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부청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행정안전부

2022년 정부청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2.01.24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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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부청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고 친환경적인 정부청사 구현 -

 

□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2022년에 청사 서비스 개선 및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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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①정부세종 신청사 개청 등 공간혁신, ②스마트 청사 관리, ③친환경 그린청사 조성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국민과 입주직원이 서비스 개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청사 운영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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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 신청사 개청 등 공간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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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 신청사를 차질 없이 개청하고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혁신 등 시대변화에 따른 업무공간 혁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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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는 2014년 세종청사 완공 이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한 건립사업으로 2022년 8월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기관 입주 준비를 거쳐 12월 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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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사는 업무동과 민원동을 분리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제시설 통합, 동선 일원화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청사 방호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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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업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출장·재택 등을 고려하여 70~80%의 좌석을 배치하는 자율형 좌석제를 도입하고, 회의,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설치하여 공간 효율 및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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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청사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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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청사 관리시스템을 개선하여 국민과 입주직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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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을 통해 방문자 승인, 차량출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능형 무인 출입 안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청사 방문객이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교환하고 공무원과 동행하여 출입하는 불편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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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신분증 태깅없이 얼굴 인식으로 출입이 가능토록 하고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이상행동 감지, 시설고장을 예측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청사 운영체계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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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그린청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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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그린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청사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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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청사 6~13동 구간에 편백·느티나무 등 녹음수와 유실수를 식재하고 옥상정원 9∼15동 구간에 수목 식재와 친수 공간을 조성하여 입주직원에게는 정감있는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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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 내 전기차 충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간사업자 참여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95기에서 276기로 확대하고 에너지 저장장치(6개소) 및 LED조명(3,413개)을 설치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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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2022년은 정부세종 신청사 개청 및 스마트 청사관리 시스템 도입 등 미래 청사발전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국민과 입주직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1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및 공간혁신 개요

□ 신청사 건립개요

○ 2014년 정부세종청사 건립 이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추가 이전 등에 따른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2,400여명 규모의 청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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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혁신 시범 도입

○ 청사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업무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업무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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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정보화전략계획(ISP)

□ 정부청사 비전 및 전략

□ 스마트 정부청사 핵심 개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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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125 (조간) 2022년 정부청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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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