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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유망기업에 정책금융 지원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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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유망기업에 정책금융 지원

2025.02.1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의 산업부 선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금융위 등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은 지난해 말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혁신 프리미어 1000 도입방안」을 발표하였고, 산업부는 올해 1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대출·보증 한도 확대, 금리 추가 감면 등 기업별 필요한 금융지원과 함께 민간 투자유치,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부는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산업정책 측면에서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게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여 산업정책과 금융지원간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의 지원 및 선정절차 등 금번 공고와 관련된 상세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민간위원회에서 신청기업의 혁신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여 올해 상반기 중 선정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참고

「혁신 프리미어 1000」주요 지원 프로그램

 

□ 정책금융기관별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기 관
금융지원 프로그램
산업은행
• 전용상품 사용시 금리 최대 △0.9%p(원화 기준) 감면
• 기존 운영자금 대출한도 우대
• 내부평가 실적집계 가중치 부여
수출입은행
• 금리 최대 △1.0%p 감면
• 보증료율 최대 △0.3%p 감면
• 수출자금의 경우 수출실적의 100% 이내로 한도 확대 (vs. 50~90%)
기업은행
• 금리 최대 △1.3%p 감면
• 시설자금의 경우 소요자금의 90%로 한도 확대 (vs. 80%)
• 내부평가 실적집계 가중치(+30%) 부여
신용보증기금
• 보증비율 95% (vs. 평균 85% 수준)
• 기업별 보증한도를 최고 150억원으로 적용 (vs. 100억원)
• 운전자금 한도를 추정 매출액의 1/4~1/2로 확대 (vs. 1/4~1/3)
※ 5억원 이하는 한도사정 생략
기술보증기금
• 보증비율 95% (vs. 평균 85% 수준)
• 기업별 보증한도를 최고 200억원으로 적용 (vs. 100억원)
• 30억원 이하의 운전자금 한도를 추정 매출액의 1/2로 확대
(vs. 1/4~1/3) ※ 5억원 이하는 한도사정 생략

 

□ 정책금융기관별 주요 비금융지원 프로그램

 

유형
개 요
민간투자
유치
(KDB NextRound) 스타트업-VC 연결을 위한 투자유치 플랫폼 (산은)
* 정규 라운드(매주 3회), 스페셜 라운드(연 10회 내외)
(U-CONNECT) 사업개시 후 7년 이내 유망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민간투자유치 플랫폼 (신보)
(핀테크위크) Reverse IR, 핀테크 스타트업 1:1 투자밋업 (성장금융)
컨설팅
(IBK 컨설팅) 중소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분야별 맞춤 컨설팅 (기은)
* 분야 : 기업승계, 세무‧회계, 경영, 인사‧조직, 노무, ESG 등
(기술경영 컨설팅) 경영 및 기술현황 등에 대한 전문가 진단 및 개선 (기보)
스타트업 Fair
(NextRise) 1:1 밋업, 부스전시 등 글로벌 스타트업 Fair (산은, 연 1회)
기타
(IBK Trade Club) 해외시장 진출 또는 해외 거래처 발굴 희망 기업에 글로벌 제휴은행의 기업고객과 거래 매칭 (기은)
(해외사업개발 지원 플랫폼) 해외사업 발굴 초기단계에서 발생하는 조사 및 입찰 관련 용역비용 지원 (수은)

 

※ 상기 금융·비금융지원 프로그램 내용은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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