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

중기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 개최

- 중소벤처기업 1,200여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168개사 간 1:1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회 및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 부대행사 진행

2024.09.06 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 개최

- 중소벤처기업 1,200여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168개사 간 1:1 대규모 비즈니스 상담회 및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 부대행사 진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과 함께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4)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 2전시장 9홀 B에서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수출과 내수 업무(비즈니스) 상담을 한 공간에서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종합 판로 지원 행사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내수 확대를 지원하고자 별도로 개최되던 수출 판로 비즈니스 상담회(글로벌 소싱페어)와 내수 판로 비즈니스 상담회(마케팅 페어)를 2022년부터 통합하여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 행사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1,200여개사와 해외 31개국 구매자(바이어) 114개사, 홈쇼핑·백화점·열린시장(오픈마켓) 등 국내 유통망 54개사가 참여한다.

​

행사 세부 프로그램으로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중소기업 700여개사가 참여하는 1:1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 구매자(바이어)와 중소기업 500여개사가 참여하는 1:1 내수 상담회가 동시에 운영된다.

 

또한 국내·외 구매자(바이어)가 현장에서 우수제품을 소개받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용(뷰티), 생활(리빙), 음식(푸드) 등 주요 소비재부터 IT솔루션·기계 등 산업재 분야까지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발해 ‘우수제품 전시관’을 구성·운영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아세안 대상 실시간 소통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을 진행하고, 국내·외 유통 구매자(빅바이어)들과의 판로 상담회(컨설팅) 개최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아울러 개막식에서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중소기업 판로 및 판촉(마케팅)지원 유공자에 대해 중기부 장관 표창 35점을 수여하고, 수출과 내수 업무(비즈니스) 상담회와 우수제품 전시관에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계약 체결에 힘을 보탰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소싱위크는 우리 중소기업의 높은 혁신성을 국내외 구매자(바이어)에게 알려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촉진하기 위한 행사”라며, “올해 3회차를 맞은 소싱위크를 통해 최근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세를 가속화하고, 국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참고1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 개요

 

□ 명칭 :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4)

 

□ 기간 : ’24. 9. 5.(목) ~ 6.(금), 2일간

 

□ 장소 : 일산 KINTEX 2전시장 9홀 B

 

□ 주최/주관 :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 규모 : 국내·외 바이어 168개사, 참여기업 1,300여개사

(단위 : 개사)

 

구 분	비즈니스 상담회		우수제품 전시관	합 계
주 관	해외-중진공	국내-유통센터	중진공
바이어	해외바이어 114	국내바이어 54	-	168
참여기업	700	500	100	1,300

 

< 참고 : 23년 행사 전경 >

 

□ 주요 행사내용 : 비즈니스 상담회(수출-내수), 우수제품 전시관, 부대행사(라이브커머스, 판로컨설팅, 정책 홍보관) 등

 

◦ (수출상담회) 31개국 114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 700여개사 상담 실시

 

◦ (내수상담회) 홈쇼핑, 백화점, 이커머스 등 54개사의 국내 유통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500여개사와 상담 실시

 

참고2

2024 대한민국 소싱위크 키비쥬얼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