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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21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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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기획재정부 2021.06.17

ㅇ 2021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3위로 전년과 동률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210617-IMD 국가경쟁력 보도자료-거시정책과.pdf

210617-(안건1) 2021년 IMD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분석(최종)-거시정책과.hwp

210617-IMD 국가경쟁력 보도자료-거시정책과.hwp

210617-(안건1) 2021년 IMD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분석(최종)-거시정책과.pdf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제목:2021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 2021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 작년 동일 수준 23위(총 64개국) 기록

 

ㅇ ‘89년 순위발표이래 역대최고 순위 22위* 근접한 수준이며 인구 2천만명 이상인 29개국 중에서도 역대 최고기록** 8위 지속

 

* 아국 순위 : (’14)26 (‘15)25 (’16)29 (‘17)29 (‘18)27 (’19)28 (‘20)23 (‘21)23

↳ ‘89년 순위 발표 이래 역대 최고는 22위(‘11~13년), 최저는 41위(‘99년)

 

** ‘02년 인구 2천만명 이상 순위발표이래 ’12년과 ‘20년 최고수준인 8위로 동률

 

 분야별로 보면 성장․투자․수출실적 중심으로 경제성과분야 높은 국가경쟁력 순위유지 기여한 것으로 평가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지표하락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여건악화 정부효율성 투영되어 순위 다소 하락

 

 기업효율성 인프라 분야는 작년과 유사한 수준 순위 유지

 

□ 정부는 6.18일「민관합동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우리경제 강약요인 분석하고 관련 정책방향 논의 예정

 

ㅇ 아울러 매주 개최하는 정책점검회의(기재부 1차관 주재) 병행하여 추진 중인 정부정책 국가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

 

※ [첨부자료] 2021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분석

보도참고자료

 

 

 

 

 


2021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분석



 

 

 

 

 

 

 

2021. 6. 17.

 

 

 

 

 

 

 

 

기 획 재 정 부

경 제 정 책 국

Ⅰ. 국가별 평가결과
기존 순위군(예: 10위권, 20위권) 에서 어느 정도 변동이 있으나, 순위군뛰어넘는 변동제한적, 동아시아 지역수위 유지

 

□ 코로나19 위기 장기화 뿐 아니라 구조 변화 대응도 경쟁력에 복합 작용

 

 경제 민첩성(agility), 위기시 자국생산  타국으로부터 조달능력, 자국민 보호 등이 코로나19 위기 대응능력으로 평가

 

ㅇ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 경쟁력 최대 영향 미친 요인이나 환경 기업 사회적 책임 등의 구조변화 중요성 부각

 

□ 순위권 내 변동은 존재, but 순위권을 넘는 변동은 제한적

 

 상위 10개국의 경우, 작년 3위였던 스위스 수위 차지한 반면, 작년 1위 싱가포르 5위로 순위가 하락

 

- 캐나다 10위권 밖으로 순위 하락(8→14위)하면서 대만 유일하게 10위권 내 신규 진입(11→8위)

 

<상위 10개국 전년대비 순위표>

구분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싱가포르 노르웨이 홍콩 대만 UAE 미국
‘20년 3 6 2 4 1 7 5 11 9 10
‘21년 1 2 3 4 5 6 7 8 9 10
등락 2 4 △1 - △4 1 △2 3 - -

 

 미국 작년 순위(10위) 유지하였으나 19년(3위) 대비로는 크게 하락한 것이며, 코로나19에 의한 고용 감소 등이 악영향으로 작용

 

- 중국 코로나19에도 불구, 국제무역 고용 개선되는 등 경기회복 빨라진 것에 힘입어 전체순위 상승(20→16위)

 

□ 지역별로는 동아시아> 서유럽> 북미 順, 러시아・중앙아시아 개선

 

ㅇ 작년과 동일하게 동아시아 수위를 유지, 서유럽·북미·남아시아 順으로 큰 틀의 지역별 경쟁력 변화 없는 것으로 분석

 

 러시아 구CIS 지역, 중앙아시아 등은 고용증가 위기시 정부 역할 증대 등에 힘입어 소폭이지만 지역 내 국가순위 상승

□ IMD는 위기 장기화에 대응한 경제의 민첩성, 혁신능력, 비대면 전환, 사회안전망 등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위기의 장기화 경쟁력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으로 작용

 

▸The importance of the prolonged presence of COVID-19 may be on the minds of executives

 

 경제의 민첩성, 혁신능력, 디지털화, 사회안전망 결집력 등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여 경쟁력에 영향

 

▸The agility of an economy, its capacity for innovation, the digitalization, capabilities to support remote work and distant learning, welfare benefits and social cohesion, have been essential for navigating the crisis.

 

 혁신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재능 자본 접근가능성, 혁신 우호적인 규제환경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There are three pillars that innovation depends upon: talent, the availability of capital and supportive regulation.

 

 비대면 근무・학습 환경으로의 전환 성공적인 것이 경쟁력 있는 경제 특성이 된다고 설명

 

▸Competitive economies succeeded in transitioning to a remote work routine while also allowing remote learning

 

ㅇ 위기시 기존 사회안전망 국민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들도 경쟁력 순위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에 해당

 

▸Economies that had a long history of a strong welfare state were not the only ones who succeeded in navigating in this turbulence. Other economies introduced at once sizeable benefits to alleviate the challenges that individuals and businesses faced.
Ⅱ. 우리나라 평가결과

 

◇ 2021년 IMD 국가경쟁력 순위는 작년과 同一한 23위/64개국 기록


작년도 5단계 높은 상승코로나 위기에도 불구, 경제적 성과 분야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금년에도 높은 순위 유지

 

1   총 평

 

□ 역대 최고에 근접한 수준, 인구 2천만 이상 中 역대 최고치

 

ㅇ 23위는 작년 동일하게 역대 최고 근접한 수준*이며, 소국을 제외한 인구 2천만명 이상  8위 역대 최고치** 지속

 

* ‘89년 순위발표 이래 역대 최고는 22위(’11~‘13년), 최저는 41위(’99년)

** ‘02년 순위발표 이래 ’12년과 ‘20년 최고수준인 8위로 동률

 

< 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

 

 

□ 비교 준거국가인 30-50 클럽 중에는 중간 수준을 유지

 

 비교 준거 활용되는 30-50 클럽 비교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보다 높으나 미국, 독일, 영국에 뒤이어 중간 수준

 

< IMD 국가경쟁력 30-50클럽 국가경쟁력 순위 >

미국 독일 영국 한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10 15 18 23 29 31 41
2   분야별 순위

 

□ 4대 분야 중 경제성과 분야 순위가 높은 순위 유지에 기여

 

 (경제성과) 작년 역성장 폭을 최소화하고 투자 수출실적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경제성과 순위 상승한 측면

 

- 작년의 경우 보합수준에 그쳤으나 금년 경제성과 개선과 함께 국내경제, 고용, 국제무역 등에서 순위 상승 주도

 

 (정부효율성) 재정분야 순위 상승하였으나, 위기 장기화 영향 등으로 불가피한 지표 악화 기업인 체감여건 악화 등으로 순위 하락

 

- 조세부문 세수여건 양호할수록 순위 하락하도록 설계된 측면, 위기의 장기화 불가피하게 악화 사회여건 지표 설문조사 영향

 

 (기업효율성) 작년도 6단계 상승  금년에도 소폭 개선된 모습

 

- 단, 노동시장 순위는 노사요인 보다는 위기로 인한 경활인구증가율, 사내 직업훈련 기업 내 높은 우선순위인지 여부 등이 작용

 

 (인프라) 전통적으로 높은 수준 유지하는 분야로 다소 조정

 

- 기업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기본인프라 양호한 수준이며, 과학인프라 최고수준을 유지, 단, 교육인프라 다소 순위 하락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


경제성과
(27 → 18)
정부 효율성
(28 → 34)
기업 효율성
(28 → 27)
인프라
(16 → 17)
국내 경제 국제 무역 국제 투자 고용 물가 재정 조세정책 제도 여건 기업여건 사회 여건 생산
노동 시장 금융


영활동
행태가치 기본 인프라 기술 인프라 과학 인프라 보건 환경 교 육
‘20년 11 41 30 12 48 27 19 29 46 31 38 28 34 36 15 20 13 3 31 27
‘21년 5 33 34 5 51 26 25 30 49 33 31 37 23 30 21 18 17 2 30 30
□ [경제성과] 국내경제 및 고용이 개선되며 전체적인 순위 상승

 

 (국내경제) 실질 GDP 성장률  1인당 GDP 성장률 10위권 이내 진입하였으며, 투자증가 관련 지표 높은 순위에 기여

 

* 실질 GDP 성장률(7위), 1인당 실질 GDP 성장률(6위), GDP대비 총고정자본형성 비중(6위)

 

 (국제무역) 수출증가에 따른 무역지표 호재 순위 상승으로 연결

 

* GDP대비 경상수지(14위), 상품 수출 실질증가율(27위), 서비스 수출 실질증가율(17위)

 

 (국제투자) 국내기업 해외직접투자 높은 순위(1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액(31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측면

 

 (고용) 코로나 충격에도 불구, 취업률(12위), 실업률(8위)  장기실업률(2위)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고용상황에 힘입어 순위 상승

 

 (물가) 식료품비(10위) 상대적으로 낮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28위) 중간 수준이며, 휘발유 가격(46위) 등은 순위에 부담

 

□ [정부효율성] 재정부문 개선에도 코로나 장기화 영향 등으로 하락

 

 (재정) 정부재정수지(6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GDP대비 일반정부부채비율(24위) 양호한 수준을 유지

 

 (조세) 세수여건 양호할수록 순위 하락하는 구조로 설계

 

- GDP대비 조세수입(30위), 설문조사결과 주관적으로 느끼는 실질개인세 부담(49위)도 순위에 제약으로 작용

 

 (제도・기업・사회여건) 코로나 위기 장기화로 인한 불가피한 지표 악화 기업인들의 체감 여건 악화가 설문지표를 중심으로 반영

 

- 지니계수(20위) 등의 순위 개선되었으나, 전통적으로 순위 낮은 항목(예: 여성 국회의원 비율, 50위)이 순위에 제약

 

- 남녀실업률 격차(30위), 사회응집력에 대한 설문조사결과(40위) 등은 코로나 위기 장기화로 인한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 가능

□ [기업효율성] 작년에 이어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며 개선세 지속

 

 (생산성) 디지털 기술 활용(8위), 총 생산성(28위) 등이 순위 견인하고 있으나, 대기업(22위) 중소기업(57위)  생산성 격차 여전

 

 (노동시장) 노사관계보다는 직업훈련 기업 내 높은 우선순위인지(32위), 경제활동인구 증가율(39위)  위기 장기화 순위하락 주도

 

 (금융시장) GDP대비 은행부문 자산비중(12위), 주식시가총액(14위) 등이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주식시장지수(9위) 순위상승 기여

 

 (경영활동・행태가치) 소비자 만족도(4위) 높은 수준인 가운데 기업가 정신 관련 설문조사 결과(35위) 전년에 비해 개선된 모습

 

- 세계화에 대한 태도(17위) 비교적 높은 수준이나, 문화적으로 외국적 사고에 개방된 정도(44위) 순위제약 요인으로 분석

 

□ [인프라] 전통적으로 높은 순위를 보이는 분야로 금년은 다소 조정

 

 (기본인프라) 도시관리(9위), 부양비율(4위), 항공운송의 질(9위) 등이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요인으로 분석

 

 (기술인프라) 컴퓨터사용(12위), 인터넷 사용자(7위) 등은 높은 수준이나 ICT 서비스 수출(41위), 사이버안전(23위) 등은 순위제약 요인

 

 (과학인프라) 1인당 연구개발분야 연구원 수(1위), GDP대비 R&D 비율(2위), 1인당 특허출원 수(2위)  높은 과학인프라 보유

 

 (보건환경・교육) 보편적 의료보장지수(6위), 기대수명(8위) 등은 높은 순위이나 재생에너지 사용률(57위), 미세먼지노출(55위) 등은 낮은 순위

 

- 교육부문에서 전통적으로 문맹률 지수(1위), PISA 순위(6위) 등은 높지만, 외국인 유학생 비중(41위)  순위 제약요인이 혼재

 

민관합동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6.18일)에서 경쟁력 제고 방안논의하고, 정책점검회의(매주, 기재부 1차관 주재)를 통해 수시점검
참고1
IMD 국가경쟁력 평가 개요
기 관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로잔)
발 표 매년 6월 세계경쟁력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대 상 ‣OECD 국가 및 신흥국 총 64개국
목 적 국가기업이 그들의 증진하고 삶의 질향상시키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평가
* (국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량
(기업)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역량
구 성 4대 분야, 20개 부문, 335개 세부항목*(보조지표 제외시 255개)


* 통계자료: 163개 + 설문조사: 92개 / 보조지표: 80개


※ 통계자료는 2020년 기준이 원칙이며, 설문조사는 ‘21.2~4월 조사결과임

경제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국내 경제 국제 무역 국제 투자 고용 물가 재정 조세정책 제도 여건 기업 여건 사회 여건 생산
노동 시장 금융


영활동
행태가치 기본 인프라 기술 인프라 과학 인프라 보건 환경 교 육
 
자 료 (통계) 국제기구, 각국 정부통계, 민간기업 등의 자료 활용*


* 국제기구 (IMF, World Bank, OECD, ILO 등), 정부통계 (통계청 등)민간기업 (Mercer HR Consulting - 생계비지수 등)


(설문) 전 세계 기업인들대상으로 IMD 및 각국 파트너기관
(아국: KIEP)온라인 설문조사 실시(최소 80명 이상 응답자 확보)
한 국
순 위
‣‘21년 평가대상 64개국 중 전년수준인 23위 기록


‣‘19년 30-50클럽 중에서는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4위를 유지
참고2
국가별 순위변동표
국가 순위
국가 순위
‘19 ‘20 ‘21
‘19 ‘20 ‘21
스위스 4 3 1
사이프러스 41 30 33
스웨덴 9 6 2
체코 공화국 33 33 34
덴마크 8 2 3
카자흐스탄 34 42 35
네덜란드 6 4 4
포루투칼 39 37 36
싱가폴 1 1 5
인도네시아 32 40 37
노르웨이 11 7 6
라트비아 40 41 38
홍콩 2 5 7
스페인 36 36 39
대만 16 11 8
슬로베니아 37 35 40
아랍에미레이트 5 9 9
이탈리아 44 44 41
미국 3 10 10
헝가리 47 47 42
핀란드 15 13 11
인도 43 43 43
룩셈브르크 12 15 12
칠레 42 38 44
아일랜드 7 12 13
러시아 45 50 45
캐나다 13 8 14
그리스 58 49 46
독일 17 17 15
폴란드 38 39 47
중국 14 20 16
루마니아 49 51 48
카타르 10 14 17
요르단 57 58 49
영국 23 19 18
슬로바키아공화국 53 57 50
오스트리아 19 16 19
터키 51 46 51
뉴질랜드 21 22 20
필리핀 46 45 52
아이슬란드 20 21 21
불가리아 48 48 53
호주 18 18 22
우크라이나 54 55 54
한국 28 23 23
멕시코 50 53 55
벨기에 27 25 24
콜롬비아 52 54 56
말레이시아 22 27 25
브라질 59 56 57
에스토니아 35 28 26
페루 55 52 58
이스라엘 24 26 27
크로아티아 60 60 59
태국 25 29 28
몽골 62 61 60
프랑스 31 32 29
보츠와나 - - 61
리투아니아 29 31 30
남아프리카공화국 56 59 62
일본 30 34 31
아르헨티나 61 62 63
사우디아라비아 26 24 32
베네수엘라 63 63 64

*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진하게 표시) 29개국 중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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