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1~9월) 중소기업 수출, 88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 (총괄) 3분기 누계(1~9월) 중소기업 수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889억달러로 역대 최고치···3분기(7~9월) 중소기업 수출액은 284.1억달러로 전년동기(284.0억달러)와 유사한 수준(+0.02%)
□ (품목)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동차,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3분기 수출액 1위 달성
2022.10.26 중소벤처기업부
올해(1~9월) 중소기업 수출, 889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
□ (총괄) 3분기 누계(1~9월) 중소기업 수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889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 ‧ ‧ 3분기(7~9월) 중소기업 수출액은 284.1억달러로 전년동기(284.0억달러)와 유사한 수준(+0.02%)
□ (품목)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반도체제조용장비, 자동차,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3분기 수출액 1위 달성
□ (국가) 상위 10대 수출국 중 중국·베트남·홍콩을 제외한 7개국 3분기 수출액 모두 증가, 미국·인도네시아·멕시코에서 역대 최고 3분기 실적 기록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2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실적을 발표했다.
1 수출액 및 수출기업 분포
2022년 3분기(7~9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0.02% 증가한 284.1억 달러로 전년동기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3분기 누계(1~9월)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889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 중기(中企) 역대 3분기 수출액(억 달러) : (1위) 284.1(’22.3Q), (2위) 284.0(’21.3Q), (3위) 268.7(’17.3Q)
중기(中企) 역대 3분기 누계 수출액(억 달러) : (1위) 889(’22), (2위) 840(’21), (3위) 786(’18)
![](https://blog.kakaocdn.net/dn/P58LE/btrPDkh87Ec/PX6hYkq3vhONfl097NgEEK/img.png)
3분기 누계 기준 수출 1천만달러 이상 수출 중소기업은 1,668개사로 전년동기대비(1,575개사) 5.9% 증가했다. 다만, 전체 수출 중소기업 수는 83,935개사로 전년동기대비(84,116개사) 소폭(△0.2%) 감소했다.
【 3분기 누계 수출규모별 중소기업 수 (개사, %) 】
수출규모
|
‘21.9월 누적
|
‘22.9월 누적
|
|
||
비중
|
증감률
|
||||
100만달러 미만
|
71,962
|
71,347
|
85.0
|
△0.9
|
|
100~500만달러
|
8,792
|
9,031
|
10.8
|
2.7
|
|
500~1,000만달러
|
1,787
|
1,889
|
2.3
|
5.7
|
|
1,000만달러 이상
|
1,575
|
1,668
|
2.0
|
5.9
|
|
|
1,000~5,000만달러
|
1,441
|
1,515
|
1.8
|
5.1
|
5,000만~1억달러
|
109
|
120
|
0.1
|
10.1
|
|
1억달러 이상
|
25
|
33
|
0.04
|
32.0
|
|
합 계
|
84,116
|
83,935
|
100.0
|
△0.2
|
2 중소기업 수출의 품목별·국가별 특징
< 주요 품목 >
자동차부품, 자동차, 기계요소는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 수 이상 성장했으며, 반도체제조용장비, 전자응용기기 등이 호조세를 보여 중소기업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5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제조용장비, 전자응용기기는 역대 3분기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했다.
【 3분기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억달러, %) 】
|
||||
구 분
|
수출액
|
비중
|
증감률
|
|
1
|
플라스틱 제품
|
13
|
4.4
|
△7.3
|
2
|
화장품
|
11
|
4.0
|
△1.6
|
3
|
자동차부품
|
11
|
4.0
|
13.7
|
4
|
반도체제조용장비
|
11
|
3.8
|
9.1
|
5
|
합성수지
|
9
|
3.3
|
△8.2
|
6
|
자동차
|
9
|
3.2
|
29.3
|
7
|
반도체
|
8
|
2.9
|
△5.5
|
8
|
철강판
|
7
|
2.4
|
△16.8
|
9
|
전자응용기기
|
6
|
2.2
|
5.5
|
10
|
기계요소
|
6
|
2.2
|
13.2
|
상위 10대
|
92
|
32.4
|
1.7
|
|
전체
|
284
|
100.0
|
0.0
|
< 성장 품목 >
전년동기대비 증가 폭이 두드러진 품목은 자동차(+2.1억달러), 자동차부품(+1.4억달러), 알루미늄(+1.2억달러)이다. 자동차는 러시아 및 인근 국가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10대 수출 품목 중 최고증가율과 최고증가분을 기록해 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2.1Q) 5.8(12.0), (‘22.2Q) 5.5(△18.4), (’22.3Q) 9.0(29.3)
** 자동차 수출 분기 순위(억달러) : (’22.3Q) 9.0, (’12.2Q) 7.6, (’21.4Q) 7.4
자동차부품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완성차 산업 호조세로 미국, 멕시코, 베트남 등에 수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시현했다.
* 자동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2.1Q) 10.9(0.4), (‘22.2Q) 10.9(3.4), (’22.3Q) 11.2(13.7)
알루미늄은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 소재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국, 미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11분기 연속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 알루미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22.1Q) 4.9(57.6), (‘22.2Q) 5.1(32.3), (’22.3Q) 4.9(32.6)
< 수출 국가 >
상위 10대 수출국가 중 중국·베트남·홍콩을 제외한 상위 7개국 수출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미국·인도네시아·멕시코가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3분기 수출액 상위 10대 국가 (억달러, %) 】
구분
|
중국
|
미국
|
일본
|
베트남
|
대만
|
인도
|
러시아
|
홍콩
|
인니
|
멕시코
|
수출액
|
54.3
|
41.4
|
27.2
|
26.2
|
8.1
|
8.0
|
7.9
|
7.3
|
7.2
|
6.9
|
수출증감
|
-5.3
|
3.5
|
0.6
|
-1.3
|
0.1
|
0.3
|
1.2
|
-1.8
|
0.3
|
0.4
|
수출증감률
|
△8.9
|
9.2
|
2.3
|
△4.8
|
1.0
|
4.1
|
17.7
|
△19.7
|
4.6
|
6.6
|
미국(9.2%)은 제조업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자동차부품, 반도체제조용장비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북미지역 자동차 생산거점인 멕시코(6.6%)는 자동차부품, 산업용 전기기기 등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 역대 미국 3분기 수출액(억달러) : (1위) 41.4(‘22.3Q) (2위) 37.9(‘21.3Q) (3위) 33.4(‘20.3Q)
** 역대 멕시코 3분기 수출액(억달러) : (1위) 6.9(‘22.3Q) (2위) 6.4(‘21.3Q) (3위) 5.8(‘15.3Q)
중국(△8.9%)·홍콩(△19.7%)은 코로나19 봉쇄 여파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공급망 자급화 정책 등으로 인해 주요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전체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 온라인 수출 >
2022년 3분기 온라인 수출액은 1.9억달러(+10.7%)로,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소기업 수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0.6%에서 0.7%로 소폭 상승했다.
특히, 3분기 온라인 총 수출액 2.4억달러 중 중소기업 비중이 79.1%에 달해 온라인 수출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품목으로는 음향기기(음반 등, +73.3%), 컴퓨터(포토프린터 등, +103.5%)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출액 증가율이 252.9%로 두드러졌다.
3분기 누계 기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수는 3,217개(+23.2%)로 작년 온라인 수출 기업 수(3,141개)를 상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품목 (백만 달러, %) 】
|
【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국가 (백만 달러, %) 】
|
||||||
구분
|
‘21.3Q
|
‘22.3Q
|
증감률
|
구분
|
‘21.3Q
|
‘22.3Q
|
증감률
|
화장품
|
67.1
|
61.0
|
-9.1
|
미국
|
52.5
|
57.1
|
8.8
|
음향기기
|
17.4
|
30.1
|
73.3
|
일본
|
60.5
|
47.5
|
-21.5
|
의류
|
22.9
|
20.6
|
-10.0
|
중국
|
30.5
|
42.5
|
39.5
|
컴퓨터
|
7.9
|
16.2
|
103.5
|
싱가포르
|
4.9
|
5.1
|
4.1
|
서적
|
1.4
|
8.1
|
489.6
|
키르기스스탄
|
1.2
|
4.4
|
252.9
|
주요품목 소계
|
116.7
|
136.0
|
16.5
|
주요국가 소계
|
149.7
|
156.7
|
4.7
|
온라인수출액
|
172.8
|
191.2
|
10.7
|
온라인수출액
|
172.8
|
191.2
|
10.7
|
[별첨] 2022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 상세분석
ㅇ 본 동향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2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실적 분석
ㅇ 수출기업수는 수출자(화주) 기준 사업체수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기업규모 구분(대・중견・중소)은 발표당시 가장 최근 기업규모별 변동현황을 반영하여 작성
* (대기업) ’22.8월 공정위 대규모 기업집단 반영, (중견기업) ‘21년 결산 기준(산업부)
ㅇ 연간 통계확정시(’23.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
참고 1
|
|
‘22년 3분기 10대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 동향
|
① (플라스틱제품: 12.6억달러, △7.3%) 미국의 건축·리모델링 시장 활황에 따라 바닥재(미국 +51.1%)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중국의 자체 공급망 구축에 따라 배터리 분리막(중국 △9.5%) 수출 감소
◦ 또한,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따라 휴대폰 관련 필름 및 라벨(△12.3%) 수출도 감소하며 3분기 전체 수출 감소
* 플라스틱제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13.6(△1.3) → ('22.3Q) 12.6(△7.3)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중국 2.4(△19.0), 미국 2.2(2.3), 베트남 1.9(△13.9),
일본 0.8(△5.5), 헝가리 0.5(20.7)
* 플라스틱제품 수출단가(달러/kg): (‘21.3Q) 5.48 → (’22.3Q) 5.25 (△4.2%)
|
② (화장품: 11.3억달러, △1.6%) 중국의 애국소비 열풍, 일본 엔저현상 등으로 주요국 수출은 부진했으나, 베트남으로 색조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미국·유럽 화장품 브랜드들이 러시아에서 철수하면서 반사효과로 러시아 수출 증가
* 화장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11.5(△11.2) → ('22.3Q) 11.3(△1.6)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중국 3.3(△24.2), 미국 1.5(△3.8), 일본 1.3(△9.3),
베트남 0.8(94.7), 러시아 0.7(21.7)
* 화장품 수출단가(달러/kg): (‘21.3Q) 19.09 → (’22.3Q) 18.29 (△4.2%)
|
③ (자동차부품: 11.2억달러, +13.7%) 미국 등 대부분의 수출국에서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특히 멕시코의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따른 수요 증가와 현대차, 기아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베트남 투자 확대에 따라 베트남 수출이 증가해 3분기 수출이 증가로 전환
* 자동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9.9(△0.3) → ('22.3Q) 11.2(13.7)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미국 3.3(8.6), 중국 1.0(14.2), 멕시코 0.9(42.3),
일본 0.8 (△1.6), 베트남 0.5(75.8)
* 자동차부품 수출단가(달러/kg): (‘21.3Q) 5.81 → (’22.3Q) 6.16 (+6.0%↑)
|
④ (반도체제조용장비: 10.9억달러, +9.1%) 미‧중 갈등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대중 반도체제조용장비 수출 증가와 미국 프렌드쇼어링 정책에 힘입어 對미 반도체제조용장비, 태양광 패널 관련 장비 수출이 증가하며 12분기 연속 수출 증가
* 반도체제조용장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10.0(34.7) → ('22.3Q) 10.9(9.1)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중국 5.0(13.3), 미국 1.5(45.7), 대만 1.3(3.8),
네덜란드 0.8(△17.3), 싱가포르 0.7(△0.0)
|
⑤ (합성수지: 9.4억달러, △8.2%) 비닐 포장재의 원료가 되는 저밀도에틸렌(+32.1%)과 기계부품에 많이 사용되는 아세탈수지(+533.4%) 수출은 증가
◦ 다만, 고유가에 따른 단가 상승, 합성수지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회복 지연 및 석유화학제품 자급화 정책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 수출 감소
* 합성수지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10.2(46.0) → ('22.3Q) 9.4(△8.2)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중국 2.6(△19.5), 베트남 1.8(△5.2), 미국 0.5(△12.1), 인도네시아 0.4(△19.9), 인도 0.3(△18.9)
* 합성수지 수출단가(달러/kg): (‘21.3Q) 1.83 → (’22.3Q) 1.87 (+2.3%)
|
⑥ (자동차: 9.0억달러, 29.3%)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이 철수하면서 러시아와 인근 국가인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으로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며 역대 분기 수출액 경신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7.0(60.1) → ('22.3Q) 9.0(29.3)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러시아 2.6(55.5), 요르단 1.3(7.2), 카자흐스탄 1.0(633.7), 키르기스스탄 0.8(1219.9), 이집트 0.4(27.1)
* 자동차 수출단가(달러/kg): (‘21.3Q) 3.27 → (’22.3Q) 5.11 (+56.3%↑)
|
⑦ (반도체: 8.3억달러, △5.5%) 시스템반도체(+9.1%) 수출은 증가한 반면, 단가 하락 및 수요 감소로 인해 메모리반도체(△33.8%) 수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전체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 8분기 연속 수출 증가 마감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8.7(49.5) → ('22.3Q) 8.3(△5.5)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중국 1.8(△16.4), 홍콩 1.8(△20.4),
베트남 1.2(△16.8), 대만 0.7(△24.9)
* 반도체 수출단가(달러/kg): (‘21.3Q) 496.83 → (’22.3Q) 466.08 (△6.2%)
- 시스템 반도체 수출단가(달러/kg): (‘21.3Q) 1057.29 → (’22.3Q) 1161.33 (+9.8%)
- 메모리 반도체 수출단가(달러/kg): (‘21.3Q) 1516.80 → (’22.3Q) 1339.00 (△11.7%)
|
⑧ (철강판: 6.8억달러, △16.8%)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건설시장 냉각, 가전제품 수요 하락 등으로 전체 수출이 감소하며 7분기 연속 수출 증가 마감한 반면 인도네시아는 수도 이전 관련 건설 수요 증가로 수출 증가세 지속
* 철강판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8.1(38.7) → ('22.3Q) 6.8(△16.8)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멕시코 0.7(△14.4), 태국 0.6(△8.3), 인도네시아 0.6(49.2), 베트남 0.5(△27.4), 벨기에 0.4(24.6)
* 철강판 수출단가(달러/kg): (‘21.3Q) 1.52 → (’22.3Q) 1.43 (△5.8%)
|
⑨ (전자응용기기: 6.3억달러, +5.5%)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는 미국으로 이차전지 생산장비 수출이 늘었고, 베트남으로 의료용 레이저장비 수출이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
* 미국 ’22년 3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20만 5682대로 전년동기대비 약 70% 증가
* 전자응용기기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5.9(14.5) → ('22.3Q) 6.3(5.5)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미국 1.4(10.4), 중국 0.6(△16.7), 일본 0.5(△13.4),
베트남 0.2(23.0), 러시아 0.2(13.1)
|
⑩ (기계요소: 6.2억달러, +13.2%) 미국, 인도 등 제조업 경기가 활발한 국가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수출 상위 10대 품목에 진입했고, 14년도 4분기(6.9억달러) 이후 최고 수출 실적 기록
* 기계요소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21.3Q) 5.5(5.8) → ('22.3Q) 6.2(13.2)
* 국가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미국 1.5(32.3), 중국 1.2(6.3), 일본 0.6(△6.1),
베트남 0.3(1.0), 인도 0.3(50.2)
|
참고 2
|
|
‘22년 3분기 10대 국가별 중소기업 수출 동향
|
① (중국: 54.3억달러, △8.9%) 코로나19 봉쇄 여파로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소비재에 대한 애국소비 영향으로 플라스틱 제품, 합성수지, 화장품 등 주요품목 수출이 감소하며 對중국 수출 감소세 주도
* 월별 중소기업 對중국 수출액 및 증감률(억달러, %) : (1월) 17(△1.3) → (2월) 18(+11.5) → (3월) 22(+5.5) → (4월) 19(△5.0) → (5월) 19(△2.5) → (6월) 19(△4.6) → (7월) 19(△5.7) → (8월) 18(△5.0) → (9월) 17(△15.8)
◦ 다만, 중국의 반도체 자급화 정책에 따라 반도체제조용장비, 계측제어분석기 수출이 증가하며 수출 감소폭을 일부 상쇄
* 對중국 수출액(억달러, %) : ('21.3Q) 59.7(2.1) → ('22.3Q) 54.3(△8.9)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제조용장비) 5.0(13.3), (화장품) 3.3(△24.2),
(합성수지) 2.6(△19.5), (플라스틱제품) 2.4(△19.0),
(계측제어분석기) 1.9(7.5), (반도체) 1.8(△16.4)
|
② (미국: 41.4억달러, +9.2%) 제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미국 내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자동차부품·기계요소 등 기기부품류와 반도체제조용장비·전자응용기기·산업용전기기기 등 기계류 수출이 대폭 늘어 역대 3분기 최대실적 달성
* 對미국 수출액(억달러, %): ('21.3Q) 37.9(13.5) → ('22.3Q) 41.4(9.2)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부품) 3.3(8.6), (플라스틱제품) 2.2(2.3),
(화장품) 1.5(△3.8), (반도체제조용장비) 1.5(45.7),
(기계요소) 1.5(32.3), (전자응용기기) 1.4(10.4)
|
③ (일본: 27.2억달러, +2.3%) 3분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의약품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9배 이상 상승했으며,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의 여파로 일본 내 석유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하며 對일본 수출 1위 품목으로 성장
◦ 다만, 엔화가치 하락과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기존 최대 수출품이던 화장품 수출은 감소
* 對일본 수출액(억달러, %): ('21.3Q) 26.6(18.2) → ('22.3Q) 27.2(2.3)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석유제품) 2.1(6.9), (의약품) 1.9(882.3),
(화장품) 1.3(△9.3), (자동차부품) 0.8(△1.6)
|
④ (베트남: 26.2억달러, △4.8%) 인플레 방지를 위한 대출 제한정책, 수요 부진에 따른 현지 공장의 전자제품 감산 결정 등의 영향으로 플라스틱 제품, 합성수지,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이 전반적으로 축소, ’21년 1분기 이후 6분기 만에 베트남 수출이 감소로 전환
* 對베트남 수출액(억달러, %): ('21.3Q) 27.6(10.4) → ('22.3Q) 26.2(△4.8)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플라스틱제품) 1.9(△13.9) (합성수지) 1.8(△5.2),
(반도체) 1.2(△16.8), (편직물) 1.2(10.8)
|
⑤ (대만: 8.1억달러, +1.0%) 반도체 시장 호조세에 따른 반도체제조용장비와 계측제어분석기 수출이 견조했으며, 바디·헤어케어용 제품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50% 성장
* 對대만 수출액(억달러, %): ('21.3Q) 8.0(23.5) → ('22.3Q) 8.1(1.0)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제조용장비) 1.3(3.8), (반도체) 0.7(△24.9),
(계측제어분석기) 0.3(106.0), (화장품) 0.3(50.8)
|
⑥ (인도: 8.0억달러, +4.1%) 인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제조업 부문이 활성화되면서 자동차부품, 기타기계류, 기계요소 등 수출이 대폭 증가하며 전체 인도 수출 성장을 견인
* IMF 세계경제전망(‘22.4)에 따르면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은 8.2%로, 중국(4.4%), 인도네시아(5.4%), 베트남(6.0%), 태국(3.3%)에 비해 높음
* 對인도 수출액(억달러, %): ('21.3Q) 7.7(0.2) → ('22.3Q) 8.0(4.1)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합금철선철및고철) 0.4(△38.6), (자동차부품) 0.4(9.3),
(철강판) 0.3(△5.3), (합성수지) 0.3(△18.9),
(기타기계류) 0.3(73.4), (산업용 전기기기) 0.3(84.9)
|
⑦ (러시아: 7.9억달러, +17.7%)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미국·유럽 업체를 국내 기업이 대체하면서 자동차, 화장품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두 자릿수 이상 대폭 증가하며 지난 2분기 수출 감소세(△34.1%)에서 이번 3분기 증가세로 전환
* 對러시아 수출액(억달러, %): ('21.3Q) 6.7(16.8) → ('22.3Q) 7.9(17.7)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 2.6(55.5), (화장품) 0.7(21.7),
(자동차부품) 0.5(35.1), (합성수지) 0.3(52.5)
|
⑧ (홍콩: 7.3억달러, △19.7%) 강력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기침체가 우려되면서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 화장품, 컴퓨터 등 수출이 20% 이상 크게 하락하며 ’22년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수출 감소세 지속
* ’22년 분기별 홍콩 GDP 증감률(전년동기대비, %) : 1분기 △4.0, 2분기 △1.3
* 對홍콩 수출액(억달러, %): ('21.3Q) 9.1(3.6) → ('22.3Q) 7.3(△19.7)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반도체) 1.8(△20.4), (화장품) 0.5(△21.3),
(컴퓨터) 0.3(△46.1), (유선통신기기) 0.2(274.0)
|
⑨ (인도네시아: 7.2억달러, +4.6%) 적극적인 제조업 육성 정책과 수도 이전 관련 대규모 건설사업의 영향으로 철강판·철강관 및 철강선 등 철강 제품을 주축으로 수출이 급증하며 역대 3분기 최대 수출 실적 달성
* 對인니 수출액(억달러, %): ('21.3Q) 6.9(22.6) → ('22.3Q) 7.2(4.6)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철강판) 0.6(49.2), (편직물) 0.4(△19.3),
(합성수지) 0.4(△19.9), (철강관및철강선) 0.2(105.8),
(플라스틱제품) 0.2(8.8)
|
⑩ (멕시코: 6.9억달러, +6.6%)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멕시코가 자동차 생산거점으로 주목받으며, 자동차부품, 산업용전기기기, 금형 등 자동차 제조 관련 품목 수출이 크게 성장, 對멕시코 수출 역대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 對멕시코 수출액(억달러, %): ('21.3Q) 6.4(32.6) → ('22.3Q) 6.9(6.6)
* 품목별 수출액/증감률(억달러, %) : (자동차부품) 0.9(42.3), (산업용전기기기) 0.8(26.7),
(철강판) 0.7(△14.4), (플라스틱제품) 0.4(0.2),
(금형) 0.3(136.5), (기계요소) 0.2(15.5)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 > 정부 정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신라 9세기) 2건 국보 지정 (0) | 2022.10.27 |
---|---|
18세 이상 성인 대상 2가백신 접종 실시(10.26.수) (0) | 2022.10.27 |
윤 정부, 탄소중립녹색성장 비전과 추진전략 발표 (0) | 2022.10.27 |
건설현장 지능형 안전관리 활용해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 (0) | 2022.10.27 |
2022년 3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 공개 (0) | 2022.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