취한 사람)가 이틀 뒤 자택 앞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유정, 사이코패스 점수 검사 결과 28점대 연쇄 살인마 강호순보다 점수 높아
과외 어플로 만남을 가진 또래 여성을 살해. 그리고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정유정.
연료 많이 남았다… 다누리, 임무 기간 2025년까지 연장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의 임무 기간이 늘어날 예정이다. 다누리 연료량이 예상보다 여유있게 남아 추가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르포] 뉴델리보다 더 나빠진 뉴욕의 공기…"화성을 보는 것 같다"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시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KAI, 폴란드 수출형 전투기 FA-50 1호기 출고식…계약 후 최단 기간 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폴란드 수출형 전투기 FA-50 1호기 출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시 떠오른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뜨거운 감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발 위기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예금자보호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야당에서 현행 5000만원의 한도를 2억원으로 대폭 상향한 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日후쿠시마 항만서 잡힌 우럭,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일본 법 기준치 180배가 넘는 고농도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이 방류 과정에서 오염수 희석을 위해 후쿠시마 바닷물을 사용할 예정인데, 이 역시도 오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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