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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수출입동향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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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수출입동향

2022.10.01 산업통상자원부

 
20229월 수출입 동향
- 22. 10. 1.() 배포 -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본 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와 무역통계(무역협회)를 기초로
2022년 9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임

전체 수출입 실적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MTI 기준)
9월 30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 기준으로 작성

ㅇ 다만, 연간 통계 확정 시(2023.2월)까지 정정 가능


 

2022년 9월 수출입 동향

 

수출 574.6억 달러(+2.8%), 수입 612.3억 달러(+18.6%)

 

1

9월 수출입 개요

 

 (수출) 9월 수출은 전년동월(559억 달러) +2.8% 증가한 574.6억 달러

 

 

 

 (수입) 9월 수입은 전년동월(516억 달러) +18.6% 증가한 612.3억 달러

 

 

 (무역수지) 9월 무역수지 △37.7억 달러 적자

【 9월 수출입 실적 (통관기준 잠정치, 백만 달러, %, 관세청)
구 분
2021년
2022년
9월
6월
7월
8월
9월
수 출
55,914(+16.9)
57,687(+5.3)
60,272(+8.7)
56,658(+6.6)
57,463(+2.8)
수 입
51,636(+31.1)
60,188(+19.4)
65,348(+21.7)
66,145(+28.2)
61,231(+18.6)
무역수지
+4,278
△2,501
△5,077
△9,487
△3,768

 

 (품목) 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  5대 주요 품목은 수출이 증가

 

 (증가 품목) 5개 품목 중 4개 두 자릿수대 증가하며 상승세 지속

 

 (감소 품목) 반도체·석유화학·디스플레이·무선통신 등의 품목 수출은 글로벌

수요둔화 등 영향으로 감소

 

【 9월 15대 주요 품목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구 분
반도체
석유화학
일반기계
자동차
철 강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차부품
수출액
114.9
40.7
40.1
47.9
26.9
54.6
17.4
20.1
증감률
△5.7
△15.1
△1.5
+34.7
△21.1
+52.7
△19.9
+8.7
구 분
바이오헬스
무선통신
컴퓨터
섬 유
선 박
가 전
이차전지
합 계
수출액
13.3
16.8
14.2
9.7
12.0
6.6
9.4
574.6
증감률
△4.5
△7.0
△23.6
△5.3
+15.5
△8.2
+30.4
+2.8

 

 (지역) 9대 주요지역 가운데 中·중남미 등을 제외한 5개 지역 수출 증가

 

 (증가 지역) 아세안·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과 인도로의 수출은 증가세 계속

 

- 對미국 수출은 25개월 연속, 對아세안·인도는 19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감

 

 (감소 지역) 글로벌 인플레이션 긴축정책 등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영향으로 중국·EU·중남미·CIS 수출 감소

 

【 9월 9대 주요 지역별 수출액(억 달러) 및 증감률(%)
구 분
중 국
미 국
E U
아세안
일 본
수출액
133.7
92.7
54.2
103.4
26.0
증감률
△6.5
+16.0
△0.7
+7.6
+2.5
구 분
중남미
인 도
중 동
CIS
총 계
수출액
20.3
16.2
14.0
9.7
574.6
증감률
△0.2
+8.5
+9.1
△29.9
+2.8

 

2

9월 수출입 주요 특징

 

 수출액은 역대 9월 중 최고실적 575억 달러 기록

 

ㅇ ’22.9월 수출액은 기존 9월 최고 실적(’21.8월, 559억 달러) 상회하는

574.6억 달러를 기록하며 기존 9월 최고실적 경신

 

* 역대 9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574.6(‘22.9월)  (2위) 559.1(‘21.9월)  (3위) 551.2(‘17.9월)

 

ㅇ ’21.3월 이후 19개월 연속으로 해당 월의 역대 1위 수출액을 기록하며, 9월 누계 수출액도 사상 최대실적(전년비 572억 달러 증가)

 

* 역대 9월 누계 수출액(억 달러) : (1위) 5,249(‘22년)  (2위) 4,677(‘21년)  (3위) 4,503(‘18년)

 

 

 

 수출 증가율은 23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ㅇ ’21.9월 수출이 당시 기준 역대 9월 최고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저효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2.9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2.8% 증가

 

* 수출액·증가율 : (‘21.9월) 559.1억 달러/+16.9% → (’22.9월) 574.6억 달러/+2.8%

 

ㅇ 러·우 전쟁 장기화,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수출은 ’20.11월 이후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음

 

- 다만,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한 자릿수 수출 증가율이 계속되는 추세

 

* 수출 증가율 추이(%) : (‘22.5월) +21.4 → (6월) +5.3 → (7월) +8.7 → (8월) +6.6 → (9월) +2.8

 

- 23개월 수출 플러스는 역대 3번째로 긴 기간(1위 62개월, 2위 26개월)

 

 

【 2000년 이후 장기간 수출 연속 증가 기간 】
‘02.7~’07.8월
‘09.11~’11.12월
‘20.11~’22.9월
‘16.11~’18.3월
‘07.10~’08.10월
62개월 (1위)
26개월 (2위)
23개월 (3위)
17개월 (4위)
13개월 (5위)

 

 석유제품·자동차·이차전지 등 수출은 역대 9월 中 1위 달성

 

ㅇ 15대 주요품목 중 석유제품·자동차·이차전지  5개 품목 수출 증가

 

- 석유제품·자동차·이차전지 등의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역대 9월  최고실적을 경신했으며, 선박·차부품 수출도 함께 증가

 

- 다만,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약세로 반도체를 비롯해 석유화학·무선통신  수출 감소했으며, 태풍에 따른 수해 영향도 작용한 철강 수출 21개월 만에 감소

 

구 분
석유제품
자동차
이차전지
선 박
반도체
석유화학
수출액(억 달러)
54.6
47.9
9.4
12.0
114.9
40.7
수출 증가율(%)
+52.7
+34.7
+30.4
+15.5
△5.7
△15.1
역대 순위
9월 중 1위
역대 1위
-
9월 중 3위
-

 


ICT 품목

(반도체) 17개월 연속 100억 달러는 유지했으나, 전년동월 높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소비자 구매력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역대 9월 반도체 수출액(억 달러) : (1위) 124.3(‘18.9월)(2위) 121.8(’21.9월)(3위) 114.9(’22.9월)

수요약세·재고축적 등으로 메모리(D램·낸드) 등 제품 가격은 하락세

* 반도체 가격(D램 고정가, $) : (’22.1분기) 3.41 → (2분기) 3.37 → (3분기 전망) 2.88 → (4분기 전망) 2.50
* 반도체 가격(낸드 고정가, $) : (’22.1분기) 4.81 → (2분기) 4.76 → (3분기 전망) 4.40 → (4분기 전망) 4.20

(무선통신기기) 글로벌 소비 둔화 등 영향으로 전반적인 스마트폰 수요
줄어들면서 주요 시장인 중국·아세안 수출감소

* 주요지역 수출증감률(9.1~25, %) : (중국) △6.1, (아세안) △41.4, (미국) △5.7

(디스플레이) OLED 사업전환 가속화LCD 생산지속 축소되는 가운데,
글로벌 가격경쟁 심화 등에 따른 제품가격 하락세 등 영향으로 수출 감소

(컴퓨터)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 지연인플레이션 등 영향으로
주요상품인 소비자·기업용 SSD 수요가 모두 줄어들며 수출 감소(△23.6%)

자동차

(완성차) 전년동월비 개선차량용반도체 수급친환경차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최대수출국인 미국과 중동向 수출 증가하며 역대 9월 1위 달성

* 역대 9월 자동차 수출액(억 달러) : (1위) 47.9(‘22.9월)(2위) 38.2(’17.9월)(3위) 37.9(’20.9월)

 


(자동차부품) 개선차량용반도체 수급상황 등 영향으로 현지 진출한
우리 완성차 업계 생산확대되며 3개월 연속 수출증가세 유지

* 수출증감률 추이(%) : (‘22.5월) +7.5 → (6월) △3.8 → (7월) +2.1 → (8월) +14.5 → (9월) +8.7

중간재‧석유제품

(석유제품) 높은 수준단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차질 우려에 따른 대체수요여행수요 회복 등 영향으로 호조세 지속

* 역대 9월 석유제품 수출액(억 달러) : (1위) 54.6(‘22.9월) (2위) 51.8(’12.9월) (3위) 44.5(‘13.9월)
* 유가(두바이油, $/bbl) : (‘21.9월) 72.63 → (12월) 73.21 → (‘22.3월) 110.93 → (6월) 113.27 → (9월) 90.95

’22.3월 이후 月 평균 +88.1%높은 증가세 유지하며 同 기간에
月 기준 역대 1~3위 실적을 기록하는 등 7개월 연속 50억 달러 상회

(철강) 美·中·EU 등 주요시장의 철강수요 둔화에 따른 단가 하락세에 더해,
태풍에 따른 수해 영향으로 ‘20.12월 이후 21개월 만에 수출 감소

* 철강재 수출단가($/톤) : (‘21.9월) 1,320 → (12월) 1,335 → (’22.1월) 1,369 → (9월 예상) 1,296(△1.8%)

(油化)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 수요감소 등에 더하여,
계속되는 공급과잉에 따른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15.1%)

* 油化 수출증감률(%) : (‘22.5월) +14.5 → (6월) △0.7 → (7월) △2.1 → (8월) △11.9 → (9월) △15.1

新성장 품목

(이차전지) 선진시장 친환경 정책에 따른 전기차 시장 확대와 완성차 업계
전기차 생산확대 등에 힘입어 세 달 연속으로 月 기준 최고 수출액경신

* 역대 月 이차전지 수출액(억 달러) : (1위) 9.43(‘22.9월)(2위) 9.39(’22.8월)(3위) 8.8(’22.7월)

(바이오헬스) 지난 해 수출증가세견인했던 진단키트 수출감소했으나, 바이오시밀러·의약품 등의 수출확대상쇄되며 근소한 차이로 감소

* 수출증감률 추이(%) : (‘22.5월) +24.6 → (6월) +3.8 → (7월) △12.2 → (8월) △0.05 → (9월) △4.5

(기타 유망품목)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전기차시스템반도체
등의 품목은 ’22.9월에도 높은 성장세유지

* 전기차 수출증감률(%) : (‘22.5월) +62.9 → (6월) +28.8 → (7월) +43.9 → (8월) +29.2 → (9월) +23.0
* 시스템반도체 수출증감률(%) : (‘22.6월) +33.3 → (7월) +40.5 → (8월) +31.0 → (9월) +20.2

 

 

 중국·중남미 등은 감소했으나, 아세안·미국 등은 증가세 계속

 

ㅇ 중국 등에 대한 수출이 감소했으나, 아세안·미국 등 주요시장과 인도

수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23개월 연속 수출 증가

 

 중국 성장세 회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對中 수출 감소했으며, 에너지

수급차질 등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 중인 EU向 수출 감소

 

- 러·우 전쟁 장기화 등 여파로 對CIS 수출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인플레이션發 불안정성이 계속되는 對중남미 등에 대한 수출 감소

 

구 분
중 국
아세안
미 국
EU
일 본
중남미
인 도
중 동
CIS
수출액(억 달러)
133.7
103.4
92.7
54.2
26.0
20.3
16.2
14.0
9.7
수출증감률(%)
△6.5
+7.6
+16.0
△0.7
+2.5
△0.2
+8.5
+9.1
△29.9
역대 9월 중 순위
-
1위
2위
-
-
1위
-
-

 


(對중국) 계속되는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주요 수출품목인 油化·
철강·일반기계 등의 수출이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

* 품목별 수출증감률(%, 9.1~25일) : (철강) △13.1, (일반기계) △33.1, (석유화학) △13.7, (반도체) △0.1

ㅇ 다만, 9월 수출액이 지난 8월유사한 규모를 유지한 반면, 수입규모
전월比 줄어들면서 5개월 만에 對中 무역흑자 전환(+6.8억 달러)

* 對中 수출·수입액(‘22.7월→8월→9월, 억불) : (수출) 132 → 131 → 134, (수입) 138 → 135 → 127

(對아세안) 경기 회복세와 맞물린 車 생산·판매 확대, 관광업 회복세
따른 석유제품 수출호조 등에 힘입어 11개월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달성

* 품목별 수출증감률(%, 9.1~25일) : (자동차) +40.5, (차부품) +27.3, (석유제품) +98.2, (선박) +113.7
* 對아세안 역대 9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103.4(‘22.9월) (2위) 96.1(‘21.9월) (3위) 91.2(‘17.9월)

(對미국)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강도 긴축정책에도 불구, 전기차 생산·판매
확대 영향으로 자동차·이차전지·차부품 등이 수출호조 견인 역대 9월 1위

* 품목별 수출 증감률(%, 9.1~25일) : (자동차) +54.6, (이차전지) +57.7, (차부품) +16.6, (반도체) +15.5
* 對美 역대 9月 수출액(억 달러) : (1위) 92.7(‘22.9월) (2위) 79.8(‘21.9월) (3위) 70.0(‘20.9월)

(對EU) 석유제품·이차전지수출증가했으나, 에너지 수급 이슈 등에
따른 경기 불안정성 심화자동차 등 수출이 줄어들며 전체 수출소폭 감소

* 품목별 수출 증감률(%, 9.1~25일) : (석유제품) +38.7, (이차전지) +11.4, (자동차) △5.8, (油化) △26.9
* 對EU 역대 9月 수출액(억 달러) : (1위) 54.6(‘21.9월) (2위) 54.2(‘22.9월) (3위) 47.5(‘08.9월)

 

 대규모 에너지 수입 등 영향으로 △37.7억 달러 무역적자 발생

 

 수출증가(+2.8%)에도 불구, 수입이 높은 증가세(+18.6%)를 유지하면서

9월 무역수지 △37.7억 달러 적자 기록

 

- 수출규모 전월 유사하나, 전월比 원유(△15억 달러)·석탄(△8억 달러)

정밀화학원료(△4억 달러) 등의 수입액 감소 → ’22.9월 무역적자 규모는 전월(△94.9억 달러)에 비해 50억 달러 이상 축소

 

* 최근 수출액(억 달러) : (‘22.5월) 615.9 → (6월) 576.9 → (7월) 602.7 → (8월) 566.6 → (9월) 574.6

* 최근 수입액(억 달러) : (‘22.5월) 631.8 → (6월) 601.9 → (7월) 653.5 → (8월) 661.5 → (8월) 612.3

 

 

 

 ’22.9월 원유·가스·석탄 3대 에너지원의 수입액 179.6억 달러로 전년

’21.9월 수입액(99.1억 달러) 80억 달러 이상 상회(+81.2%)하는 수치

 

- 원유·가스·석탄 가격 모두 전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가운데,

동절기 에너지 수급안정을 위한 조기확보 등의 복합 영향으로 수입 증가

 

 

- ‘22.9월 누계 3大 에너지원 수입 증가액은 동기간 적자규모 상회

 

원유・가스・석탄 등 에너지원의 월별 가격 추이
구분
‘22.상반기
7월
8월
9월

합 계
수입액
증감액
수입액
증감액
수입액
증감액
수입액
증감액

수입액
증감액
원유
502.2
(+210.3)
115.2
(+57.4)
105.5
(+44.7)
90.7
(+33.1)

813.9
(+345.7)
가스
240.7
(+114.5)
39.8
(+14.8)
50.3
(+27.1)
67.6
(+42.1)

398.3
(+198.3)
석탄
138.5
(+88.1)
29.9
(+15.7)
29.4
(+16.8)
21.3
(+5.3)

219.2
(+126.0)
합계
881.4
(+412.9)
185.0
(+87.9)
185.2
(+88.6)
179.6
(+80.5)

1,431.3
(+670.0)












수지
△105.4
△50.8
△94.9
△37.7

△288.8

 

ㅇ 우리 산업생산을 위한 핵심 중간재 반도체(+19.8%) 수산화리튬,

니켈-코발트 수산화물 등 배터리 소재·원료가 포함된 정밀화학원료(+51.8%) 수입 등이 크게 증가

 


참고 : 주요국 무역수지 현황




최근 무역수지 악화는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
프랑스·이탈리아·독일주요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주요국의 월별 수출입 증감률(%)무역수지(백억 엔, 억 유로)

구분
일 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 일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22.3월
+14.7
+31.4
△42
+15.0
+27.9
△129
+23.1
+39.3
△2
+8.9
+22.7
80
‘22.4월
+12.5
+28.4
△85
+14.7
+28.3
△132
+15.1
+42.6
△36
+9.6
+26.2
7
‘22.5월
+15.8
+49.0
△239
+21.7
+32.3
△129
+29.8
+49.2
△1
+21.8
+34.8
24
‘22.6월
+19.3
+46.2
△140
+19.7
+32.7
△131
+21.6
+45.6
△25
+14.5
+24.8
76
‘22.7월
+19.0
+47.2
△143
+19.2
+31.3
△145
+18.0
+44.0
△4
+10.8
+26.2
49
‘22.8월
+22.1
+49.9
△282
-
-
-
※ 출처 : (日) 재무성, (佛) 경제재정부흥부, (伊) 통계청, (獨) 통계청

- (日)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도 13개월 연속 무역적자 발생
→ 에너지 수입 급증으로 8월 누계 △12.2조엔 적자 기록(약 950억 달러)

* 日 ‘22.1~8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103.7%, (LNG) +104.8%, (석탄) +226.7%

- (佛·伊)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도 ‘22년 들어 매월 적자 기록

* 佛 ‘22.1~7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109.0%, (가스) +281.0%, (석탄) +229.3%
* 伊 ‘22.1~6월 에너지 수입 증가율 : (원유) + 79.8%, (가스) +275.7%, (석탄) +349.1%

- (獨)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22년 들어 높은 수입 증가율 기록
’22.1~7월 무역흑자는 전년동기비 △65.1% 감소398억 유로

* 獨 수입증감률(%) : (‘18년) 5.4 → (’19년) 1.3 → (‘20년) △7.1 → (’21년) 17.2 → (‘22.1~7월) 26.5


 

3

수출 총력지원 강화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세계경기 둔화 영향에 따른 수요 약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역대 9월 최대실적* 달성 및 23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 역대 9월 수출액(억 달러) : (1위) 574.6(‘22.9월)  (2위) 559.1(‘21.9월)  (3위) 551.2(‘17.9월)

 

ㅇ 이 장관은, “그러나 우리 수출 증가율도 지난 6월 이후로 한 자릿수

기록 중인 상황이며, 글로벌 경기둔화 반도체 가격하락 등 감안할 때 당분간 높은 수출증가율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 수출 증가율 추이(%) : (5월) +21.4 → (6월) +5.3 → (7월) +8.7 → (8월) +6.6 → (9월) +2.8

 

□ 이 장관은, “對中 무역수지 5개월 만에 흑자 전환되고 ’22.9월 무역적자

규모가 전월 대비 △50억불 이상 감소한 것은 의미있는 변화”라고 언급하면서

 

* 對中 무역수지(억불) : (‘22.5월)△10.9 → (6월)△12.2 → (7월)△5.9 → (8월)△3.7 → (9월) +6.8

 

ㅇ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큰 규모의 에너지 수입(약 180억 달러)이 이어지며

9월에도 무역적자가 발생한 바, 現 수준의 에너지 가격 지속될 경우 무역수지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

 

□ 이어서 이 장관은 “정부는 6개월 연속으로 발생한 무역적자, 6월 이후 수출

증가 둔화세 등의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민관합동으로 수출활성화 무역수지 개선을 총력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ㅇ “지난 9.14일부터 가동한 「수출현장지원단*」과 10.6일 예정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수출 병목현상 유발하는 현장애로 조속히 점검·해소하는 한편,

 

* 추진일정 : (1회) 9.14일(대구)  (2회) 9.21일(광주)  (3회) 9.28일(창원)  (4회 잠정) 10.5일(천안)

 

- 10월 중 국무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시장·공급망·

중소기업 등의 무역 리스크 요인 적극 관리·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힘

 

ㅇ 이와 함께 이 장관은 겨울철 에너지 수급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도 에너지

수요절감·효율제고를 통해 올해 무역적자의 주된 요인인 에너지 수입 수요 관리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

 

* 민관 합동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운영 중(‘22.9.1일 1차 회의 개최)

 

참고

15대 주요 수출품목 규모 및 증감률

 

(단위:백만달러,%)
순 번
품 목
’21.9
‘22.7
‘22.8
‘22.9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금 액
증감률
1
반도체
12,180
28.2
11,212
2.1
10,782
△7.8
11,489
△5.7
2
석유제품
3,576
84.8
6,406
77.8
6,570
113.5
5,461
52.7
3
자동차
3,558
△6.1
5,137
25.2
4,116
35.9
4,794
34.7

(전기차)
651
45.9
810
43.9
735
29.2
800
23.0
4
석유화학
4,796
52.3
4,645
△2.1
4,391
△11.9
4,074
△15.1
5
일반기계
4,074
6.2
4,269
0.7
3,836
2.3
4,011
△1.5
6
철 강
3,410
41.6
3,294
4.8
3,238
2.8
2,690
△21.1
7
자동차부품
1,854
△5.1
2,034
2.1
1,808
14.5
2,014
8.7
8
디스플레이
2,172
17.3
1,769
△2.7
1,835
△5.7
1,741
△19.9

(OLED)
1,619
33.1
1,270
4.3
1,277
△8.7
1,367
△15.6
9
무선통신기기
1,812
20.6
1,126
△16.8
1,322
△20.8
1,685
△7.0
10
컴퓨터
1,853
49.8
1,083
△27.0
1,153
△30.0
1,415
△23.6
11
바이오헬스
1,391
△0.7
1,167
△12.2
1,232
△0.05
1,328
△4.5
12
선 박
1,036
△40.4
2,535
28.7
1,210
△25.8
1,198
15.5
13
섬 유
1,023
△3.8
1,026
△9.9
931
△0.9
969
△5.3
14
이차전지
723
△2.0
883
12.0
939
35.7
943
30.4
15
가 전
724
△4.1
649
△22.2
612
△8.6
665
△8.2
전체
55,914
16.9
60,272
8.7
56,658
6.6
57,463
2.8

 

품목·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9월)

 

1

품목별 상세 수출 동향

 

 (반도체 : △5.7%) 구매력 저하(高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소비자용 IT제품(중저가 스마트폰 등)의 수요 둔화, D램 가격 하락세 및 낸드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17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전년비 감소

* D램 고정價($) : (’22.1~4) 3.41 → (5~6) 3.35 → (7) 2.88 → (8~9) 2.85
* 낸드 고정價($) : (’21.7~’22.5) 4.81 → (6) 4.67 → (7) 4.49 → (8) 4.42 → (9) 4.30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21.8(+28.2%) → (’22.9) 114.9(△5.7%)

 

 (자동차 : 34.7%) 물가 인상 등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 전년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역기저효과에 더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브랜드 SUV·친환경차 등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며 수출액은 3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9월 中 1위 실적 달성

* 자동차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35.6(△6.1%) → (’22.9) 47.9(+34.7%)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14.7(+54.6%), (EU) 5.5(△5.8%), (중동) 2.4(+32.0%)

 

 (석유제품 : 52.7%) 정제마진 감소 및 정기보수 여파로 정유사 가동률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배럴 당 90달러 이상인 高유가 상황 속, 동절기 난방연료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대체수요(경유)와 견조한 여행수요(항공유)에 힘입어 1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역대 9월 中 1위 수출규모 기록

* 국제유가(두바이油, $/bbl) : (’21.9) 72.63 → (’22.9) 90.95(+25.2%)
* 석유제품 수출단가($/bbl) : (’21.9) 85.6 → (‘22.9e) 125.7(+46.8%)
* 석유제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35.8(+84.8%) → (’22.9) 54.6(+52.7%)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亞) 15.1(+98.2%), (美) 4.0(△7.9%), (EU) 2.9(+38.7.%)

 

 (이차전지 : 30.4%) EU 내 주요국의 전기차 보조금·세제혜택 감소에도 불구하고, EU 역내 하방산업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한편, 미국 내 전기차 업계의 생산 확대와 정부차원의 친환경차 보급 지원책 등 호재가 맞물려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플러스  역대 1위 달성

* 이차전지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7.2(△2.0%) → (’22.9) 9.4(+30.4%)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7(+57.7%), (EU) 1.8(+11.4%), (日) 0.4(+88.7%)

 

 (선박 : 15.5%) ’22년 수출의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발주 감소, 低선가 시기의 수주물량이 대다수임에도 불구, 高부가가치선인 LNG선·컨선 수출 증가(전년동월비 +1척)에 더하여, 탱커 수출 증가(전년동월비 +6척)에 힘입어 1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로 전환

* 대형컨선 선가(백만 달러) : (’18) 115 → (’19) 109 → (’20) 102 → (’21) 148 → (’22.8) 155
* 선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0.4(△40.4%) → (’22.9) 12.0(+15.5%)

 

 (차부품 : 8.7%)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경기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중국 시장 내 완성차 판매부진 여파에도 불구, 美·EU 등 주요시장 內 완성차 생산 확대와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서의 완성차 현지전략 모델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

* 차부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8.5(△5.1%) → (’22.9) 20.1(+8.7%)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5.0(+16.6%), (EU) 2.8(+1.2%), (中) 0.9(△13.0%)

 

 (일반기계 : △1.5%)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건설·설비투자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아세안 向 공작·건설기계 수출 회복과 주택시장 회복 지연에 따른 중국 向 수출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년동월비 보합수준 기록

* 中 제조업 PMI : (‘22.4) 47.4 → (5) 49.6 → (6) 50.2 → (7) 49.0 → (8) 49.4 → (9)50.1
* 美 제조업 PMI : (’22.2) 58.6 → (3) 57.1 → (4) 55.4 → (5) 56.1 → (6) 53.0 → (7~8) 52.8
* 일반기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40.7(+6.2%) → (’22.9) 40.1(△1.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6.6(△1.4%), (中) 4.8(△33.1%), (亞) 4.3(+18.3%)

 

 (바이오헬스 : △4.5%) 엔데믹으로 수출을 견인하던 진단키트의 수출물량 감소 및 단가하락 흐름이 지속 중이나, 의약품 수출이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생산(CMO) 등을 중심으로 유지되며 전년동월비 감소

* 바이오헬스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3.9(△0.7%) → (’22.9) 13.3(△4.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1.4(△30.3%), (中) 0.8(△15.2%), (亞) 0.8(△55.0%)

 

 (섬유 : △5.3%) 성수기 재고 물량 확보 등에 따른 생산 확대, 高단가의 秋冬의류 수요 증가 및 베트남 등 소싱수요 증가에도 불구, 美·EU 등 주요 시장의 소비 위축으로 수출물량이 감소하며, 실적 감소 기록

* 섬유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0.2(△3.8%) → (’22.9) 9.7(△5.3%)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베) 1.4(+11.7%), (美) 1.0(△17.0%), (EU) 0.6(△22.5%)

 

 (철강 : △21.1%) 태풍 수해 등의 영향에 더하여, 美·中·EU 등 주요국 內 수출단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판재·강관·봉형강 등 세부품목별 수출물량·단가의 동반하락으로 수출 마이너스 전환

* 철강재 수출단가($/톤) : (’21.9) 1,320 → (’22.9e) 1,296(△1.8%)
* 철강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34.1(+41.6%) → (’22.9) 26.9(△21.1%)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1.4(△25.9%), (亞) 3.1(△26.2%), (EU) 1.9(△38.5%)

 

 (석유화학 : △15.1%) 공급과잉 지속 및 달러화 강세에 따른 구매력 약화로 수출단가가 하락(△11.3%)하는 가운데, 설비가동률 하락에 따른 생산 감소, 최대수출국인 중국의 자급률 제고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감소

* 국제유가(두바이油, $/bbl) : (’21.9) 72.63 → (’22.9) 90.95(+18.32%)
* 석유화학 수출단가($/톤) : (’21.9) 1,451(+48.9%) → (’22.9e) 1,288(△11.3%)
* 석유화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48.0(+52.3%) → (’22.9) 40.7(△15.1%)

 

 (디스플레이 : △19.9%) 고부가가치 모바일용 OLED 및 IT 제품 생산·수출 확대에도 불구, OLED 사업전환 가속화에 따른 국내 LCD 생산 축소 및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 등 여파로 지속 감소세

* OLED 출하량(천대) : [노트북] (’21.9) 445 → (’22.9) 600, [TV] (’21.9) 835 → (’22.9) 845
* 디스플레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21.7(+17.3%) → (’22.9) 17.4(△19.9%)

 

 (컴퓨터 : △23.6%) 소비자·기업용 수요 동반 감소로 SSD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년도 SSD 판매호조에 따른 역기저와 高금리에 따른 서버·데이터센터 투자 수요 둔화 등이 복합 작용하며 수출 감소

* SSD 수출액(백만 달러) : (’21.4) 751 → (6) 1,109 → (10) 1,082 → (‘22.1) 1,203 → (9e) 960
* 컴퓨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8.5(+49.8%) → (’22.9) 14.2(△23.6%)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5(△33.6%), (EU) 1.1(△23.1%), (中) 1.5(△55.7%)

 

 (가전 : △8.2%) 高물가에 따른 가전수요 감소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의 主수요처인 미국 내 세탁기 공장 증설 완료에 따른 수출 감소 및 中 기업 등과의 경쟁 심화가 함께 작용하여 수출 감소

* 가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7.2(△4.1%) → (’22.9) 6.6(△8.2%)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美) 2.4(△15.9%), (중남미) 0.3(△11.1%), (EU) 0.5(△12.1%)

 

 (무선통신 : △7.0%) 8월 말 출시된 신제품 라인과 프리미엄 완제품 판매는 상대적으로 견조하나, 주요시장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감소

*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8.1(+20.6%) → (’22.9) 16.8(△7.0%)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中) 6.7(△6.1%), (EU) 1.5(△1.0%), (美) 1.2(△5.7%)

 

2

지역별 상세 수출 동향

 

 (미국 : 16.0%) 자동차(고가의 전기차 판매량 성장이 자동차 수출 증가세 견인), 반도체(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와 단가 하락에도 불구, 기저효과에 따른 수출 증가), 이차전지(전기차 생산 가속화 및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수출금액 증가) 등 주요 품목이 선전하며 25개월 연속 증가, 역대 9월 中 1위 기록

* 미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79.8(+14.1%) → (’22.9) 92.7(+16.0%)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14.7(+54.6%), (반도체) 6.2(+15.5%)
(차부품) 5.0(+16.6%), (이차전지) 2.7(+57.7%)

 

 (아세안 : 7.6%) 석유제품(高유가 기조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 자동차(경기 회복 및 자동차 이용률 증가에 따른 완성차 수요 확대), 차부품(현지 경제활동 정상화 및 한국 자동차 기업의 현지 증산 위한 부품 수요 증가) 등 주요 품목이 성장하며 11개월 연속 100억 달러 수출, 역대 9월 中 1위 달성

* 아세안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96.1(+16.8%) → (’22.9) 103.4(+7.6%)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15.1(+98.2%), (일반기계) 4.3(+18.3%)
(차부품) 1.0(+27.3%), (자동차) 0.9(+40.5%)

 

 (인도 : 8.5%) 반도체(전기차 및 고품질 IT제품 수요 증가로 관련 반도체 수입 증가), 무선통신기기(인도 내 5G 서비스 출시 이후 5G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바이오헬스(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진단키트 수요 증가) 등 주요 품목의 수출 호조로 19개월 연속 증가, 역대 9월 中 1위 실적 기록

* 인도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4.9(+1.5%) → (’22.9) 16.2(+8.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1.3(+60.8%), (무통기기) 0.8(+34.4%),
(바이오헬스) 0.3(+111.5%), (이차전지) 0.3(+408.8%)

 

 (중동 : 9.1%) 자동차(내수시장 회복에 따른 신차 수요 증가), 석유화학(고유가 영향으로 석유화학제품 단가 상승), 섬유(팬데믹 극복 후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원단 시장 회복세) 등 주요 품목이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 중동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2.9(+3.9%) → (’22.9) 14.0(+9.1%)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2.4(+32.0%), (석유화학)0.7(+4.9%),
(섬유) 0.3(+36.0%), (일반기계) 1.1(△4.6%)

 

 (일본 : 2.5%) 석유제품(엔화 약세 지속으로 인한 수입단가 상승 영향) 등은 증가했으나, 철강(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태풍 영향으로 자동차 등 생산에 차질이 빚어져 관련 철강 수요 저하), 일반기계(원자재 가격 상승 및 엔화 약세, 부품 조달 문제로 제조업 부진) 등의 감소로 전년동월비 플러스

* 일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25.4(+17.8%) → (’22.9) 26.0(+2.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석유제품) 3.3(+12.9%), (바이오헬스) 1.8(+198.5%),
(일반기계) 1.6(△7.3%), (철강) 2.2(△24.0%)

 

 (중국 : △6.5%) 상반기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여파로 내수시장 정체 및 소비수요 둔화가 관측되는 가운데, 반도체(IT 기기 및 데이터센터發 수요 하락에 따른 수출 둔화), 철강(중국산 철강 제품과의 가격 경쟁으로 한국산 철강 수요 감소), 일반기계(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기계 시장 위축) 등 품목 감소 영향으로 4개월 연속 감소세

* 중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42.9(+17.3%) → (’22.9) 133.7(△6.5%)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반도체) 36.6(△0.1%), (석유화학) 14.1(△13.7%),
(일반기계) 4.8(△33.1%), (철강) 2.7(△13.1%)

 

 (EU : △0.7%) 연이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세 지속으로 유럽 내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며, 자동차(차량용반도체 수급난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석유화학(단가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지속), 철강(물류비부담에 따른 수출 부진) 감소 등의 영향으로 6개월 만에 수출 역성장 기록

* EU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54.6(+16.4%) → (’22.9) 54.2(△0.7%)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자동차) 5.5(△5.8%), (석유화학) 2.5(△26.9%),
(철강) 1.9(△38.5%), (석유제품) 2.9(+38.7%)

 

 (중남미 :△0.2%) 치솟는 물가, 환율 압력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부품(유가 상승, 금융 대출 조건 악화 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되며 차부품 판매 부진)은 증가했으나 일반기계(제조업, 광업 활동 부진으로 경기위축이 지속되며 일반기계 수요 위축), 철강(한국산 철강제품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수입 감소) 등 수출 감소 영향으로 전체 수출은 보합세

* 중남미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20.4(+26.7%) → (’22.9) 20.3(△0.2%)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차부품) 1.7(+6.4%), (디스플레이) 0.5(+43.9%),
(일반기계) 1.9(△8.8%), (철강) 2.0(△16.2%)

 

 (CIS : △29.9%) 러·우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차부품(러시아 제재로 인한 신차 부품 수입 중단 여파가 지속되며 차부품 수출 감소), 철강(對러 제재, 물류 문제로 수출 감소), 일반기계(물류난, 심리적 위축, 국제송금결제 애로 등으로 인한 수출 감소) 등의 주요 품목 수출이 줄어들며 7개월 연속 수출 감소

* CIS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21.9) 13.9(+37.3%) → (’22.9) 9.7(△29.9%)
* 9.1∼25일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차부품) 0.9(△52.2%), (일반기계) 0.7(△38.3%),
(석유화학) 0.4(△26.0%), (철강) 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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