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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수출 질주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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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수출 질주

2023.05.02 관세청

차량용 블랙박스 수출 질주
- 차량 운행의 필수품 된 블랙박스, 수출 역대 최대

< 요 약 >




(현황) ’22년 블랙박스 수출액 3억 2천 2백만 달러역대 최대(전년대비 33.7%↑)


- ’21년 2억 달러 → ’22년 3억 달러 돌파, 코로나 전(’19년) 대비 2.1배↑

- 코로나(’20년~)로 잠시 주춤했던 수출이 반등*하며 큰 폭의 증가세
* (요인) 코로나로 개인차량 사용 증가 / 자동차 필수품으로 인식 / 각종 매체에서 확인된 한국제품 우수성


- 수출 > 수입: 무역수지 흑자 역대 최대, 올해1분기 수출 역대 2위 실적 기대감
블랙박스 수출입 현황(백만달러)
’22년 수출국가 현황(백만달러)



【 111개국 3억 2천 2백만 달러 】


(국가) 일본(’22년 수출 비중 32) > 미국(28) > EU(10) 순으로 수출

- ’21년은 최대 수출국인 일본이, ’22년은 미국, EU가 수출 성장세 주도

일본
미국
EU
’22년
103백만 달러 / 전년대비 △9.4%
89 / 128.7%
33 / 463.9%
’21년
113백만 달러 / 전년대비 173.9%
39 / 39.0%
6 / 3.1%

일본부터 세네갈까지 세계 111개국역대 최다 수출

- 코로나 이후 니카라과, 부탄, 세네갈 등* 시장 확대, 수출국** 1.2배↑
* 보츠와나, 아루바, 우루과이, 온두라스, 콩고 ** ’19년 90개국 → ’22년 111개국

(현황) 지난해(’22년) 자동차 블랙박스(dashcam) 수출액 3억 2천 2백만 달러(전년대비 33.7%↑) 역대 최대 실적 기록

 

ㅇ 코로나(’20년~)로 잠시 주춤했던 수출이 반등하며 큰 폭 증가세

 

- ’21년 최초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종전 최대치(’19년 153백만 달러)를 크게 넘어섰고, 지난해 다시 한번 큰 폭 증가하며 3억 달러 돌파

 

- 코로나 이전(~’19년)과 비교하면 수출 규모 2배 이상 증가

 

- 올해 1분기(71.9백만 달러)도 역대 최대인 전년 동기(’22.1분기, 72.3)에 필적하며 올 한해 수출 실적 기대감

 

ㅇ 수입(’22년 151백만 달러) 또한 증가하며 교역규모를 키웠지만, 수출이 교역을 주도하며 무역수지 흑자(171백만 달러) 역대 최대

 

 

□ (요인) 개인차량 사용 증가 차량 필수품 인식 우수 품질

 

① 코로나 감염병에 따른 집합 금지로 대중교통보다 개인차량 사용이 증가하며 자동차와 차량용품에 대한 소비 증가

* 파이낸셜 리뷰(Financial Review), ’20.11월

 

사고 예방·처리 등 필요성과 보험료 감면 등의 혜택으로 차량 운행을 위한 필수품이란 인식이 확산하며 수요* 증가

* 자동차 메이커 공급계약 체결 및 총판 등을 통한 소매판매, 개인구매 등 판로 확대

 

③ 블랙박스가 보편화된 우리나라의 제품이 각종 세계적인 매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인기

 

□ (국가) ’22년 수출 상위국 일본(비중 32) > 미국(28) > 유럽연합(10)

 

’21년은 일본이, ’22년은 미국, 유럽연합 수출 성장세를 주도

 

ㅇ [일본] 난폭운전 쟁점화로 블랙박스에 관한 관심이 느는 가운데, ’21년 역대 최대인 1억 1천 3백만 달러(전년대비 173.9%↑) 수출

 

* 마이니치신문, ’21.2월

 

- ’22년은 전년도 급증에 따른 감소에도 여전히 1억 달러를 상회

 

ㅇ [미국] 코로나 기간 교통사고 증가와 함께 안전·범죄 예방 목적으로 주목, ’22년 역대 최대인 8천 9백만 달러 (전년대비 128.7%↑) 수출
* 미국 ’21년 교통사고 사망 42,915명(전년대비 10.5%↑), ’05년 이후 최고[미국도로교통안전국, ’22.5월]
미국 수출액(백만달러) 추이

*빨간선 미국 구글트렌드 ‘dashcam’검색 추이

 

ㅇ [유럽연합]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일부 사용제약에도, 사고처리·보험료 혜택 등 보급 확대 추세, ’22년 3천 3백만 달러(전년대비 463.9%↑) 역대 최대 실적으로 처음으로 수출 3위 기록

 

* 비비시(BBC), ’23.1월

 

<국가별 수출액 현황>

(단위 :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순위
’20년
’21년
’22년
’23년 1~3월
국가
금액

국가
금액

국가
금액

국가
금액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1위
일본
41
△11.6
일본
113
173.9
일본
103
△9.4
일본
21
3.8
2위
미국
28
3.4
미국
39
39.0
미국
89
128.7
미국
18
△7.3
3위
호주
17
40.3
호주
21
21.3
유럽연합*
33
463.9
유럽연합
7
△34.6
4위
영국
7
△27.2
인도
12
79.6
호주
21
0.5
호주
5
△16.3
5위
인도
7
△50.8
캐나다
10
59.6
인도
13
7.5
인도
4
374.5
기타
62개국
34
△21.2
58개국
46
31.2
83개국
64
27.9
50개국
17
10.4

전체
(89개국)
135
△11.9
전체
(83개국)
241
79.0
전체
(111개국**)
322
33.7
전체
(73개국)
72
△0.6

* 유럽연합(EU): 유럽연합 27개국을 하나로 집계하여 국가순위를 표기, ** 유럽연합(EU): 소속국 각각 계산

 

□ ’22년 일본부터 세네갈까지 세계 111개국역대 최다 수출

 

역대 최대 실적(322백만 달러)을 기록한 지난해(’22년) 최초로 100개국 이상으로 수출 확대

 

- 코로나(’20년~) 이후 니카라과(중남미), 부탄(아시아), 세네갈(아프리카)* 국가로 새롭게 수출시장을 확대

 

* 보츠와나, 아루바, 우루과이, 온두라스, 콩고

 

-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은 물론이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중동, 아프리카 등 수출시장도 약진*

 

* ’19년 대비 ’22년 수출액 규모(배): 아시아(1.7), 북미(2.9), 유럽(2.5), 오세아니아(1.7), 중동(16.1), 중남미(0.6), 아프리카(2.0)

 

 

붙임

관련 통계

 

블랙박스(dashcam) 수출입 현황

 

[단위: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수출
수입
무역수지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2013년
38.3
(250.8)
35.2
(△32.3)
3.1
2014년
42.2
(10.1)
32.6
(△7.3)
9.6
2015년
52.0
(23.2)
45.1
(38.4)
6.8
2016년
98.5
(89.5)
56.5
(25.1)
42.0
2017년
95.0
(△3.5)
102.7
(81.9)
-7.7
2018년
143.3
(50.8)
109.9
(7.0)
33.3
2019년
152.9
(6.7)
102.1
(△7.1)
50.7
2020년
134.7
(△11.9)
109.3
(7.0)
25.4
2021년
241.0
(79.0)
113.2
(3.6)
127.8
2022년
322.3
(33.7)
151.5
(33.8)
170.8
2023년 1~3월
71.9
(△0.6)
38.5
(6.4)
33.4

 

 

대륙별 수출액 현황

[단위: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대륙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1~3월
금액

금액

금액

금액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아시아
64.7
(△20.3)
143.2
(121.3)
141.1
(△1.5)
33.7
(33.8)
북미
34.0
(3.0)
48.6
(42.7)
97.1
(99.9)
18.9
(△15.7)
유럽
15.8
(△20.2)
22.5
(42.3)
49.8
(121.5)
12.3
(△25.6)
오세아니아
17.6
(38.2)
21.5
(21.9)
21.5
(0.0)
4.8
(△16.2)
중동
1.0
(73.5)
2.5
(143.0)
9.5
(281.9)
1.4
(△1.1)
중남미
1.3
(△76.5)
2.4
(90.2)
3.0
(27.6)
0.7
(△30.3)
아프리카
0.2
(43.4)
0.4
(78.5)
0.3
(△22.3)
0.1
(66.4)
기타
-
-
-
-
0.01
-
-
-
전체
134.7
(△11.9)
241.0
(79.0)
322.3
(33.7)
71.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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