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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지재권 교육, 한국이 선도한다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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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지재권 교육, 한국이 선도한다

2023.12.04 특허청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12. 4.(월)~12. 8.(금)까지 인공지능기술 분야 지재권 역량 강화를 위한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인공지능(AI)&지식재산(IP)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유엔(UN) 산하 지식재산 분야 국제기구

 

본 과정은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21년에 처음 개설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IP)을 융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출현과 지식재산 환경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인간의 권리 변화 ▲인공지능(AI)의 지식재산 권리 적격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및 특허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5일간 열띤 강의를 펼친다. 전 세계 73개국의 인공지능 및 지식재산 관련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이 발전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 분야 쟁점들을 다뤄봄으로써,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대응 격차를 줄여 전 세계가 적극적으로 인공지능(AI) 쟁점에 공동 대응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그동안 인공지능(AI)의 발전이 불러오는 지식재산 분야의 환경 변화 쟁점들을 정리해 다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해 보는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개발해 국제 사회에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붙임: 한-WIPO AI&IP 교육과정 운영 개요

 

붙임

한-WIPO AI&IP 교육과정 운영 개요

 

□ 교육과정 배경 및 목적

 

(배경) 한국신탁기금 사업계획(KTF Workplan) 중 특허청에서 제안한 인공지능 및 지식재산(AI & IP) 교육과정을 ’21년 개설

 

(목적)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기술 분야 지재권 역량을 강화하고, 전세계 지재권 교육선도를 통한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

 

 

□ 과정 주요내용

 

과정명 : 한-WIPO AI & IP 교육

* (영문명) WIPO-KIPO Interactive Online Workshop on AI & IP

 

일시/장소 : 2023. 12. 4.(월) ~ 8.(금) [5일] / 실시간 온라인 과정

 

참가규모 : 전 세계 73개국 100명

 

 

주요내용

- AI 관련 기술 및 IP 트렌드와 최근 이슈

- AI 관련 심사제도와 심사사례 및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 AI가 지식재산권 및 특허행정에 주는 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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