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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수출입 동향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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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수출입 동향

2023.02.01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1월 수출입 동향

 

수출 462.7억 달러(△16.6%), 수입 589.6억 달러(△2.6%)

 

1

1월 수출입 개요

 

 (수출) 1월 수출은 전년동월(555억 달러) △16.6% 감소 462.7억 달러

 

 

 

 (수입) 1월 수입은 전년동월(605억 달러) △2.6% 감소 589.6억 달러

 

 

 (무역수지) 1월 무역수지 △126.9억 달러 적자

【 1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백만 달러, %, 관세청)
구 분
2022년
2023년
1월
10월
11월
12월
1월
수 출
55,457(+15.5)
52,442(△5.8)
51,807(△14.1)
54,932(△9.6)
46,266(△16.6)
수 입
60,507(+36.1)
59,166(+9.9)
58,847(+2.6)
59,623(△2.5)
58,955(△2.6)
무역수지
△5,050
△6,724
△7,040
△4,692
△12,689

 

 (품목) 주요 품목 중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선박 등 수출 증가

 

 (증가 품목) 자동차·석유제품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

 

 (감소 품목) 반도체·석유화학·디스플레이·철강 등의 수출은 글로벌

수요둔화 등 영향으로 감소

 

【 1월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반도체
석유화학
일반기계
자동차
철 강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차부품
수출액
60.0
37.9
38.6
49.8
27.1
41.3
12.7
17.3
증감률
△44.5
△25.0
△15.8
+21.9
△25.9
+12.2
△36.0
△16.2
구 분
바이오헬스
무선통신
컴퓨터
섬 유
선 박
가 전
이차전지
합 계
수출액
11.1
15.9
5.2
8.1
14.4
5.9
8.0
462.7
증감률
△33.5
+17.9
△63.8
△27.6
+86.3
△19.9
+9.9
△16.6

 

 (지역) 9대 주요 지역 가운데 EU·중동에 대한 수출 증가

 

 (증가 지역) EU·중동 수출은 근소한 차이로 증가하며 작년 말에 이어

수출 증가 계속

 

 (감소 지역) 글로벌 인플레이션 긴축정책 등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영향으로 중국·아세안·미국·일본·중남미 수출 감소

 

【 1월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구 분
중 국
미 국
E U
아세안
일 본
수출액
91.7
80.5
54.3
82.6
22.9
증감률
△31.4
△6.1
+0.2
△19.8
△12.7
구 분
중남미
인 도
중 동
CIS
총 계
수출액
17.1
14.5
14.6
9.2
462.8
증감률
△25.0
△0.7
+4.0
△17.6
△16.6

 

2

1월 수출입 주요 특징

 

1 (개괄) 글로벌 경기둔화가 확산되며 1월 수출 감소

 

 高물가·高금리 지속 등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 악화*되면서 1월 수출은 △16.6% 감소

 

* D램 고정가($) : (’22.1분기) 3.41 → (2분기) 3.37 → (3분기) 2.86 → (4분기) 2.21 → (‘23.1월) 1.81

 

- 우리 주요 수출국인 중국·베트남 등도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최근

對세계 수출 감소했으며, 그 영향으로 우리 對中·아세안 수출 감소

 

* 중 국 對세계 수출증감률(%) : (‘22.9월) 5.9 → (10월) △0.3 → (11월) △8.9 → (12월) △9.9

* 베트남 對세계 수출증감률(%) : (‘22.9월) 12.4 → (10월) 5.2 → (11월) △8.9 → (12월) △16.1

 

ㅇ ’22년 1월 수출이 ’21.1월 대비 +15.5%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554.6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

 

ㅇ 다만, 중국·일본 등 非산유 제조강국에서 베트남 등 제조기반을 보유한

신흥국까지 주요국 대부분 수출 감소를 겪고 있는 상황

 

2 (품목별 수출) 반도체 수출 감소 속 ·선박 등 수출은 증가

 

ㅇ 주요 품목 중 자동차·이차전지·석유제품·선박 등의 품목 수출 증가

 

- 자동차·이차전지 수출은 역대 1月  최고실적을 기록했으며, 선박

수출(+86.3%) 高부가선박 수출 증가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증가

 

ㅇ 다만, 반도체를 포함한 대다수 주요 품목 수출이 줄어들며 전체 수출 감소

 

-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약 △48억 달러 감소(△44.5%)하면서 

’23.1월 수출 감소(수출감소분 중 약 52%)에 크게 영향

 

* ‘23.1월 수출감소율(%) : (총수출) △16.6, (반도체) △44.5, (반도체 外) △9.8

 

- 그 외 油化(△12.7억 달러)·철강(△9.5억 달러) 등 중간재 수출도 감소

 

구 분
자동차
석유제품
선 박
무선통신
반도체
석유화학
수출액(억 달러)
49.8
41.3
14.4
15.9
60.0
37.9
수출 증가율(%)
+21.9
+12.2
+86.3
+17.9
△44.5
△25.0
역대 순위
1月 중 1위
-
-
-
-
-

 


반도체

D램주요제품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큰 폭수출 감소(△44.5%)

* 반도체 月 수출증감률(%) : (‘22.10월) △17.4 → (11월) △29.9 → (12월) △29.1 → (’23.1월) △44.5

ㅇ 특히, 반도체 내 수출비중*이 큰 D램·낸드 등 메모리반도체 제품 가격**
수요약세, 재고누적 등의 영향으로 급락하면서 수출 감소에 크게 영향

* 반도체 중 메모리 수출비중(%) : (‘19년) 67.1 → (’20년) 64.5 → (’21년) 64.4 → (’22년) 57.1

** D램 고정가($) : (‘22.1~4월) 3.41 → (5~6월) 3.35 → (7~9월) 2.85 → (10~12월) 2.21 → (’23.1월) 1.81
낸드 고정가($) : (‘22.1~5월) 4.81 → (7월) 4.49 → (9월) 4.30 → (10~’23.1월) 4.14

- 메모리반도체 수출물가지수(한국은행 발표)’22.6월 이후 감소 지속

* D램 수출물가지수 증감률(%) : (‘22.9월) △28.6 → (10월) △38.1 → (11월) △38.1 → (12월) △38.9
* 플래시 수출물가지수 증감률(%) : (‘22.9월) △29.2 → (10월) △31.6 → (11월) △36.2 → (12월) △37.1

ㅇ 그간 지속적인 수출 증가세를 보인 시스템반도체’23.1월 수출 감소

* 시스템반도체 月 수출증감률(%) : (‘22.10월) 17.6 → (11월) 8.3 → (12월) 9.8 → (’23.1월) △25.0

< 메모리반도체 수출액 (단위 : 억 달러) >

< 시스템반도체 수출액 (단위 : 억 달러) >




□ 반도체 최대 수출시장*對中 반도체 수출△46.6% 감소(1.1~25일 기준)

* 반도체 수출 중 중국비중(%) : (‘19년) 39.7 → (’20년) 40.2 → (’21년) 39.3 → (’22년) 40.3

對中 반도체 수출은 ’22.9월까지 16개월 연속 40억 달러대 수출규모를
유지했으나, ’22.10월 큰 감소폭을 보인 이후 4개월 연속으로 감소

구 분
‘22.9월
10월
11월
12월
‘23.1.1~25일
반도체 수출
45.8
(+1.9%)
36.1
(△22.0%)
32.4
(△35.6%)
32.3
(△36.8%)
20.3
(△46.6%)

□ 역대 1월 반도체 수출 가운데 최고실적을 달성한 ’22.1월높은 기저
(108.2억 달러, +24.2%)’23.1월 반도체 수출 감소요인으로 작용

□ 주요 반도체 제품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서버 CPU 출시(1.11일) 등 영향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능성

 


자동차·선박 등

(완성차) 생산차질 완화에 따른 대기수요, 친환경차·SUV 高부가차량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역대 1월 수출 1위 기록

* 역대 1月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 (1위) 49.8(‘23.1월)(2위) 42.0(’13.1월)(3위) 40.9(’22.1월)
* 주요지역 자동차 수출증감률(1.1~25일, %) : (미국) +25.7, (EU) +10.5, (중동) +17.1

ㅇ ’22.9월(47.8억 달러) 이후 5개월 연속 45억 달러 이상의 수출규모 유지 중

* 자동차 月 수출규모(억 달러) : (‘22.9월) 47.8 → (10월) 49.1 → (11월) 54.0 → (12월) 54.3 → (’23.1월) 49.8

(선박) ’22.1월의 낮은 기저(7.7억불)와 대형컨선·LNG선 등 高부가가치
선박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비 수출 증가(+86.3%)

ㅇ 다만, 수주-인도간 시차(약 2년)’21.下 수주물량은 아직 수출未반영

(이차전지) 전기차용 이차전지 중심으로 ’23년 이차전지 수요 확대 예상
→ ’23.1월도 증가세(+9.9%)를 이어가면서 역대 1월 최고 수출실적 기록

* 이차전지 月 수출증감률(%) : (‘22.9월) 30.5 → (10월) 16.7 → (11월) 0.4 → (12월) 29.7 → (’23.1월) 9.9

석유제품·중간재

(석유제품) 유가안정세를 보이며 주요품목인 경유가격고점比 하락*
→ 다만, 주요시장 수요기존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출 증가세 지속**

* 국제경유가($/bbl) : (‘22.1월) 99.16 → (’22.3월) 141.75 → (6월) 176.83 → (9월) 129.13 → (‘23.1월) 116.16
** 석유제품 月 수출증감률(%) : (‘22.9월) 47.2 → (10월) 9.3 → (11월) 24.4 → (12월) 22.1 → (’23.1월) 12.2

(油化) 최대시장인 중국 자급률 상승하는 가운데, 전방산업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에 따른 시황 전반의 악화 등 영향으로 1월 수출 감소(△25.0%)

* 對中 油化 수출증감률 추이(%) : (’22.10월) △20.4 → (11월) △29.1→ (12월) △22.2 → (‘23.1.1~25) △22.0

’22.1월 油化 수출(50.6억 달러, +41.2%)기저수출 감소에 일부 영향

(철강) 글로벌 수요둔화로 판재류를 포함한 주요 철강 가격하락하면서
미국·EU·일본·중남미 등 대다수 주요시장에 대한 수출 감소

* 철강재 수출단가($/톤) : (‘22.1월) 1,464 → (4월) 1,451 → (8월) 1,341 → (‘23.1월 예상) 1,152(△21.3%)
* 주요지역 철강 수출증감률(1.1~25일 %) : (미국) △22.3, (EU) △38.0, (중국) △29.3, (일본) △14.4

 


IT 품목군

(디스플레이) OLED 사업전환으로 LCD 생산이 축소되는 가운데, OLED
제품도 경기둔화생산성 향상으로 단가하락하며 수출 감소(△36.0%)

(무선통신기기) ’23.2월초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신제품(갤럭시 S23)
수요확대 등에 힘입어 10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 전환

* 무선통신 月 수출증감률(%) : (‘22.3월) 23.6 → (4월) △2.6 → (...) → (12월) △33.1 → (’23.1월) 17.9

(가전) 高금리 영향으로 미국·EU 등 선진시장 소비둔화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EU 등 주요시장에 대한 가전 수출 감소

* 주요지역 가전 수출증감률(1.1~25일 %) : (미국) △19.3, (EU) △17.3, (아세안) △19.8

 

3 (지역별 수출) 대표적 전략시장인 중동·EU向 수출은 증가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에도 불구, 중동·EU向 수출 증가

 

- EU는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수출 증가

 

* 자동차의 주요지역별 수출증감률(1.1~25일, %) : (미국) +25.7, (EU) +10.5, (중동) +17.1

 

- 중동 자동차 外 인프라 투자와 밀접한 철강·일반기계 등도 증가하며

’22.11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ㅇ 다만, 우리 핵심 수출시장인 중국·베트남은 경기둔화 영향으로 對세계

수출입 모두 감소한 바, 이는 우리 對中·아세안 수출 감소에 영향

 

* 중 국 對세계 수출입 증감률(‘22.11월→12월, %) : (수출) △8.9 → △9.9, (수입) △10.6 → △7.5

* 베트남 對세계 수출입 증감률(‘22.11월→12월, %) : (수출) △8.9 → △16.1, (수입) △7.6 → △13.7

 

- 특히, 중국·아세안  최대 수출품목 반도체 수출이 제품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줄어든 것이 ’23.1월 수출 감소에 크게 작용

 

구 분
중 국
아세안
미 국
EU
일 본
중남미
인 도
중 동
CIS
수출액(억 달러)
91.7
82.6
80.5
54.3
22.9
17.1
14.5
14.6
9.2
수출증감률(%)
△31.4
△19.8
△6.1
+0.2
△12.7
△25.0
△0.7
+4.0
△17.6
역대 1월 중 순위
-
-
-
2위
-
-
2위
-
-

 

 


(對중동)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프라 투자와 연계된 일반기계철강수출도 늘어나며 전체수출 증가

* 품목별 수출 증감률(1.1~25일, %) : (자동차) +17.1, (일반기계) +16.0, (철강) +8.3, (油化) △28.4

ㅇ 중동 내 우리 최대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일반기계철강 등이
비교적 양호한 수출증가세를 기록함에 따라 수출 증가(+40.5%)

* 품목별 수출 증감률(1.1~25일, %) : (자동차) +1.0, (일반기계) +13.6, (철강) +44.9, (油化) △43.5

(對EU) 에너지 수급 불안 등에 따른 경기둔화油化·반도체 등 수출이
감소했으나, 자동차일반기계 등 수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 계속

* 품목별 수출 증감률(1.1~25일, %) : (자동차) +10.5, (일반기계) +12.3, (무선통신) +186.1, (油化) △14.1

(對미국) ’22.12월 미국 소매판매·투자 등이 전기비 감소를 보이는 가운데
일반기계·석유화학·철강 등 주요 품목 수출이 줄어들며 수출 감소

* 품목별 수출 증감률(1.1~25일, %) : (자동차) +25.7, (이차전지) +42.8, (油化) △18.8, (철강) △22.3

ㅇ 다만, 자동차·이차전지 친환경차 관련 품목 수출은 증가세 지속

(對중국) 세계경기 둔화 등 영향으로 ’22.10월 이후 중국의 對세계 수출
감소하고 있으며, 무선통신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품목 對中수출 감소

* 中 수출증감률(%) : (’22.8월) 7.4 → (9월) 5.9 → (10월) △0.3 → (11월) △8.9 → (12월) △9.9
* 품목별 수출증감률(1.1~25일, %) : (반도체) △46.6, (일반기계) △42.7, (油化) △22.0, (무선통신) 9.5

ㅇ 특히, 對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는 D램 등 주요제품 가격하락세
맞물리며 큰 감소폭(1.1~25일 기준, △46.6%) 기록

* 對中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 (’22.1월) 46.1 → (10월) 36.1 → (11월) 32.4 → (12월) 32.3 → (‘23.1.1~25일) 20.3

(對아세안) 글로벌 수요약세 등으로 아세안 내 우리 최대 무역 파트너
베트남對세계 수출입이 줄어드는 등 우리 對아세안 수출여건 악화

* 베트남 對세계 수출증감률(%) : (‘22.9월) 12.4 → (10월) 5.2 → (11월) △8.9 → (12월) △16.1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우리 對아세안 주요 중간재 품목 수출감소했으며,
’22.1월의 높은 기저(103.1억 달러, +29.5%)수출감소 요인으로 작용

* 품목별 수출증감률(1.1~25일, %) : (반도체) △32.3, (油化) △37.8, (디스플레이) △21.1, (철강) △28.7

 

4 (수입) 수입은 소폭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 150억 달러대 유지

 

ㅇ ’23.1월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2.6% 줄어들었으며, 우리 月 수입

’22.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 기록△

 

* 月 수입증감률(%) : (‘22.10월) +9.9 → (11월) +2.6 → (12월) △2.5 → (’23.1월) △2.6

 

- 다만, 수출이 더 큰 감소 폭을 기록하며 ’23.1월 무역적자 발생

 

ㅇ ’23.1월 수입 감소 반도체·철강 등 원부자재 수입이 줄어든 데 기인

 

* ‘23.1월 품목 수입증감률(%) : (반도체) △12.4, (철강) △11.8, (알루미늄괴) △31.0, (동광) △35.4

 

ㅇ 반면,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지 수입은 ’23.1월(157.9억 달러)에도

15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수입흐름 계속

 

* 에너지 수입액·증감률(억 달러) : (원유) 69.4(△10.0%), (가스) 67.7(+6.0%), (석탄) 20.8(+0.3%)

 

- 유가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면서 원유 수입은 전년비 소폭 감소했으나, 

동절기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가스·석탄 등은 수입규모 확대

 

* 유가(두바이유, $/bbl) : (‘22.1월) 83.47 → (3월) 110.93 → (7월) 103.14 → (10월) 91.16 → (’23.1월) 80.42

 

- 전년비 에너지 수입이 소폭 감소한 것은 ’22.1월 3대 에너지 수입 역대 1월 중 가장 큰 161.7억 달러를 기록한 데 기인

 

→ 다만, ’22년을 포함해 지난 10년간 1월 평균 에너지 수입(103억 달러) 

비교 시 ’23.1월 에너지 수입액(158억 달러)은 상당히 큰 규모

 

* 에너지 수입(지난 10년간 1월 평균 → ‘23.1월, 억 달러) : (원유) 60.2 → 69.4, (가스) 30.5 → 67.7

 

3대 에너지 최근 1월 수입액 (단위 : 억 달러)

품 목
‘20.1월
‘21.1월
‘22.1월
지난 10년간
1월 평균
‘23.1월
원 유
63.8
40.1
77.1
60.2
69.4
가 스
24.1
22.2
63.9
30.5
67.7
석 탄
9.5
6.5
20.7
11.7
20.8
합 계
97.5
68.8
161.7
102.5
157.9
무역수지
+3.8
35.5
△50.5
17.9
△126.9

 

ㅇ 그 외 자동차·무선통신 수입도 전년비 늘어나면서 ’23.1월 수입(△2.6%)

수출(△16.6%)보다 낮은 감소율을 기록하는 데 영향

 

* ‘23.1월 품목 수입증감률(%) : (자동차) +53.1, (무선통신) +41.6

 

5 (주요국 상황) 수출 둔화 및 감소는 제조기반 수출강국 공통 현상

 

ㅇ 최근 수출 증가세 둔화는 우리나라처럼 부족한 에너지 부존량으로 에너지

수입의존도 높은 중국일본독일  수출강국에서 공통적으로 관측

 

- 중국은 ’22.10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 감소했으며, ’22.12월에는

△9.9%로 가장 큰 감소폭 기록

 

* 中 수출증감률(WTO, %) : (’22.8월) 7.4 → (9월) 5.9 → (10월) △0.3 → (11월) △8.9 → (12월) △9.9

 

- 일본은 ’22.4월(△3.0%) 이후 12월까지 9개월 연속 수출 감소(달러 기준)

 

* 日 수출증감률(WTO, %) : (’22.8월) △0.9 → (9월) △0.9 → (10월) △3.6 → (11월) △4.0 → (12월) △5.9

 

- 반도체 중심의 수출구조로 ’22.상반기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인 대만

’22.9월 이후 11월까지 3개월 연속 수출 감소

 

* 대만 수출증감률(WTO, %) : (’22.7월) 14.2 → (8월) 1.4 → (9월) △7.3 → (10월) △1.1 → (11월) △12.0

 

- ·· 등 EU 국가도 ’22년 수출 감소가 발생하는 등 증가세 둔화

 

* 獨 수출증감률(WTO, %) : (’22.7월) △5.1 → (8월) 5.9 → (9월) 0.8 → (10월) △6.0 → (11월) 0.8

* 伊 수출증감률(WTO, %) : (’22.7월) 0.6 → (8월) 7.0 → (9월) 2.6 → (10월) △0.3 → (11월) 5.4

* 佛 수출증감률(WTO, %) : (’22.7월) △1.0 → (8월) 8.2 → (9월) 4.8 → (10월) △1.7 → (11월) 2.7

 

 

 대규모 에너지 수입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 또한 일본·독일·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非산유 제조기반 수출강국에서 공통적으로 관측

 

- 일본 에너지 수입 급증이 계속되면서 전체 수입규모 급증하고 있으며, 

’21.8월 이후 ’22.12월까지 17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 발생

 ’22년 무역적자 △19.93조엔(1,500억 달러 규모)

 

-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 EU 국가도 ’22년 들어 에너지 수입 급격히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악화  무역적자 발생

 

 독일은 ’22.1~11월 무역흑자(733억 달러)가 전년비 △64.7% 감소

이탈리아는 ’22.1~11월 무역적자(△336억 달러) 발생(’12~’21년 흑자)

프랑스는 ’22.1~11월 무역적자(△1,827억 달러)가 전년비 +58.0% 확대

 

4

수출 총력지원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高금리·高물가, 러·우 전쟁 등 세계경제

하방리스크 확대 속 ’23.1월 수출 감소”했다고 밝히며,

 

ㅇ “1월 수출 감소는 경기둔화에 따른 주요국 수입수요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발생”했다고 진단

 

ㅇ 이어 이 장관은 수출 감소 대규모 에너지 수입 지속 등이 복합 작용

하면서 무역적자 확대되었다고 밝혔으며,

 

- 대규모 무역적자 우리 경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 이 장관은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 정부는 당면한 수출

부진 극복하기 위해 보유한 모든 지원역량을 결집하고 수출지원 수단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힘

 

ㅇ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차관에서 일선직원에 이르기까지 수출현장을

찾아 수출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방안 모색하면서 ‘현장 산업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 우리 수출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무역금융·인증·마케팅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애로를 해소해 나가는 한편, 원전·방산·플랜트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 반도체·자동차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바이오·에듀테크 등 유망분야

수출확대를 통한 수출다변화 노력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ㅇ 아울러, 이 장관은 UAE·사우디 등과의 정상경제외교 성과를 조기 실현하고 

新 중동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범부처 수출지원역량 강화하는 한편,

 

-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1.31일 확대개편 발표)를 구성하여 UAE

국부펀드 300억 달러 투자 등 부문에서 협력성과를 가시적으로 창출하고,

 

- 산업부를 포함한 모든 정부부처가 영업사원化하여 에너지·방산·스마트

인프라 등 8개 분야에서 확보된 32건의 MOU·계약(61억불 규모) 밀착지원하면서 성과 이행·확산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

 

참고

15대 주요 수출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 백만 달러, %)
순 번
품 목
’22.1월
‘22.11
‘22.12
‘23.1월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1
반도체
10,816
24.2
8,434
△29.9
9,058
△29.1
6,000
△44.5
2
석유제품
3,681
97.4
4,816
24.4
4,719
22.1
4,130
12.2
3
석유화학
5,061
41.2
3,552
△26.5
3,633
△24.0
3,794
△25.0
4
자동차
4,089
2.3
5,395
30.9
5,427
28.3
4,983
21.9

전기차
760
53.0
933
25.3
1,232
46.5
1,228
61.6
5
일반기계
4,591
21.7
4,328
△1.7
4,579
△3.8
3,864
△15.8
6
철강제품
3,661
49.5
2,985
△10.6
2,843
△21.0
2,713
△25.9
7
자동차부품
2,060
14.0
1,857
0.8
1,987
△6.3
1,725
△16.2
8
디스플레이
1,992
10.0
1,799
△15.6
1,378
△35.9
1,274
△36.0

OLED
1,412
15.7
1,427
△6.8
1,029
△32.9
971
△31.2
9
선박
771
△77.9
1,121
△68.2
2,502
76.1
1,435
86.3
10
무선통신기기
1,349
△16.8
1,632
△18.7
1,205
△33.1
1,591
17.9
11
바이오헬스
1,676
29.9
1,030
△27.3
1,024
△45.9
1,114
△33.5
12
컴퓨터
1,437
50.1
860
△50.1
1,048
△34.6
519
△63.8
13
섬유
1,112
22.1
951
△20.2
1,044
△16.4
805
△27.6
14
이차전지
728
15.9
737
0.4
957
29.7
799
9.9
15
가전
738
19.4
586
△25.1
577
△24.4
0.8
△19.9
전체
55,457
15.5
51,807
△14.1
54,932
△9.6
46,266
△16.6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1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자동차 : 21.9%) 완화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힘입어 누적된 대기수요 실현이 계속되는 가운데, SUV·친환경차 등 高부가가치 차량의 수출비중 확대에 따른 단가 상승과 함께 對美 상업용차 수출비중 확대 및 對EU 전기차 신형모델 출시 등으로 7개월 연속 증가  역대 1월 최고실적 기록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40.9(+2.3%) → (’23.1) 49.8(+21.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16.1(+25.7%), (EU) 5.8(+10.5%), (중동) 2.7(+17.1%)

 

 (석유제품 : 12.2%) 경기침체 우려에도 석유수요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품인 경유가 110달러 수준의 높은 가격을 유지 중이며, 베트남發 수입쿼터 확대발표 및 정유사 시설 결함 등으로 인한 정제량 감소에 따른 對베 수출호조 등으로 23개월 연속 플러스

* 국제유가(두바이油, $/bbl) : (’22.1) 83.47 → (’23.1) 80.42(△3.7%)
* 석유제품 수출단가($/bbl) : (’22.1) 97.3 → (‘23.1~3e) 106.0(+8.9%)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36.8(+97.4%) → (’23.1) 41.3(+12.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10.5(+14.0%), (美) 4.1(+15.5%), (EU) 0.4(+21.5%)

 

 (선박 : 86.3%) ‘23년 수출 선박은 선가 상승이 시작된 ’21년도 수주 계약분으로 선가지수가 전년비 22.8% 상승한 가운데, 컨선(전년비 +3척)·LPG선(전년비 +1척)·LNG선(전년비 +1척)·탱커(전년비 +1척)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이 선종에 관계없이 모두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수출 두 자릿수 증가

* 클락슨 선가지수 : (’19.12) 129.8 → (’20.12) 125.6 → (’21.12) 154.2 → (’22.12) 161.8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7.7(△77.9%) → (’23.1) 14.4(+86.3%)

 

 (이차전지 : 9.9%) 中 공급량 확대 등으로 핵심광물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배터리 판가의 동반하락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美·EU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배터리시장 확장세가 이어지고, 전기차 배터리用 리튬이온축전지가 성장세를 견인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  역대 1월 최고실적 기록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7.3(+15.9%) → (’23.1) 8.0(+9.9%)
* 리튬가격 추이($/t) : (’21.11) 82,040 → (’22.12) 76,600 → (’23.1) 68,93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5(+42.8%), (EU) 1.4(△12.8%), (日) 0.3(+0.1%)

 

 (무선통신 : 17.9%)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자 구매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폭스콘 공장 가동 정상화 및 5G 보급 확산, 고부가가치 부품 탑재 증가에 따른 단가상승으로 11개월  수출 플러스 전환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3.5(△16.8%) → (’23.1) 15.9(+17.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中) 6.6(+9.5%), (EU) 1.3(+186.1%), (美) 1.8(+84.3%)

 

 (반도체 : △44.5%)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IT시장 둔화 등으로 수요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방산업 부진(PC 비대면 수요 감소, 모바일 2~3년의 교체주기, 서버 빅테크기업 투자주저 등)에 따른 큰 폭의 메모리반도체 가격하락과 전년동월의 높은 기저효과가 더해지며 수출 감소의 주요요인으로 작용

* D램 고정價($) : (’22.5~6) 3.35 → (7) 2.88 → (8~9) 2.85 → (10~12) 2.21 → (‘23.1) 1.81
* 낸드 고정價($) : (’22.7) 4.49 → (8) 4.42 → (9) 4.30 → (‘22.10~‘23.1) 4.14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08.2(+24.2%) → (’23.1) 60.0(△44.5%)

 

 (차부품 : △16.2%) 국산차의 對美 판매호조, 하이브리드 중심의 EU 시장 內 강세에도, 중국 내 국산차 판매 감소 및 중국 완성차社들의 부품 현지조달, 조업일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수출 감소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20.6(+14.0%) → (’23.1) 17.3(△16.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5.0(△5.3%), (EU) 2.5(△8.2%), (中) 0.5(△50.0%)

 

 (일반기계 : △15.8%)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로 건설광산기계 수출증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亞 반도체 설비투자 감축에 따른 공작기계 수출 감소와 냉난방기 재고정리 등에 따른 냉동공조 수요약세 등이 겹치며 수출 감소

* 中 제조업 PMI : (‘22.8) 49.4 → (9)50.1 → (10) 49.2 → (11) 48.0 → (12) 47.0 → (1) 50.1
* 美 제조업 PMI : (’22.6) 53.0 → (7~8) 52.8 → (9) 50.9 → (10) 50.2 → (11) 49.0 → (12) 48.4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45.9(+21.7%) → (’23.1) 38.6(△15.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7.0(△12.6%), (中) 3.5(△42.7%), (亞) 3.9(△20.7%)

 

 (석유화학 : △25.0%) 자급률 상승(PX·PTA 등)과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으로 최대시장인 對中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업황 악화에 따른 국내설비 가동률 하락 및 수출단가 하락(△14.7%) 등이 복합작용

* 국제유가(두바이油, $/bbl) : (’22.1) 83.47 → (’23.1) 80.42(△3.7%)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22.1) 1,442(+15.9%) → (’23.1e) 1,230(△14.7%)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50.6(+41.2%) → (’23.1) 37.9(△25.0%)

 

 (철강 : △25.9%) 글로벌 수요둔화 및 겨울 비수기 영향과 작년 철강價강세에 따른 逆기저효과(단가 △30.9% 하락 전망)가 강하게 작용하며 수출 감소

* 철강재 수출단가($/톤) : (’22.6) 1,412 → (9) 1,198 → (12) 1,146 → (’23.1e) 1,152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36.6(+49.5%) → (’23.1) 27.1(△25.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6(△22.3%), (亞) 3.3(△28.7%), (EU) 2.5(△38.0%)

 

 (섬유 : △27.6%) 주요 원자재價 하락 등으로 채산성은 일부 개선되었지만, 주요 소싱국(中·베 등)의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수출 물량·단가 동반 감소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1.1(+22.1%) → (’23.1) 8.1(△27.6%)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2.0(△25.2%), (美) 0.8(△34.3%), (EU) 0.8(△21.5%)

 

 (가전 : △19.9%) 글로벌 소비심리 악화로 대형가전 등 수출이 감소세이며, 재고 증가에 따른 해외 유통사 발주 축소 및 생산물량 조정도 함께 영향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7.4(+19.4%) → (’23.1) 5.9(△19.9%)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3(△19.3%), (EU) 0.4(△17.3%), (亞) 0.4(△19.8%)

 

 (디스플레이 : △36.0%) 수요감소·재고증가로 LCD 생산량·단가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OLED도 생산성 향상(수율 개선 등)에 따른 가격하락과 주력 품목인 모바일의 출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비 감소

* OLED 출하량(천대) : [노트북] (’22.1) 375 → (’23.1) 400, [TV] (’22.1) 309 → (’23.1) 570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9.9(+10.0%) → (’23.1) 12.7(△36.0%)

 

 (바이오헬스 : △33.5%) 美·EU 등 선진시장 內 임플란트·바이오시밀러 등의 일부 선전에도, 엔데믹 정착과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백신·진단키트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경쟁 심화 등에 따른 계속되는 단가하락 압박 속 수출 감소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6.8(+29.9%) → (’23.1) 11.1(△33.5%)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1(+1.7%), (中) 0.4(△52.0%), (亞) 0.5(△53.3%)

 

 (컴퓨터 : △63.8%) 미국 시장을 중심의 데이터센터·서버 수요 둔화에 따른 기업용 SSD시장 약세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PC·노트북 등 전자제품 생산 둔화에 따른 소비자용 SSD시장 약세가 함께 지속되며 감소세 지속

* SSD 수출액(백만 달러) : (’22.1) 1,203 → (10) 741 → (11) 675 → (12) 781 → (‘23.1) 319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4.4(+50.1%) → (’23.1) 5.2(△63.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0.9(△62.5%), (EU) 0.6(△52.5%), (中) 0.7(△77.0%)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중동 : 4.0%) UAE 순방 계기 대규모 투자유치  프로젝트 수주  중동경제협력 활성화되며, 자동차(팬데믹 규제 완화에 따른 승용차 수요 회복), 철강(가전, 자동차 등 주력 수출제품 생산용 강판 수요 증가), 섬유(관광·축제 및 문화산업 활성화에 따른 수요 상승) 등 주요 품목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4.1(+25.8%) → (’23.1) 14.6(+4.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3.7(+20.7%), (철강) 0.9(+15.0%),
(DP) 0.5(+15.0%), (섬유) 0.4(+11.8%)

 

 (EU : 0.2%) 철강(현지 자동차제조 및 건설업 철강 수요 위축), 반도체(전반적 경기둔화로 PC, 스마트폰 등 IT 기기용 반도체 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 자동차(친환경·전기차 등 국산차에 대한 판매 호조세 지속), 일반기계(엔데믹 이후 이어지는 인프라 투자와 헝가리 배터리공장 신설 향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가

* EU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54.2(+13.2%) → (’23.1) 54.3(+0.2%)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철강) 2.5(△38.0%), (자동차) 5.8(+10.5%),
(일반기계) 5.6(+12.3%), (반도체) 1.3(△13.2%)

 

 (중국 : △31.4%) 최근 방역지침 완화되었지만, 물가 상승, 리오프닝 따른 코로나 재확산  리스크 상존하며, 반도체(전년의 높은 기저효과 및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 영향), 석유화학(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감소),

DP(중국 실물경기 불한 스마트폰 판패널 가격 하향세 지속) 등 주요 품목 감소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33.7(+13.4%) → (’23.1) 91.7(△31.4%)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20.3(△46.6%), (석유화학) 12.0(△22.0%),
(일반기계) 3.5(△42.7%), (무통기기) 6.6(+9.5%)

 

 (미국 : △6.1%) 자동차(SUV, 전기차 등 고부가 차량의 생산·판매 증가) 등 일부 품목은 증가하였으나, 반도체(서버용 DRAM의 수요 감소 및 메모리 반도체 재고 증가 영향), 컴퓨터(빅테크 및 금융 기업들의 정리해고가 본격화되며 PC, 노트북 수요 하향세 지속) 등 품목이 감소하면서 총 수출 마이너스 기록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85.7(+1.9%) → (’23.1) 80.5(△6.1%)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16.1(+25.7%), (이차전지) 2.5(+42.8%)
(반도체) 1.5(△61.0%), (컴퓨터) 0.9(△62.5%)

 

 (인도 : △0.7%) 신규 확진자 감소하며 실물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전반적인 글로벌 수요약세에 따른 가격하락의 여파), 철강(계절적 영향과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둔화 한파의 영향권에 포섭), 차부품(지속적 차량수요 증가에 따른 호조세)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소폭 감소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4.7(+15.3%) → (’23.1) 14.5(△0.7%)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1.0(△36.4%), (차부품) 0.8(+8.7%),
(이차전지) 0.3(+233.7%), (철강) 1.5(△39.4%)

 

 (아세안 : △19.8%) 반도체(현지 반도체 공장 증산 및 글로벌 경쟁 심화 영향), 

디스플레이(공급 과잉에 따른 디스플레이 수출 감소), 일반기계(인플레이션 심화로인해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면서 설비용 기계 수입수요 감소) 등 주요 품목 감소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3.1) 103.1(+19.5%) → (’23.1) 82.6(△19.8%)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13.5(△32.3%), (일반기계) 3.9(△20.7%)
(디스플레이) 7.4(△21.1%), (석유제품) 10.5(+14.0%)

 

 (일본 : △12.7%) 석유화학(일본內 자동차 생산량 감소에 따른 내외장재 수요 감소), 일반기계(경기 위축으로 인한 설비투자 둔화), 반도체(PC,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수요 둔화 속 메모리 반도체 수출 부진) 등의 감소로 전년비 마이너스 기록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26.2(+17.0%) → (’23.1) 22.9(△12.7%)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3.0(△15.3%), (철강) 2.4(△14.4%),
(일반기계) 1.8(△5.8%), (석유화학) 1.2(△31.7%)

 

 (중남미 :△25.0%) 석유제품(연말 이동수요 증가로 석유제품 수입이 일시적으로 상승), 등 일부 품목은 증가하였으나, 자동차(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신차 판매감소), 석유화학(헬스케어, IT 관련 석유화학 중간재 수요 감소) 등 주요 품목 감소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22.8(+31.0%) → (’23.1) 17.1(△25.0%)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0.8(+100.5%), (철강) 1.7(△50.6%),
(석유화학) 1.1(△28.2%), (자동차) 0.9(△21.0%)

 

 (CIS : △17.6%) 자동차(현지 자동차 대출 조건 개선 및 한국산 차량 수요 증가) 등 일부 품목은 증가하였으나, 자동차부품(한국 제조업체들의 현지 자동차 생산중단으로 부품 수출 감소), 석유화학(원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수입업체의 구매력 약화 및 생산업체의 가동률 하락) 등 주요 품목 감소로 수출 마이너스 기록

* CIS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2.1) 11.2(+26.0%) → (’23.1) 9.2(△17.6%)
* 1.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2.1(+19.3%), (일반기계) 1.2(+11.4%),
(차부품) 0.9(△48.9%), (석유화학) 0.4(△44.1%)

 

I. 수출 동향 (잠정치)


 

가. 수출추이



 

① 월별 수출실적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22.1
2
3
4
5
6
7
8
9
10
11
12
‘23.1
수출액
555
542
638
578
616
577
603
566
572
524
518
549
463
증감률
15.5
21.1
18.8
12.9
21.4
5.3
8.6
6.5
2.3
△5.8
△14.1
△9.6
△16.6
일평균
25.2
27.1
27.7
24.6
26.8
26.2
25.6
23.6
26.6
24.4
21.6
22.4
21.5

 

②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③ 수출물량 추이

(억 달러, 만 톤, 전년동기대비%)
구 분
‘22.1
2
3
4
5
6
7
8
9
10
11
12
‘23.1
물 량
1,545
1,495
1,628
1,480
1,666
1,420
1,603
1,694
1,546
1,430
1,498
1,599
1,476
증감률
8.5
3.5
0.3
△5.4
8.0
△6.2
△3.9
8.1
△2.4
△11.4
△6.6
△3.9
△4.5
금액지수
135.2
128.5
154.0
140.8
147.0
139.7
142.5
136.9
138.2
125.2
124.6
128.8
-
물량지수
123.4
115.5
133.6
120.5
124.9
118.1
124.5
122.9
127.2
116.6
118.3
124.6
-

 

* 수출 물량은 관세청 세관 신고상의 중량(톤) 기준이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출금액지수 및 수출물량지수는 ‘15년(100) 기준 

 

 

 

④ 원화표시 수출 동향

 

구분
‘22.1
2
3
4
5
6
7
8
9
10
11
12
‘23.1
환율
(₩/$)
1,194.0
1,198.3
1,221.0
1,232.3
1,269.9
1,277.4
1,307.4
1,318.4
1,391.6
1,426.7
1,364.1
1,296.2
1,247.8
수출액
(억 달러)
554.6
541.6
637.9
578.5
615.9
576.8
602.6
566.5
571.9
524.4
518.9
549.9
462.7
증감률
(%)
15.5
21.1
18.8
12.9
21.4
5.3
8.6
6.5
2.3
△5.8
△14.0
△9.5
△16.6
수출액
(조원)
66.2
64.9
77.9
71.3
78.2
73.7
78.8
74.7
79.6
74.8
70.8
71.3
57.7
증감률
(%)
25.7
30.6
28.3
24.3
37.3
20.0
24.2
21.1
21.7
13.6
△0.8
11.1
△12.8

* 원화표시 수출액은 달러 표시 수출액을 원/달러 기준 환율로 환산한 수치임

출처 :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50280&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2-02-01&endDate=2023-02-01&srchWord=&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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