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S&P,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
2022.04.26 기획재정부
국제신용평가사 S&P,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
|
1. S&P 신용평가 주요 내용
※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S&P 보도자료를 요약·정리한 것이므로, 세부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원문 링크의 S&P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ocumentId=51392659&From=SNP_RES
|
(경제)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들보다 강하고 빠른 성장을 예상하며, 1인당 GDP는 ’25년 4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S&P의 우리 성장률 전망(%): (’22) 2.5 → (’23) 2.6 → (’24) 2.5 → (’25) 2.2
ㅇ 견고한 제조업 수요가 수출·투자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며, 고용
개선세도 가계소득 및 내수소비 제고에 기여
ㅇ 다만, 향후 고령화에 대응한 생산성 제고가 경쟁력 유지의 관건이며,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는 민간소비 제약 요인
(제도) 민주적 정치제도를 통한 예측가능한 정책과 선제적 대응이 강점이나, 북한 관련 위험은 제약 요인
ㅇ 최근 코로나 대응을 포함하여 지속가능한 공공재정, 균형잡힌 경제성장 등 그간 우수한 제도·정책 성과를 보여왔음
ㅇ 다만, 잠재적 안보위협은 여전히 신용등급 평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
<참고> S&P가 제시한 향후 신용등급 조정요인(기존과 동일)
▸ (상향요인) 북한 관련 안보리스크 및 우발채무(통일비용) 리스크 감소
▸ (하향요인) 북한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한국의 경제・재정 또는 대외건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줄만큼 고조
|
(재정) 일반정부 재정적자는 ’23년까지 축소 후 ’24년 흑자 전환 전망*
* S&P의 일반정부 재정수지 추정(GDP대비 %): (’22)△3.0 (’23)△1.2 (’24)+1.0 (’25)+1.0
ㅇ 한국 정부의 재정상황은 여전히 강하고, 이는 국가신인도를 지지하는 요인
- 은행 자산규모 등 감안시, 금융권 관련 우발채무 리스크는 제한적
ㅇ 다만 북한 리스크(통일비용), 공기업 채무는 재정건전성에 부담요인
(대외) 純대외채권, 외환시장의 깊이와 유연한 환율은 강한 대외 버퍼 역할을 하고 있고, 향후 경상흑자는 지속될 전망
(통화) 물가안정 목표제의 성공적 운영, 중앙은행 독립성 등을 기반으로 통화정책이 경제안정, 신인도 강화에 기여
ㅇ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는 통화정책 제약요인이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고정금리-분할상환’ 전환 노력으로 리스크 완화
2. 평가 및 대응
□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가 작년보다 개선*되는 등 우리경제에 대한 대외신뢰가 재확인
* “Korean economy should grow faster(’21년 표현: remain better) than most other high income economies during the next 3~5 years”
“Korean economy’s growth prospects are one of the strongest among
high-income economices”(’22년 추가된 평가)
ㅇ 한편 S&P는 작년에 이어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 증가 등을 지적
□ 정부는 앞으로도 S&P측과 우리 경제동향 및 정책방향에 대한 소통 강화를 통해 대외신인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
※ 이번 신용등급 발표는 ’21.11월 연례협의 결과를 반영한 것이며, 올해 연례협의는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
참고 1
|
|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 내역
|
Moody's
|
S&P
|
Fitch
|
||||||
일자
|
등급
|
전망
|
일자
|
등급
|
전망
|
일자
|
등급
|
전망
|
⑤15.12.18
|
Aa2
|
stable
|
⑤16.08.08
|
AA
|
stable
|
⑤12.09.06
|
AA-
|
stable
|
15.04.10
|
Aa3
|
positive
|
15.09.15
|
AA-
|
stable
|
11.11.07
|
A+
|
positive
|
12.08.27
|
Aa3
|
stable
|
14.09.19
|
A+
|
positive
|
09.09.01
|
A+
|
stable
|
12.04.02
|
A1
|
positive
|
12.09.13
|
A+
|
stable
|
④08.11.09
|
A+
|
negative
|
10.04.14
|
A1
|
stable
|
05.07.27
|
A
|
stable
|
05.10.23
|
A+
|
stable
|
07.07.25
|
A2
|
stable
|
02.07.24
|
A-
|
stable
|
05.09.19
|
A
|
positive
|
06.04.25
|
A3
|
positive
|
01.11.13
|
BBB+
|
stable
|
02.06.27
|
A
|
stable
|
04.06.11
|
A3
|
stable
|
99.11.11
|
BBB
|
positive
|
02.05.13
|
BBB+
|
positive
|
③03.02.11
|
A3
|
negative
|
99.01.25
|
BBB-
|
positive
|
00.03.29
|
BBB+
|
-
|
02.11.15
|
A3
|
positive
|
99.01.04
|
BB+
|
positive
|
99.06.24
|
BBB
|
-
|
02.03.28
|
A3
|
stable
|
98.02.18
|
BB+
|
stable
|
99.04.26
|
BBB-
|
positive
|
01.11.29
|
Baa2
|
positive
|
②97.12.22
|
B+
|
negative
|
99.01.19
|
BBB-
|
-
|
99.12.16
|
Baa2
|
stable
|
97.12.11
|
BBB-
|
negative
|
98.02.03
|
BB+
|
positive
|
99.02.12
|
Baa3
|
positive
|
97.11.25
|
A-
|
negative
|
98.01.21
|
B-
|
positive
|
②97.12.21
|
Ba1
|
RUR(-)
|
②97.10.24
|
A+
|
negative
|
②97.12.23
|
B-
|
negative
|
97.12.10
|
Baa2
|
RUR(-)
|
97.08.06
|
AA-
|
negative
|
97.12.11
|
BBB-
|
negative
|
②97.11.27
|
A3
|
stable
|
95.05.03
|
AA-
|
stable
|
97.11.26
|
A
|
-
|
97.10.27
|
A1
|
negative
|
94.11.09
|
A+
|
positive
|
②97.11.18
|
A+
|
-
|
97.03.07
|
A1
|
stable
|
94.06.09
|
A+
|
negative
|
①96.06.27
|
AA-
|
-
|
90.04.04
|
A1
|
-
|
89.06.26
|
A+
|
positive
|
|
|
|
①86.11.18
|
A2
|
-
|
①88.10.01
|
A+
|
-
|
|
|
|
* (Moody’s) RUR: Ratings under Review for Upgrade(+) or Downgrade(-)
①
|
각 신평사가 처음 우리나라에게 등급을 부여한 시기
- (Moody’s) ’86.11월, A2 (S&P) ’88.10월, A+, (Fitch) ’96.6월, AA-
|
|
|
②
|
외환위기 당시 처음으로 등급 하향조정 및 투기 등급 부여
- (S&P) ’97.10월, AA-(부정적) → A+(부정적) / (Moody’s) ’97.12월, Baa3 → Ba1
|
|
|
③
|
2003년 北 NPT 탈퇴, SK글로벌 회계부정 사건으로 전망 하향조정
- (Moody’s) ’03.2월, A3(긍정적) → A3(부정적)
|
|
|
④
|
금융위기 당시 전망 하향조정
- (Fitch) ’08.11월, A+(안정적) → A+(부정적)
|
|
|
⑤
|
2010년대 들어 역대 최고수준으로 상승후 현재까지 유지
- (Moody’s) ’15.12월, Aa2 (S&P) ’16.8월, AA, (Fitch) ’12.9월, AA-
|
참고 2
|
|
주요국1」 국가신용등급 비교 (’22.4월 현재)
|
구분
|
등급2」
|
Moody’s
|
S&P
|
Fitch
|
투자
등급
|
AAA
(Aaa)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룩셈부르크, 미국(-),
호주, 싱가포르
|
12개국
|
11개국
|
10개국
|
||
AA+
(Aa1)
|
핀란드, 오스트리아
|
미국, 핀란드, 오스트리아(+),
홍콩, 뉴질랜드
|
캐나다, 핀란드,
오스트리아
|
|
2개국
|
5개국
|
3개국
|
||
AA
(Aa2)
|
한국, 프랑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
한국, 프랑스, 아부다비,
대만(+), 벨기에, 영국
|
뉴질랜드(+), 프랑스(-),
대만, 아부다비, 마카오
|
|
AA-
(Aa3)
|
영국, 벨기에, 체코,
홍콩, 마카오, 대만(+)
|
체코, 아일랜드
|
한국, 영국, 벨기에,
아일랜드, 체코,
홍콩, 아랍에미리트
|
|
A+
(A1)
|
일본, 중국,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
일본, 중국
|
중국
|
|
A
(A2)
|
아일랜드(+), 폴란드
|
칠레, 스페인
|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
|
A-
(A3)
|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
스페인, 폴란드, 칠레
|
|
BBB+
(Baa1)
|
페루, 스페인, 태국
멕시코(-)
|
필리핀, 태국
|
말레이시아, 태국
|
|
BBB
(Baa2)
|
인도네시아, 필리핀,
포르투갈
|
이탈리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멕시코(-) ,페루
|
필리핀(-),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이탈리아, 페루,
|
|
BBB-
(Baa3)
|
인도, 이탈리아,
|
인도
|
인도(-), 멕시코
|
|
투기
등급
|
BB+
(Ba1)
|
모로코(-), 파라과이
|
모로코, 그리스
|
모로코, 파라과이
|
BB
(Ba2)
|
브라질, 남아공
|
베트남(+), 파라과이
|
그리스(+), 베트남(+)
|
|
BB-
(Ba3)
|
그리스, 베트남(+)
|
브라질, 남아공
|
브라질(-), 남아공
|
|
B+
(B1)
|
피지(-)
|
터키(-), 피지
|
터키(-), 이집트, 케냐(-)
|
|
B
(B2)
|
터키(-), 캄보디아, 이집트
|
몽골, 이집트
|
몽골
|
|
B-
(B3)
|
몽골, 파키스탄
|
파키스탄, 에콰도르,
이라크, 우크라이나(-)
|
파키스탄, 에콰도르,
이라크
|
|
|
||||
1」 주요국은 G20, ASEAN, PIIGS 국가 중심
|
||||
2」 괄호안 등급은 Moody’s 기준
|
||||
3」 국가명 뒤 (-)는 부정적 등급전망, (+) 긍정적 등급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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