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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 '23년 세계 경제전망 발표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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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 '23년 세계 경제전망 발표

2023.01.11 기획재정부

2023년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전망 발표

 

 

 세계은행(WB) 1.10.(화) 9:30(美 워싱턴 D.C 기준, 한국시각 1.10.(화) 23:30)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을 발표하였음

 

* WB는 매년 2회(1월, 6월) 「세계경제전망」을 발간하며,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음 

 

ㅇ 주요 내용 및 전망치는 첨부*를 참고

 

* 2023.1월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 전망 주요내용 및 전망치

 

※ 참고자료는 보도편의를 위해 세계은행의 보고서를 요약·정리

자료이므로 상세 내용은 WB Global Economic Prospects

(www.worldbank.org/gep)를 참고

 

참고 1

2023년 1월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세계경제 전망)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시장환율 기준) 1.7%*(선진국 0.5%, 신흥․개도국 3.4%)으로, ‘22.6월 전망 대비 하향 조정(△1.3%p)

 

※ 주요 국제기구 성장률 전망 비교(PPP(Purchasing-power-parity) 기준)

WB 성장률 전망(’23.1.10) : (’22년) 3.1% , (’23년) 2.2%

OECD 성장률 전망(’22.11.22) : (’22년) 3.1% , (’23년) 2.2%

IMF 성장률 전망(’22.10.11) : (’22년) 3.2% , (’23년) 2.7%

 

 고물가, 주요국 통화긴축에 따른 고금리, 투자 감소, 우크라이나 전쟁 등 惡材 중첩 → 최근 30년간 3번째로 낮은 수준의 성장세 전망* 

 

* (’20년) 팬데믹 위기, (’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지역별 전망)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및 급격한 통화정책 긴축으로 선진국 성장 둔화  파급효과 신흥・개도국 자금조달·재정 여건 악화

 

 

 (선진국) 고물가, 재정·통화 긴축정책, 에너지 공급불안 등으로 ’22년 중반 이후 경제상황 급격히 악화 → 전년대비 하락(‘22년 2.5→’23년 0.5)

 

- (미국) 식량·에너지 가격 상승 등 인플레이션, 노동시장 경색, 재정·통화 긴축정책 등으로 인해 0.5% 성장 전망(‘22년 1.9→’23년 0.5)

 

- (유로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급등 및 공급불안, 예상을 상회한 통화 긴축 등으로 인해 0% 성장 전망(‘22년 3.3→’23년 0.0)

 

 (신흥·개도국) 선진국 성장 둔화로 인한 외부수요 약화, 차입비용 상승 등으로 성장 제약, 다만 중국의 회복으로 감소세 상쇄  전년 同*(‘22년 3.4→’23년 3.4)

 

* 중국 제외 시 2.7%(‘22년 3.8%)

 

- (동아태) 중국 국경봉쇄(lock-down) 완화 등으로 인한 경제 반등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4.3%* 성장 전망(‘22년 3.2→’22년 4.3)

 

* 중국 제외 시 4.7%(‘22년 5.6%) → 상품 수출 감소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관광 회복 효과보다 더 크게 작용하고, 추가 재정긴축·글로벌 성장 둔화 등 하방 위험 반영

 

- (유럽ㆍ중앙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침체 주로 반영, 그 외 에너지 수급불안 등 영향으로 0.1% 전망(‘22년 0.2→’23년 0.1)

 

- (중남미) 수출수요 감소, 국내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금융 긴축으로 인한 자본유출 위험 등으로 인해 1.3% 성장 전망(‘22년 3.6→’23년 1.3)

 

- (중동․북아프리카) 석유 생산 감축 등으로 인한 석유 수출국의 성장 둔화, 일부 국가 사회·정치적 불안정  3.5% 전망(‘22년 5.7→’23년 3.5)

 

- (남아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글로벌 금리 상승, 주요 교역 상대국의 성장 둔화 등 악영향 지속 → 5.5% 전망(‘22년 6.1→’23년 5.5)

 

- (사하라 이남) 인플레이션  긴축정책으로 인한 국내수요 감소 지속 → 장기 평균 이하 성장세 유지하며 3.6% 전망(‘22년 3.4→’23년 3.6)

 

 (정책제언) ’20년 팬데믹 위기 이후 3년만에 경기침체 재진입 위험 증대  하방리스크 관리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필요

 

ㅇ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 성장세가 잠재성장률 수준을 큰 폭으로 하회 → ’22.6월 대비 세계경제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 성장률(%, %p) : 세계경제 3.0→1.7(△1.3), 선진국 2.2→0.5(△1.7), 신흥·개도국 4.2→3.4(△0.8)

 

ㅇ 특히, 추가긴축, 신흥개도국 금융취약성, 중국 성장둔화 지정학적 갈등, 기후재해 등 하방리스크로 인해 경기침체 확산·불황 가능성↑

 

경기침체 위험 회피채무 부실화 방지에 중점을 두어, 통화정책 협의·취약계층 지원·개도국 부채관리·기후변화 대응 등 필요

 

참고 2

2022년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경제 전망치

(단위 : %, %p)


2020
2021
2022e
2023f
2024f
22.6월 전망 대비 조정폭
2023f
2024f
▪경제성장률 (시장환율 기준)
(세 계)
3.2
5.9
2.9
1.7
2.7
1.3
0.3
선진국
4.3
5.3
2.5
0.5
1.6
1.7
0.3
- 미국
2.8
5.9
1.9
0.5
1.6
1.9
0.4
- 유로지역
6.1
5.3
3.3
0.0
1.6
1.9
0.3
- 일본
4.3
2.2
1.2
1.0
0.7
0.3
0.1
신흥시장ㆍ개도국
1.5
6.7
3.4
3.4
4.1
0.8
0.3
(동아시아·태평양)
1.2
7.2
3.2
4.3
4.9
0.9
0.2
- 중국
2.2
8.1
2.7
4.3
5.0
0.9
0.1
(유럽·중앙아시아)
1.7
6.7
0.2
0.1
2.8
1.4
0.5
- 러시아
2.7
4.8
3.5
3.3
1.6
1.3
0.6
(중남미)
6.2
6.8
3.6
1.3
2.4
0.6
0.0
- 브라질
3.3
5.0
3.0
0.8
2.0
0.0
0.0
(중동·북아프리카)
3.6
3.7
5.7
3.5
2.7
0.1
0.5
- 사우디
4.1
3.2
8.3
3.7
2.3
0.1
0.7
(남아시아)
4.5
7.9
6.1
5.5
5.8
0.3
0.7
- 인도
6.6
8.7
6.9
6.6
6.1
0.5
0.4
(사하라이남)
2.0
4.3
3.4
3.6
3.9
0.2
0.1
- 남아공
6.3
4.9
1.9
1.4
1.8
0.1
0.0
국제무역량
(전년 대비)
8.2
10.6
4.0
1.6
3.4
2.7
0.4
국제유가
(배럴당 $)
42.3
70.4
100.0
88.0
80.0
4.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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