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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이후 수상레저용품 수입 봇물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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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이후 수상레저용품 수입 봇물

2022.08.31 관세청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수상레저용품 수입 봇물
- 코로나 일상회복 후 맞이하는 첫 여름, 수상레저용품 수입 증가 -

< 요 약 >



’22.1~7월, 수상레저용품 수입액 59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73.8%↑)

- 코로나(20년~) 이후 최대 규모로, 작년 연간 수입액(49백만 달러) 추월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18일)로, 올해 5~7월 수입액(38백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17백만 달러)보다 2.2배 증가

- 일상회복 후 첫 여름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 → 수상레저용품 수요↑
* 직장인 여름휴가계획 있다(78.4%), ’20년 조사(26.8%)의 약 3배(인크루트, ’22.5월)

수상레저용품 연도별 수입액(백만달러) 현황
월별 수입액(백만달러) 추이



수영복, 수상운동용구, 구명조끼 순(1~7월 합계금액)으로 많이 수입

- 여성용89.3%↑ 수영복이 남성용45.9%↑ 대비 뚜렷한 회복세

- 최근 서핑 등 인기로 서핑‧패들보드 등의 수상운동용구 수입 확대

중국(수입비중 58.1%), 베트남(10.9%)에서 수입액이 전체의 69% 차지

 

 

 

 

□ (현황) 22.1~7 수상레저용품 수입액 59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73.8%)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작년 연간 수입액(49백만 달러) 상회

 

 

□ (요인) 거리두기 해제(4)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는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기대로 관련 용품의 수요 증가

 

ㅇ 일반적으로 4~7월은 여름을 앞둔 계절적 수요로 수상레저용품 수입이 증가하나 지난 2년은 코로나로 계절효과 부재

 

ㅇ 올해는 4월 거리두기 종료로 5월부터 수입이 늘면서 5~7 수입이 작년(17백만 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8백만 달러역대 4번째(5~7월 합계) 해당

 

* 직장인 여름휴가계획 있다(78.4%), ’20년 조사(26.8%)의 약 3배(인크루트, ’22.5월)

 

연도별 4~7월의 수상레저용품 수입액(백만달러) 추이


 

 

 

□ (품목) 22.1~7월 가장 많이 수입된 품목(금액 기준) 수영복, 수상운동용구, 구명조끼 순임

 

 수영복 수입액은 26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73.9%)이며

이 가운데 여성용 18백만 달러(89.3%), 남성용 8백만 달러(45.9%)

 

- 남성용 수영복에 비해 코로나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한 여성용 수영복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회복세 또한 가파르게 나타남

 

남녀 수영복 수입추이*’19.1~7월: 100 기준
총수입액(백만달러) 및 품목별 수입비중(%) 추이


 

ㅇ 특히 홀로 즐길 수 있는 서핑 등은 코로나에도 인기*를 이어가 서핑‧패들보드 등 수상운동용구는 수입액 감소에도 비중 확대 추세

 

* 코로나 기간에도 서핑인기, 홀로 레포츠를 즐기는 경향(부산관광공사, ’21.10월)

 

 

< 품목별 수입액 현황 >

(단위 :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구분
’19년
‘20년
‘21년
‘22년 1~7월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수상레저용품
98
△1.1
64
△34.8
49
△22.5
59
73.8

수영복
52
5.2
31
△40.7
19
△37.6
26
73.9

남성 수영복
17
△1.5
13
△23.0
6
△50.7
8
45.9

여성 수영복
35
8.7
18
△49.2
13
△28.0
18
89.3
수상운동용구*
37
△5.2
25
△31.3
24
△4.7
23
60.3
구명조끼
9
△14.1
8
△16.5
6
△21.3
10
118.4

* 튜브, 서핑보드, 스노클링 장비 등

 

 

 

□ (국가) 22.1~7 중국, 베트남  주요 상위국으로부터 수입 증가

 

ㅇ 최대 수입 국가는 중국02년 이후 1위 유지으로

전체 수입의 58.1%를 차지(34백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121.8%)하고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10.9%를 차지(6백만 달러, 31.4%)

 

ㅇ 다만 일본산의 수입은 ’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순위 하락세

 

< 국가별 수입액 현황 >

(단위 :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순위
‘19년
‘20년
‘21년
‘22년 1~7월
국가
금액

국가
금액

국가
금액

국가
금액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1위
중국
56
6.4
중국
29
△48.1
중국
22
△22.8
중국
34
121.8
2위
베트남
14
△0.2
베트남
12
△13.1
베트남
6
△50.1
베트남
6
31.4
3위
인도네시아
6
△25.3
미국
4
△15.3
미국
5
20.9
영국
3
1,041.4
4위
미국
5
17.2
인도네시아
4
△35.0
이탈리아
3
26.7
미국
3
0.2
5위
이탈리아
3
26.5
이탈리아
2
△2.1
태국
1
3.6
이탈리아
2
△12.7
6위
일본
2.5
△9.2








일본(8위)
1.3
△47.2
일본(8위)
0.7
△43.6








일본(11위)
0.6
112.1
기타
70개국
12
△21.3
75개국
11
△11.4
75개국
11
△20.4
64개국
10
21.7

전체
98
△1.1
전체
64
△34.8
전체
49
△22.5
전체
59
73.8

 

 

붙 임

관련 통계

 

□ 수상레저용품 연도별 수입 현황

 

(단위: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연도
합계
수영복
수상운동용구
구명조끼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2012년
36.2
10.9
19.2
1.0
13.9
33.1
3.1
△2.8
2013년
41.6
14.9
23.6
23.0
14.0
1.2
4.0
25.8
2014년
51.1
23.0
27.5
16.5
16.9
20.8
6.7
69.4
2015년
55.2
8.1
28.5
3.9
20.3
19.6
6.4
△3.8
2016년
77.1
39.5
39.3
37.7
28.8
42.0
9.0
39.9
2017년
89.5
16.2
43.4
10.4
37.5
30.2
8.7
△3.3
2018년
98.9
10.5
49.0
13.0
38.9
4.0
11.0
25.9
2019년
97.8
△1.1
51.5
5.2
36.9
△5.2
9.4
△14.1
2020년
63.8
△34.8
30.5
△40.7
25.4
△31.3
7.9
△16.5
2021년
49.4
△22.5
19.1
△37.6
24.2
△4.7
6.2
△21.3
2022년 1~7월
58.9
73.8
25.9
73.9
23.4
60.3
9.5
118.4

 

 

□ 코로나 이전(’19.1월) ~ 현재(’22.7월) 월별 (합계)수입 현황

(단위: 백만달러, 전년동기대비 %)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1월
6.4
△16.3
5.9
△7.6
2.1
△65.3
4.4
115.4
2월
5.8
△14.0
4.8
△17.6
3.0
△37.0
4.0
33.8
3월
8.5
25.6
8.7
2.9
5.0
△42.8
4.4
△12.3
4월
13.5
19.7
8.8
△34.7
6.9
△22.3
8.2
19.7
5월
15.3
△9.7
8.1
△47.4
5.6
△30.0
12.5
122.2
6월
11.8
△17.7
7.2
△38.9
5.3
△26.2
12.0
124.7
7월
12.9
13.2
5.9
△53.9
6.0
1.5
13.4
122.4
8월
6.8
0.4
4.4
△34.3
4.6
4.6


9월
5.4
18.5
2.9
△46.5
2.6
△9.7


10월
4.0
0.3
2.3
△40.9
2.5
6.1


11월
2.7
△25.8
2.6
△5.8
3.1
21.8


12월
4.8
△1.0
2.1
△56.8
2.7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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