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메타버스 ‘버추얼 새만금’ 20만 명 돌파
2024.12.13 새만금개발청
□ 공공기관 메타버스로서 이례적 성과, 개관 7개월 만에 누적 방문 20만 명 돌파
ㅇ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메타버스 ‘버추얼 새만금’의 누적 방문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개관 당시, 연말까지 목표로 했던 10만 명이 7개월 만에 두 배를 달성*한 것으로 새만금 지역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한 번씩 방문한 꼴이다.
* 11.29.일 200,375명/ ‘24.12.8일 현재 누적 방문 201,868명
** 군산 25만, 부안 4만, 김제 8만 (’24.12월 현재)
ㅇ 이는,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대전 대덕구 ’대덕구 월드‘, 전북고창군 메타버스 쇼핑몰 ’지-플렉스(G-FLEX)’ 등 많은 공공기관 메타버스 플랫폼이 방문객 감소로 인해 올해 문을 닫은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로 공공 메타버스 운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방문 견인
ㅇ ‘버추얼 새만금’은 개관 초기부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한 실시간 소통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매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새만금의 역사와 축제·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버추얼 새만금을 방문하도록 했다.
ㅇ 또한, 각종 축제와 엑스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학생·청소년과 메타버스와 미래산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플랫폼의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홍보해 왔다.
□ 교육·관광 콘텐츠 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 모색
ㅇ ‘버추얼 새만금’은 간척의 역사 및 환경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교과 수업을 편성하여 올해 2개 학교 시범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5년에도 각급 교육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관기관인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과 연계해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ㅇ 이밖에 아름다운 새만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자료와 영상으로 더욱 실감 나는 가상 관광 체험과 계절별 새만금 관광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향후 신규 콘텐츠 개발과 운영 환경 개선 등의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통해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감형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면서, “버추얼 새만금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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