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4월 노동시장 동향
2022.05.09 고용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4월 노동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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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5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5만 6천명(+3.9%) 증가
ㅇ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조업 증가세, 비대면‧디지털 전환, 대면서비스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4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
▸ 전체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432→ (’22.1)548→ (2)565→ (3)557→ (4)556
ㅇ 모든 산업(제조업 증가세 지속, 서비스업 전 산업에서 증가), 모든 연령계층(60세미만 +319천명, 60세이상 +238천명)에서 피보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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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확대, 정부 일자리 사업, 두루누리사업, 고용유지지원금, 채용장려금 등 고용안전망 강화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 모든 산업에서 증가
ㅇ 제조업은 기타운송장비(조선업)는 23개월만에 증가 전환하였으며, 전자통신, 식료품, 금속가공 등을 중심으로‘21.1월이후 증가 지속
▸제조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87→ (’22.1)88→ (2)82→ (3)81→ (4)84
ㅇ 서비스업도 돌봄·사회복지 및 비대면 수요 증가와 방역지침 완화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개선에 힘입어 모든 산업에서 증가
▸서비스업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313→ (’22.1)426→ (2)449→ (3)441→ (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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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세부업종별로 볼 때 대면접촉도가 높은 육상운송(택시), 항공업, 백화점, 여행업은 감소를 지속하고 있어, 체감여건이 여전히 어려움
◈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ㅇ 전 연령에서 증가하였으며, 40대 이하는 인구 감소에도 가입자 증가, 연령대별 증가 양상은 업종별로 상이한 모습
- 29세이하는 출판영상통신(+21천명), 숙박음식(+18천명)
30대는 출판영상통신(+15천명), 전문과학기술(+8천명)
40대는 제조업(+20천명), 교육서비스(+11천명)
50대는 보건복지(+30천명), 제조업(+29천명)
60세이상은 보건복지(+68천명), 제조업(+39천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
<연령별 인구 및 고용보험가입자 증감(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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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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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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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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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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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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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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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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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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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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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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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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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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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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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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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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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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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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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수혜자, 수혜금액 모두 감소
ㅇ 구직급여 신규신청자(93천명)는 노동시장 회복, 기저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건설업(-4천명), 사업서비스(-2천명), 제조업(-2천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0.1%(-1만명) 감소
▸신규신청자수(천명): (‘21.12)102→ (’22.1)187→ (2)94→ (3)133→ (4)93
ㅇ 구직급여 수혜자(652천명)는 11.7%(-87천명) 감소, 수혜금액은 9,722억원으로 1,857억원(-16.0%) 감소하였으며, 1회당 수혜금액은 약 138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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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1> 2022년 4월 노동시장 동향 상세 내용(7~17쪽)
※ <붙임2> 2022년 4월 통계표(18쪽 이하)
‘22. 4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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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2022년 4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특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먼저 보도자료 1쪽입니다.
ㅇ `22년 4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75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5만 6천명 증가했습니다.
▸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432→ (’22.1)548→ (2)565→ (3)557→ (4)556
* 자영업, 일용, 예술인 및 특고 가입자는 제외
ㅇ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18일), 외부활동 증가에 힘입어 피보험자는 4개월 연속 50만 명대로 견조하게 증가하고 모든 업종(대분류),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어 노동시장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음 2쪽입니다.
ㅇ 제조업은 중국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 상승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어렵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 수출 증가율(%, 전년동월대비): (’21.4)41.2, (’22.1)15.5→ (2)20.7→ (3)18.2→ (4)12.6
ㅇ 서비스업은 코로나19로 크게 증가했던 돌봄·보건 등 비대면서비스업 외에 방역지침 완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대면서비스업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심리지수(100이상이면 개선): (’21.4)102, (‘22.1)104→ (2)103→ (3)103→ (4)104
- 특히, 대표 대면서비스업인 ’숙박음식업‘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5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ㅇ 피보험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 40대이하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출판영상통신‘, ’전문과학기술‘, ’숙박음식‘ 중심으로 증가하고
- 60세이상은 ’보건복지‘, ’제조업‘, ’사업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연령대별로 상이한 증가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ㅇ 이처럼, 일자리 상황이 점차 좋아지면서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전년동월 대비 1만 명 감소하고
- 구직급여 수혜금액 역시 1,857억 원 감소하였고 8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상세설명) 7쪽 다시 업종별 동향 설명드립니다.
ㅇ 제조업 가입자수는 366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8만 4천명 증가하여 1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87→ (’22.1)88→ (2)82→ (3)81→ (4)84
ㅇ 제조업 중분류별 특징을 보면 ’식료품‘은 도시락, 반조리식품 수요가 증가하여 피보험자 증가가 지속되고
ㅇ ’화학제품‘은 이차전지, 친환경 관련 기초 소재(특수가스 등)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9쪽,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제조업황 개선으로 ’기계장비(공작기계)‘ 등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 가전, 무선통신 등의 완성품뿐만 아니라 중간재 및 부품 수요 증가와 전방산업 업황 호조로 ’전기(이차전지)‘, ’전자(반도체, 전자부품)‘, ’1차금속(철강)‘ 등 대다수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는 작년부터 수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조업을 중심으로 23개월 만에 증가 전환되었습니다.
* ‘21년 조선업 수주는 1,744만 CGT로 과거 최대 호황기(’13, 1,845만 CGT) 수준이나
피보험자수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16, 17만 명)때 보다 저조(’21, 10만 명)
□ 다음으로, 11쪽 서비스업 동향입니다.
ㅇ 서비스업 가입자수는 1,017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3만 9천명 증가하였습니다.
▸ 가입자수 증감(천명): (‘21.12)313→ (’22.1)426→ (2)449→ (3)441→ (4)439
- 서비스업은 비대면 서비스, 전문과학기술서비스(광고, 경영컨설팅) 확대와 최근 외부활동 및 소비증가에 따른 대면서비스업 회복, 공공서비스(돌봄, 보건, 방역 등) 지속 등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서비스업 업종별 특징을 보면 ‘도매업’은 장비 및 물품 중개, 가공식품 도매 중심으로 ‘소매업’은 온라인쇼핑, 편의점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운송업‘은 여객운송(택시, 버스, 항공 등)의 어려움이 여전하나 화물운송(일반화물, 택배 등), ’창고 및 운송서비스업‘의 견조한 증가세로 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ㅇ ’숙박음식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은 아니지만 외부활동 증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ㅇ 13쪽, 디지털 전환 및 관련 비대면 서비스 수요 확대로 ‘프로그래밍’, ‘정보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의학, 약학, 공학 등의 ‘연구개발업’, 광고대행, 경영컨설팅 등의 ‘전문서비스업’,
SOC 예산 지원 등의 영향을 받은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등에서 증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 ‘사업지원서비스’ 역시 제조업 업황 호조 등에 힘입어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17쪽, 구직급여 신청 및 수혜현황입니다.
ㅇ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만 명 감소했고, 구직급여 수혜자는 65만 2천 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8만 7천명 감소했습니다.
ㅇ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및 수혜자수는 보장성 강화에 따른 시계열 단절 이후 다시 공식 발표된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 또한 이번 달은 고용상황 개선 및 기저효과로 ‘사업서비스’,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신청자가 감소하였습니다.
< 종합평가 >
□ 종합 평가해보면,
고용보험 행정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위기 회복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조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대부분 업종에서 피보험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도 비대면‧디지털 서비스업 증가에 더하여 대면서비스업이 회복되면서 증가가 확대되었습니다.
ㅇ 또한, 피보험자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및 수혜자 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도 고용시장 회복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정부는 이러한 고용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ㅇ 우선,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재택근무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비용(최대 2천만원), 인사․노무 관리비용(최대 360만원)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지난 26일부터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중장년에게 민간 전문기관의 1:1 심층 경력설계 상담을 지원하는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근로자가 노동시장의 환경 변화에 미리 대응하여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직무역량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입니다.
ㅇ 한편, 더 많은 취약계층 구직자 분들이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5월 한달 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집중 홍보의 달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 상황으로 고용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5.16.∼27.)하고, 취업응원 댓글, 이모티콘 무료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첨부파일
5.9 ‘22.4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브리핑 자료(미래고용분석과).hwp
5.9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2년 4월 노동시장동향(미래고용분석과).pdf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 > 정부 정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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