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2% 하락
2026.06.06 농림축산식품부
|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2% 하락 |
| - (가격상승) 곡물(+2.6%), 육류(+0.1%), 설탕(+7.5%) - (가격하락) 유지류(△4.6%), 유제품(△0.5%)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31.0포인트) 대비 0.2% 하락한 130.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곡물, 육류, 설탕 가격은 상승하였고,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하락하였다.
*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을 조사하여,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 발표(2014~2016년 평균=100)
** (‘26.1월) 124.1 → (2월) 125.5 → (3월) 128.7 → (4월) 131.0 → (5월) 130.8
| 품목군 | ’26.5월 지수 | 전월 대비 | 전년 동월 대비 | ||||
| ’26.4월 | 증감폭 | (증감률) | ’25.5월 | 증감폭 | (증감률) | ||
| 곡물 | 114.3 | 111.3 | 3.0 | (2.6%) | 109.0 | 5.3 | (4.9%) |
| 유지류 | 185.0 | 193.9 | -8.9 | (-4.6%) | 152.2 | 32.8 | (24.9%) |
| 육류 | 130.5 | 130.4 | 0.1 | (0.1%) | 122.8 | 7.7 | (6.3%) |
| 유제품 | 119.2 | 119.7 | -0.5 | (-0.5%) | 153.6 | -34.4 | (-22.4%) |
| 설탕 | 95.1 | 88.5 | 6.6 | (7.5%) | 109.4 | -14.3 | (-13.1%) |
| 전체 | 130.8 | 131.0 | -0.2 | (-0.2%) | 127.1 | 3.7 | (2.9%) |
한편, 5월 국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1.8% 상승하여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
농식품부는 국제 원자재 가격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 이변 가능성도 있는 만큼, 품목별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용 수단을 활용해 농축산물 수급 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붙임 1. 2026년 5월 품목군별 가격지수 변동원인
2. 2026/27년도 FAO 세계 곡물수급 전망
3. 식량가격지수 그래프(연도별·품목별)
4. 식량가격지수(2018~2026년)
| ※ 본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발표자료를 요약·정리한 내용이므로 상세 내용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누리집(www.fao.org/worldfoodsituation/foodpricesindex/en) 참조 |
| 담당 부서 | 국제농식품협력관 | 책임자 | 과 장 | 하종수 | (044-201-2031) |
| 국제협력총괄과 | 담당자 | 사무관 | 왕희대 | (044-201-2036) |
| 붙임1 | 2026년 5월 품목군별 가격지수 변동원인 |
□ (5월 곡물 가격지수) 114.3포인트 (전월 111.3포인트 대비 2.6% 상승)
주요 곡물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밀 가격은 겨울밀 생육 상태가 지난 수십 년 중에 가장 좋지 않은 미국을 포함하여 주요 수출국의 수확 감소 전망에 힘입어 4개월 연속 상승했고, 연료·비료 가격 상승이 전세계적으로 상승 압력을 더했다. 옥수수 가격은 주요 시장의 수입 수요 확대, 미국과 브라질의 빠듯한 공급, 에탄올 수요를 자극하는 에너지 가격 강세에 의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수와 보리 가격도 밀·옥수수 시장의 파급효과로 동반 상승했다. 쌀 가격지수는 일부 아시아 수출국의 날씨 우려, 유가 및 관련 제품 가격 상승에 따라 2.7% 상승했다.
□ (5월 유지류 가격지수) 185.0포인트 (전월 193.9포인트 대비 4.6% 하락)
팜유와 대두유 가격이 유채유·해바라기유 가격 상승분보다 더 하락했다. 팜유 가격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뒤 세계 수입 수요 약화 전망과 원유시장 불확실성이 반영되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두유 가격은 복합적인 양상을 보였는데, 남미 지역에서 수출 가능 물량이 늘어나 가격을 억제한 반면 미국에서는 안정적인 바이오연료 수요가 가격을 지지했다. 유채유는 유럽연합 내 공급이 빠듯해지며 가격이 상승했고, 해바라기유 가격은 특히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공급 차질 영향으로 지속 상승했다.
□ (5월 육류 가격지수) 130.5포인트 (전월 130.4포인트 대비 0.1% 상승)
쇠고기·양고기·가금육 가격은 상승했으나,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의해 대부분 상쇄됐다. 쇠고기는 수입쿼터가 빠르게 소진 중인 중국, 자국 내 공급이 지속적으로 빠듯한 미국 등의 탄탄한 수입 수요와 주요 생산국의 수출 가능 물량 제약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양고기 가격은 뉴질랜드의 공급 부족으로 상승했고, 건조 기상 전망으로 도축이 늘며 수출 여력이 확대되면서 수출가격이 일시적으로 낮아진 호주가 가격 상승 일부를 상쇄했다. 가금육 가격은 조금 상승했는데, 강한 세계 수입 수요에 힘입은 브라질산 가격 상승이 넉넉한 공급에 따른 미국산 가격 하락에 의해 일부 상쇄됐다.돼지고기 가격은 풍부한 공급과 부진한 수입 수요로 인한 유럽연합 내 가격 하락이 주된 요인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 (5월 유제품 가격지수) 119.2포인트 (전월 119.7포인트 대비 0.5% 하락)
버터 가격은 유지방 공급여건 개선과 주요 수출국 간 경쟁 심화로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치즈 가격은 넉넉한 수출 가능 물량과 국제시장 경쟁 심화로 소폭 내렸고, 유청과 유단백질 시장의 가격 지지가 주요 수출 지역의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면서 하락세를 일부 상쇄한 결과다. 탈지분유는 중동·북아프리카·일부 아시아 지역의 수입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유럽에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지분유 가격은 지역별로 다른 전개를 보였는데, 수출 가능 물량이 계절적으로 줄고 동남아시아·중동 수요가 지속되는 오세아니아의 가격 상승이 중국 수요 둔화와 전반적으로 여유 있는 국제 공급량을 반영한 유럽의 가격 하락에 의해 상당부분 상쇄됐다.
□ (5월 설탕 가격지수) 95.1포인트 (전월 88.5포인트 대비 7.5% 상승)
향후 수개월 동안 세계 설탕 공급이 빠듯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 상승의 주된 요인이다. 브라질 주요 남부 재배지에서 설탕 생산을 위한 사탕수수 비중이 줄었다는 데이터가 에탄올 생산으로의 전환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형성하면서 국제 설탕 가격을 지지했다. 다만, 4월 하순 사탕수수 압착 공정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설탕 생산이 늘어나고 상승 압력을 일부 제한했다. 추가적인 가격 지지 요인으로 엘니뇨 현상이 2026/27년 인도, 태국의 설탕 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국제시장 수출 가능 물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 붙임2 | 2026/27년도 FAO 세계 곡물수급 전망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2026/27년도 세계 곡물수급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망하였다.
2026/27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982.1백만톤으로 2025/26년도 대비 2.0%(61.2백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생산량 전망치(전년 대비): 쌀 552.4백만톤(1.6%↓) / 잡곡 1,618.8(1.2%↓) / 밀 810.9(3.8%↓)
2026/27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969.3백만톤으로 2025/26년도 대비 0.6%(16.8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소비량 전망치(전년 대비): 쌀 558.1백만톤(0.7%↑) / 잡곡 1,605.1(0.7%↑) / 밀 806.1(0.3%↑)
2026/27년도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949.0백만톤으로 2025/26년도 대비 0.3%(3.2백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재고량 전망치(전년 대비): 쌀 213.8백만톤(2.7%↓) / 잡곡 386.6(0.2%↑) / 밀 348.6(0.5%↑)
| 붙임3 | 식량가격지수 그래프(연도별 ․ 품목별) |
| <연도별 식량가격지수> | <품목별 가격지수> | |
| <명목 및 실질 식량가격지수> | ||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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