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호, 33만선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삼광호, 33만선호 어선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2025.02.01 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1일 오전 제주 하도 토끼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채낚기어선 삼광호와 33만선호 좌초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와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신속히 사고 선박으로 이동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15명 중 12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청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구조 중이다.

△ (사고개요) ’25. 2.1.(토) 오전 제주 하도 토끼섬 근해채낚기어선 삼광호, 33만선호 좌초 * 삼광호(32톤), 7명 승선, 33만선호(27톤), 8명 승선 △ (12시 00분)「연근해 어선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 “경계” 발령 △ (12시 현재 피해현황) 15명 중 12명 구조, 3명 구조 중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