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관계부처 합동)
2021.12.23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확산 및 고도화로 농업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 관계부처 합동,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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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스마트농업을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으로 고도화하고 농업혁신을 가속화하기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종합대책 마련
▴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기술·인력 및 장비 지원 강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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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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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 및 고도화를 통한 농업혁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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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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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핵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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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점
추
진
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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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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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빅데이터‧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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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확대 및 관리강화
②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등 데이터 개방‧공유 촉진
③ 바우처, 인공지능 경진대회 등 데이터 활용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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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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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혁신밸리를 보육‧실증‧데이터 거점으로 육성
②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확산
③ 노지 스마트농업 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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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력 및 장비 등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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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R&D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
② 「농업 +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③ 기업 육성 및 투자 촉진
④ 기술‧장비, 인공지능 서비스 등 보급
⑤ 전‧후방 산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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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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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스마트팜 수출거점 조성 등 패키지 수출 지원
② 기술협력, ODA 등 스마트팜 국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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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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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농업육성법 •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 거버넌스 • 전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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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농업은 IC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융합형 혁신성장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 세계 스마트농업 시장은 ’20년 138억 달러에서 ’25년 220억달러로 성장 전망(연평균 9.8%↑)
ㅇ 고령화‧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인공지능, 무인자동화 등으로 생산성·편의성 향상이 가능한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 정부는 「스마트팜」을 8대 혁신과제로 선정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ㅇ 스마트팜 보급은 2017년 시설원예 4,010ha, 축사 801호에서 2021년(누적) 6,485ha, 4,743호로 각각 61%, 492%씩 상승했으며, 도입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팜 도입 후(시설원예 분야) 고품질생산량은 35.9%, 농업소득은 36.9%, 생산량은 33.3% 증가하고, 자가노동시간은 9.8% 감소
ㅇ 청년농 보육과 기술실증 기능을 집약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현재 1차 지역이 완공(김제:11.29, 상주:12.15)되어 가동 중이며, 2차지역(밀양·고흥)은 2022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ㅇ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장기보육(20개월)을 제공하여 신규 청년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18년부터 총 580명을 선발하여 교육
□ 앞으로는, 스마트농업을 인공지능 등으로 고도화하면서, 농가 보급을 촉진하고 관련 제품의 수출 확대 등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①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②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③기술·인력 및 장비 지원 강화, ④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관계부처 합동*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 농식품부, 고용노동부, 과기정통부, 중기부, 농진청
□ 이번 대책은 2018년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 정책대상을 온실·축산 중심에서 노지 등 농업 전 분야로 확장하고,
▸ ICT 장비(HW)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인공지능(SW) 측면을 강화하였다.
▸ 생산 뿐만 아니라 제조·가공·유통·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하고,
▸ 청년농과 함께 연구·산업인력, 기존농업인 등 포괄적 인력양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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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확산방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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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 방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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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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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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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의 적용이
용이한 시설원예‧축산
등이 주요 정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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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축산 스마트팜을
고도화 하고,
국내 농업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노지농업에 대한 R&D,
스마트농업 보급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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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전 분야로
스마트농업을
확산하여
고령화 등
적극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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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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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장비 보급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양질의 데이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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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
* 데이터 국가표준 제정 확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농가지원 서비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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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장비(HW)
뿐 아니라
빅데이터‧
인공지능(SW)
측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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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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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생산 및
기자재 제조 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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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가공, 유통, 기자재,
비료‧농약 등 전후방산업을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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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가치사슬
전반을
스마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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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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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청년농 보육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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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산업 재직자, 기존
농업인 등에 대한 포괄적인
인력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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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추진동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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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농업 빅데이터‧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
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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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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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표준 미비
▸폐쇄형 스마트팜 데이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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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양질의 데이터셋 수집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데이터 연계·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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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화된 양질의 스마트팜 데이터셋을 수집하고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연계·공유·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① 농업 환경·생육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데이터 수집 항목, 단위, 방법 등을 표준화하고
- 선도 농가, 연구시설,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통해 표준을 적용한 데이터의 수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기자재 표준을 확대하여 장비 간 호환성을 제고함으로써, 농가의 시설·장비 유지비 부담을 덜고,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스마트농업 데이터 표준(예시: 딸기) >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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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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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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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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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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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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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 습도(%)
관수량(L), 양액량(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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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길이(mm), 화방꽃수(개),
착과 수(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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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과수(개), 과중(g),
당도(Bri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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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체 상단에서 하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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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방법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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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는 센서를 통해
10분 주기로 자동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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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길이는 완전히 전개된 세번째 잎의, 잎자루 시작점부터 끝부분까지 길이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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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과 수는 한 개체당
수확한 열매의 수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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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데이터의 개방·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스마트팜코리아)을 민간 개방형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확장하고,
- 각 기관별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하여 통합 운영한다.
- 토양, 기상 및 농산물 생산, 가격·유통 정보 등 농업 공공데이터도 플랫폼을 통해 민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③ 또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농업법인, 기업 등에게 농업 분야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구매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 후 최대 7천만원 지원
[ 2. 스마트농업 거점 육성 ]
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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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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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중
▸청년농 등이 입주가능한 스마트팜 부족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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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 완공·운영(4개소)
▸지역특화 임대팜 등 스마트팜 입주여건 개선(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도입)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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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혁신밸리(4개소)를 ’22년 상반기까지 완공·운영하고,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한 지역특화 임대팜 등을 확대하여 스마트팜 입주를 지원하며,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①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팜, 기업 실증단지 등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시설에서 연간 약 250명, 40社를 수용하여 보육 등을 지원한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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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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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대상(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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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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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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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센터 참여 청년농업인(약 20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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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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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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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형 스마트팜 참여 청년농업인(약 48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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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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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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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자재, 인공지능 모델 등 실증기업(약 40개社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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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집적화의 거점을 육성하여 스마트팜 핵심지구로 발전시킨다.
- 각각의 혁신밸리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증 특화단지로 육성한다.*
* (상주) 로봇, 병해충, 수출플랜트, (김제) 스마트ICT 기자재, 신품종, 기능성 물질,
(밀양) 나노, 에너지절감, 소프트웨어, (고흥) 밀폐형 온실, 드론, 아열대작물
- 아울러,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하여, RE100* 지원, 특례 부여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발전시킨다.
* RE100(Renewable Energy 100%):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
③ 지역별 특성을 살린 지역특화 임대팜 등을 추가 조성(~’23: 6개소)하고, 청년농 등을 대상으로 비축농지를 우선 임대하여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④ 노지 분야에는 농업 디지털화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첨단농기계 통합관제 및 인공지능 무인‧자동 농업생산 모델을 구축한다.
- 주산지에 ICT 관수·관비, 첨단농기계(드론, 무인트랙터 등)를 적용하여 경험 위주의 재배방식을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는 선도모델을 정립한다.
[ 3. 기술, 인력 및 장비 등 지원 강화 ]
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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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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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축산 R&D 추진
▸청년농 중심 인력양성
▸시설·장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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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분야까지 R&D 확대
▸연구·산업인력 등 인력양성 폭 확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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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 스마트농업까지 R&D를 확대하고, 인력양성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의 보급을 추진한다.
① 선도국(EU)과의 기술격차를 축소(’20:4년→’25:3년)하기 위해, 온실·축산·노지 등 전 분야로 R&D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제어, 농작업 로봇 등 핵심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 관련 다부처 R&D 사업 주요내용>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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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기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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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핵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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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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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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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온실 완전자율형 복합환경제어 플랫폼
• 스마트 온실용 지능형 농작업 로봇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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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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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 성장‧생산 모델 기반 사양‧경영 관리 인공지능 플랫폼
•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질병 예측·감시 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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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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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분야 스마트
농업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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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농기계 핵심 부품 국산화, 노지농업 정밀측정 기술
• 농업용 로봇 현장적용 기술 개발 및 실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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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스마트농업 인력수요에 대응하여 스마트농업 특수대학원, 재직자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연구 및 산업인력을 양성한다.
- 또한, 농업분야 신기술 분야 훈련과정 운영을 지원하여 농업에 인공지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③ ICT 시설‧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서비스의 활용을 지원하여 스마트농업 확산을 촉진한다.
-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관수‧관비, 병충해 등 영농상황을 진단하여 모바일 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지원을 확대한다.
* 1개기업-50개농가 협약으로 서비스 활용 시 기술‧장비 통합 지원(’22년: 23개 컨소시엄, 62억원)
④ 스마트팜·식품기업 간 공급망 관리 등 농업 생산·소비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
- 이를 위해, 식품기업 등을 대상으로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는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 4.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
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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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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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시범온실 1개소 완공
▸스마트팜 기자재 중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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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온실 본격 운영(3개소로 확대)
▸기자재, 기술 등을 포함한 패키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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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마트팜 시범온실 운영 및 기자재, 기술 등을 포함한 패키지 수출을 적극 지원하며, 신남방, 중동 등으로 모델을 전파한다.
① 관계기관 합동으로 「스마트팜 수출지원팀*」 구성하여 온실시공, ICT 기자재, 복합환경제어기술 등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농업기술실용화재단
- 유망국에 시범온실을 구축(총 3개소)하여 국산 스마트팜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며,
* 카자흐(’21.10월 준공), 베트남(‘22.2월 준공예정)+1개소
- 현지 농업인·대학생 등에게 작물재배, 스마트팜 운영법 등 교육을 연계할 예정이다.
② ODA(정부개발원조)를 통해 신북방(우즈벡 등), 신남방(베트남, 인니 등 동남아)에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전파하고,
③ UAE와 협력하여 중동 기후에 최적화된 물절약형 스마트온실을 구축하고 실증·보급할 계획*이다.(~’22)
* 한국형 온실의 재배실증·수출 모델 개발(외부차광, 증발냉각시스템 기술개발 등 연구)
[ 5. 추진체계 및 거버넌스 ]
□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체계를 정비한다.
① 「(가칭)스마트농업육성법」을 제정하여 스마트농업 확산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데이터 수집의 표준화, 스마트농업 전담기관 지정, 전문인력 양성, 핵심기술 개발 지원,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제도(인허가 의제 등)를 도입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② 또한, 중앙* 및 지방**단위의 5개년 스마트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 육성 목표, 기반 조성, 인력양성, 연구개발 및 표준화 등 국가 단위의 과제 제시
** 지방 시·도 단위 목표, 스마트농업 및 보급·확산 등 지역 단위의 과제를 수립‧시행
③ 거버넌스 구성, 전담기관 지정 등 핵심과제 실행체계를 구축한다.
- 정부·지자체·학계·농업인·산업계 등을 포괄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 아울러, 스마트농업 총괄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을 지정하여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혁신밸리 지원, 수출 활성화 등 핵심과제 추진을 지원한다.
□ 정부는, 빅데이터·인공지능으로 스마트농업을 고도화하고, 농업 전 분야로 스마트농업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형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ㅇ 정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의 확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빅데이터 인프라, 농가 보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해 한국 스마트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 강조했다.
※ 별첨: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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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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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고령화, 기후변화 등 국내 농업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농업 전환 기반 마련
ㅇ (스마트농업 확산) 온실‧축산 뿐 아니라 노지까지 스마트농업 확산
ㅇ (고령화 대응) 작물‧가축의 최적 생육조건 실시간 제어*, 무인‧자동화 등으로 생산성 향상 및 편리한 농업 구현
*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수‧관비 제어 및 병충해 예찰‧방제 등
-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신규 농업인도 전문가 수준의 농업생산 가능
ㅇ (기후변화 대응) 온실 등 환경제어, 적정 투입(농약, 비료)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배출 저감
첨단기술에 기반한 연관 시장이 확대되며,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풀 확대
ㅇ (시장 확대) 기자재, 농식품 유통‧소비 등 전‧후방으로 스마트 농업의 가치사슬이 확장되어 신규시장을 창출
ㅇ (인력 공급) 기업 재직자, 농업인 등에 대한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스마트농업 전문교육을 확대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구축하여 스마트농업 보급,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등 미래농업 전환 가속화
ㅇ (법 제정)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재정사업, 규제특례 등 관련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
ㅇ (거버넌스) 정부‧농업인‧산업계 등 정책관계자 협업을 통한 의사결정 추진으로 스마트농업 정책의 현장 체감효과 제고
첨부파일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별첨(12.23, 12시부터).pdf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12.23, 12시부터).hwp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 > 정부 정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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