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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K-씨름 진흥방안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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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말로 알아보는 정책] K-씨름 진흥방안

2023.05.25 문화체육관광부

명절이면 온 가족이 텔레비전 앞에 모여 모래판 위 박진감 넘치는 씨름경기를 시청하던 기억, 가지고 계신가요?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씨름이 2023년을 부활의 원년으로 삼아 전성기의 명성을 되찾고자 합니다!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에서 ‘전 세대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가 될 때까지! 씨름의 혁신과 개선은 계속됩니다.

# 씨름_재도약

씨름은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이지만, 그동안 대형스타의 부재, 기술씨름의 쇠퇴로 침체기를 겪으면서 외면받아왔습니다. ‘K-씨름진흥방안’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의 재도약을 꿈꿉니다.

# 국민스포츠

‘어르신들만 보는 스포츠’에서 ‘MZ세대 팬덤이 있는 스포츠’로 변신합니다.

유치원 대상 놀이형 씨름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즐기는 국민스포츠로 재탄생시킵니다.

# 천하제일장사

씨름 소재 TV 예능프로그램.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씨름으로 한판 승부를 펼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시즌2가 시작돼 씨름의 매력과 재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들을 확대하는 내용이 ‘K-씨름진흥방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흥미진진

긴장감과 흥미를 줄 수 있는 씨름의 전통적 요소를 발굴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시·군체육관에서 벗어나 서울과 대도시에서 경기를 열어 접근성을 높입니다.

대진 방식도 다양하게 도입해 경기의 흥미를 더합니다.

# 소백급

현재 가장 경량급인 ‘태백’급보다 낮은 체급인 ‘소백’급을 새롭게 만들어 화려한 기술씨름 부활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기존의 민속씨름 실업리그에서 기업팀, 지역 연고 등 프로스포츠 요소를 도입해 자생력을 갖춘 대회로 육성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을 ‘씨름 부활의 원년’으로 삼아 씨름의 모든 것을 혁신해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전성기 씨름의 인기와 추억을 되살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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