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2023.11.27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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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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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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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러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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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청년세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변화하는 청년세대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분석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분석자료로 2000년 이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하였고, ‘청년기본법’에서 정의하는 만 19~34세 청년인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ㅇ 청년세대의 교육, 경제활동, 혼인 등의 특성별 분석은 일반가구에 거주하는 내국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ㅇ ‘사회활동’과 ‘생활비원천’ 항목은 조사항목의 응답대상에 해당하는 만 20~34세를 대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보도자료에 수록된 숫자는 반올림한 것으로 각 항목의 합계 또는 총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 보도자료는 통계청 누리집(https://kostat.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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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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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 1
2. 교육정도··· 3
3. 경제활동··· 4
4. 혼인상태··· 6
5. 사회활동··· 7
6. 거주가구유형··· 8
6-1. 혼자사는 청년세대··· 9
6-2.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12
7. 생활비원천··· 13
8. 거주지이동··· 14
9. 통근・통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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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
2020년 청년세대는 10,213천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의 20.4%를 차지, 1990년 이후 청년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50년 11.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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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기준 청년세대 인구는 10,213천명으로 총인구(50,133천명)의 20.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의 21.5% 대비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총인구 및 청년세대 인구 (2000~2020) ]
(단위: 천 명,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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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총인구
|
청년세대
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45,985
|
12,883
|
-537
|
-4.0
|
28.0
|
-2.1
|
2005
|
47,041
|
12,068
|
-815
|
-6.3
|
25.7
|
-2.4
|
2010
|
47,991
|
10,967
|
-1,101
|
-9.1
|
22.9
|
-2.8
|
2015
|
49,706
|
10,696
|
-271
|
-2.5
|
21.5
|
-1.3
|
2020
|
50,133
|
10,213
|
-483
|
-4.5
|
20.4
|
-1.1
|
※ 내국인 대상
□ 총인구 중에서 청년세대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에 31.9%(13,849천명)로 가장 높았으며, 2020년 초반까지 감소추세가 지속되면서 2050년 청년인구 비중은 11.0%로 하락 전망
![](https://blog.kakaocdn.net/dn/KI41G/btsA4SYZhtb/sGFV2ELWRTH0qS2JY1FAz1/img.png)
2020년 청년세대의 53.8%가 수도권에 거주하며, 2000년 이후 수도권‧중부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점차 증가한 반면, 호남권‧영남권에서는 점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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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청년세대의 53.8%(5,491천명)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절반 이상의 청년세대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 청년세대 수도권 거주 (200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수도권
거주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12,883
|
6,324
|
-
|
-
|
49.1
|
-
|
2005
|
12,068
|
6,234
|
-89
|
-1.4
|
51.7
|
2.6
|
2010
|
10,967
|
5,779
|
-456
|
-7.3
|
52.7
|
1.0
|
2015
|
10,696
|
5,574
|
-205
|
-3.5
|
52.1
|
-0.6
|
2020
|
10,213
|
5,491
|
-83
|
-1.5
|
53.8
|
1.6
|
□ 2000년 대비 청년세대의 비중이 증가한 권역은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수도권은 49.1%에서 53.8%로 4.7%p, 중부권은 12.6%에서 13.5%로 1.0%p 증가하였고, 호남권과 영남권은 각각 1.5%p, 4.1%p 감소
![](https://blog.kakaocdn.net/dn/HbQ9M/btsATBE9NjP/30dLOdDu9YfkvKVKimq6a0/img.png)
2. 교육정도
2020년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졸업자 비중은 53.0%로, 여자가 58.4%로 남자 47.8%보다 높았으며, 성별 비중 차이는 2015년까지 커지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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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고등교육 졸업자*는 2020년 5,098천명으로 2015년 5,295천명대비 3.7% 감소
* 조사시점 고등교육(대학‧대학교‧대학원) 졸업자로 대학원이상 재학‧수료자 포함
ㅇ 청년세대 중 대학이상 졸업자의 비중이 2010년에 50.5%로 처음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으며, 2020년에는 53.0%로 2015년 대비 소폭(1.2%p) 감소
[ 청년세대 대학이상 고등교육 졸업 (200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대학이상
졸업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11,851
|
3,861
|
-
|
-
|
32.6
|
-
|
2005
|
11,054
|
4,877
|
1,016
|
26.3
|
44.1
|
11.5
|
2010
|
9,976
|
5,040
|
163
|
3.3
|
50.5
|
6.4
|
2015
|
9,770
|
5,295
|
255
|
5.1
|
54.2
|
3.7
|
2020
|
9,615
|
5,098
|
-196
|
-3.7
|
53.0
|
-1.2
|
□ 성별 대학이상 졸업자 비중은 2020년 남자 47.8%, 여자 58.4%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성별 비중 차이는 2015년까지 커지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
![](https://blog.kakaocdn.net/dn/rxYmW/btsA26Q5orw/kOksmtkJhbkzaZhsow29Wk/img.png)
3. 경제활동
2020년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62.5%이며, 여자의 경제활동 비중은 61.1%로 2000년 이후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별 비중 차이가 2.7%p로 줄었고, 학업 중에 경제활동을 하는 비중이 28.4%로 2000년 대비 약 2배 증가
|
□ 2020년 청년세대 중 62.5%(6,012천명)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59.0%에 비해 3.6%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기준시점 지난 일주일 동안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한 경우(주로일함, 틈틈이 일함, 휴가등으로 잠시 쉬고 있음)
[ 청년세대 경제활동 (200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경제활동
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11,851
|
6,363
|
-
|
-
|
53.7
|
-
|
2005
|
11,054
|
5,905
|
-458
|
-7.2
|
53.4
|
-0.3
|
2010
|
9,976
|
5,966
|
60
|
1.0
|
59.8
|
6.4
|
2015
|
9,770
|
5,762
|
-204
|
-3.4
|
59.0
|
-0.8
|
2020
|
9,615
|
6,012
|
250
|
4.3
|
62.5
|
3.6
|
□ 2000년 이후 성별 경제활동 비중을 보면, 남자는 증감을 반복하고 여자는 2000년 42.3%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 61.1%로 크게 증가함
ㅇ 성별 경제활동 비중 차이는 2000년 23.6%p에서 2020년 2.7%p로 감소
![](https://blog.kakaocdn.net/dn/bqTEr1/btsATNyFWrq/0ibFToObopI3nXiw29N4Mk/img.png)
□ 교육상태에 따른 경제활동을 살펴보면, 학업 중인 상태(재학‧휴학)에서도 경제활동을 하는 비중이 2020년 28.4%로 2000년 대비 약 2배 증가
ㅇ 특히, 가사‧학업 등 다른 활동을 하면서「틈틈이 일함」의 비중은 2015년 12.5%보다 약 2배 증가한 22.4%를 차지
[ 청년세대 교육상태별 경제활동 (2010~2020) ]
(단위: 천명, %, %p)
|
재학‧휴학
|
졸업‧수료‧중퇴
|
|||||||
2010
|
2015
|
2020
|
2015년대비
|
2010
|
2015
|
2020
|
2015년대비
|
||
증감
|
증감
|
||||||||
전체
|
2,414
|
2,399
|
2,457
|
58
|
7,562
|
7,371
|
7,158
|
-214
|
|
일하였음
|
598
|
505
|
699
|
193
|
5,368
|
5,256
|
5,313
|
57
|
|
|
주로일함
|
314
|
197
|
131
|
-66
|
5,010
|
4,966
|
4,907
|
-59
|
틈틈이 일함
|
261
|
300
|
550
|
250
|
150
|
166
|
218
|
52
|
|
잠시쉬고있음
|
23
|
9
|
18
|
9
|
208
|
125
|
188
|
63
|
|
일하지않았음
|
1,816
|
1,894
|
1,758
|
-136
|
2,194
|
2,115
|
1,845
|
-270
|
|
전체
|
100.0
|
100.0
|
100.0
|
-
|
100.0
|
100.0
|
100.0
|
-
|
|
일하였음
|
24.8
|
21.1
|
28.4
|
7.4
|
71.0
|
71.3
|
74.2
|
2.9
|
|
|
주로일함
|
13.0
|
8.2
|
5.3
|
-2.9
|
66.3
|
67.4
|
68.6
|
1.2
|
틈틈이 일함
|
10.8
|
12.5
|
22.4
|
9.9
|
2.0
|
2.2
|
3.0
|
0.8
|
|
잠시쉬고있음
|
0.9
|
0.4
|
0.7
|
0.4
|
2.7
|
1.7
|
2.6
|
0.9
|
|
일하지않았음
|
75.2
|
78.9
|
71.6
|
-7.4
|
29.0
|
28.7
|
25.8
|
-2.9
|
![](https://blog.kakaocdn.net/dn/djcfOO/btsAXhZ4O3N/V5U5BJk6zT1iML3XoQmYb0/img.png)
4. 혼인상태
2020년 청년세대의 「미혼」 비중은 81.5%이며, 평균혼인연령*대인 30~34세의 미혼 비중은 56.3%로 2000년 18.7%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수준
|
* 통계청, 2022년 혼인통계결과: 평균혼인연령 남-33.2세, 여-30.8세(2020)
□ 2020년 혼인상태가「미혼」인 청년세대는 7,837천명으로 전체의 81.5%를 차지하였고, 2015년 75.0% 대비 6.5%p 증가
[ 청년세대 미혼 (200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미혼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11,851
|
6,464
|
-
|
-
|
54.5
|
-
|
2005
|
11,054
|
6,986
|
522
|
8.1
|
63.2
|
8.7
|
2010
|
9,976
|
6,874
|
-112
|
-1.6
|
68.9
|
5.7
|
2015
|
9,770
|
7,332
|
458
|
6.7
|
75.0
|
6.1
|
2020
|
9,615
|
7,837
|
505
|
6.9
|
81.5
|
6.5
|
□ 여자의「미혼」비중이 2005년에 56.2%로 절반을 넘었고, 비중의 증가폭이 남자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성별 비중 차이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
□ 연령별로는 2020년 30~34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18.7%)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56.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르게 증가한 모습이며, 25~29세의 미혼 비중이 2000년 대비 33.2%p 증가하면서 2020년 87.4% 수준
![](https://blog.kakaocdn.net/dn/rSTWP/btsA3ZjKiEV/Eo666VpIL59PKrVQV9fVPK/img.png)
5. 사회활동(만20~34세)
2020년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24.0%로 전국민의 30.2%보다 6.2%p 낮고, 10년전에 비해 「종교」, 「친목」활동은 감소, 「문화」활동은 다른 활동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
|
□ 2020년 단체‧동호회에 참여하여 사회활동*한 청년세대는 2,199천명으로 전체 청년의 24.0%를 차지하였으며, 2015년과는 유사한 수준임
* 조사기준시점 지난 1년 동안 1회이상 단체나 동호회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
ㅇ 2020년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전국민의 참여율 30.2% 대비 6.2%p 낮음
[ 청년세대 사회활동참여1] (201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사회활동
참여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전국민
참여율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10
|
9,496
|
2,564
|
-
|
-
|
27.0
|
-
|
34.0
|
2015
|
9,242
|
2,202
|
-362
|
-14.1
|
23.8
|
-3.2
|
31.3
|
2020
|
9,145
|
2,199
|
-3
|
-0.1
|
24.0
|
0.2
|
30.2
|
1) 분야별(사회, 경제, 문화, 정치, 종교, 지역단체, 친목, 교육) 단체 또는 동호회에 가입하고 참여한 활동으로 2010년부터 조사시작
□ 분야별 사회활동은「문화」분야의 경우 2010년 21.8% 대비 18.1%p 증가하여 2020년 39.9%로 나타났고,「종교」,「친목」분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ㅇ 전국민의 분야별 참여율과 비교해 보면, 2020년 전국민의 사회활동은 「친목」,
「문화」순으로 높은 반면, 청년세대는「문화」,「친목」순으로 높게 나타남
![](https://blog.kakaocdn.net/dn/bvlZpd/btsAXgNCkur/ay1Q0987CUerb4fgRZCCS1/img.png)
6. 거주가구유형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비중은 20.1%로 2000년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수준이며, 「부모와 동거」 하는 비중은 55.3%로 2000년 이후 증가추세를 유지하다 소폭 감소로 전환
|
□ 2020년「혼자사는」청년세대의 비중은 20.1%,「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비중은 55.3%로 나타남
ㅇ「혼자사는」청년의 비중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5년 12.9%에서 2020년 20.1%로 대폭 증가하였으며,「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은 2015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2020년에는 5년전 대비 감소로 전환
[ 청년세대 거주가구유형 (2000~2020) ]
(단위: 천 명, %)
|
청년세대
인구
|
거주가구유형 인구
|
거주가구유형 비중
|
||||||
1인가구
|
부모동거
|
부부가구
|
기타
|
1인가구
|
부모동거
|
부부가구
|
기타
|
||
2000
|
11,851
|
781
|
5,470
|
4,394
|
1,206
|
6.6
|
46.2
|
37.1
|
10.2
|
2005
|
11,054
|
1,052
|
5,421
|
3,299
|
1,283
|
9.5
|
49.0
|
29.8
|
11.6
|
2010
|
9,976
|
1,253
|
5,108
|
2,484
|
1,131
|
12.6
|
51.2
|
24.9
|
11.3
|
2015
|
9,770
|
1,259
|
5,708
|
2,000
|
804
|
12.9
|
58.4
|
20.5
|
8.2
|
2020
|
9,615
|
1,935
|
5,321
|
1,489
|
870
|
20.1
|
55.3
|
15.5
|
9.0
|
□ 20대 중반이후 청년세대는 2000년에는「부모와 동거」하는 비중이 줄고
「부부가구」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이며, 2020년에는「부부가구」비중이 줄고「1인가구」의 비중 증가가 현저함
![](https://blog.kakaocdn.net/dn/QEy7l/btsA3yzXaYo/K2EpB85smVIQOJrQt9H9Qk/img.png)
6-1. 혼자사는 청년세대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인구는 1,935천명이며, 그 중 96.9%는 「미혼」, 77.6%가 「졸업」, 75.7%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5년전 대비 모두 증가
|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는 1,935천명으로 2015년 대비 53.8% 증가
ㅇ 2020년 혼자사는「여자」가 875천명으로 2015년 대비 340천명(63.5%) 증가
ㅇ 연령별로는「25~29세」인구가 2015년 대비 80.7% 증가한 820천명으로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큰 인구규모를 나타냄
[ 혼자사는 청년세대 특성 (2015~2020) ]
(단위: 천 명, %, %p)
|
인구
|
비중
|
||||||
2015
|
2020
|
5년전대비
|
2015
|
2020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전체
|
1,259
|
1,935
|
677
|
53.8
|
100.0
|
100.0
|
-
|
|
성별
|
남자
|
724
|
1,061
|
337
|
46.6
|
57.5
|
54.8
|
-2.7
|
여자
|
535
|
875
|
340
|
63.5
|
42.5
|
45.2
|
2.7
|
|
연령
|
19~24세
|
335
|
514
|
180
|
53.7
|
26.6
|
26.6
|
0.0
|
25~29세
|
453
|
820
|
366
|
80.7
|
36.0
|
42.3
|
6.3
|
|
30~34세
|
471
|
602
|
131
|
27.8
|
37.4
|
31.1
|
-6.3
|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 중 특징을 살펴보면 96.9%가「미혼」이었고, 77.6%가「학업을 종료(졸업‧수료‧중퇴)」한 경우였으며,「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은 전체의 75.7%로 2015년 대비 모두 증가
![](https://blog.kakaocdn.net/dn/b86i1L/btsA30bRZbD/JtiFhKTEVJDcdVEmoUegl0/img.png)
2020년 청년세대가 혼자사는 이유는 「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55.7%로 가장 많고, 「본인의 독립생활」 23.6%, 「본인의 학업때문」 14.8% 순임
|
□ 2020년 청년세대가 부모, 배우자 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주된 이유는
「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55.7%로 가장 많고,「본인의 독립생활」 23.6%,「본인의 학업때문」14.8% 순으로 나타남
ㅇ 성별로는「본인의 직장 때문」인 경우가 남자 56.7%, 여자 5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남녀 모두「본인의 독립생활」,「본인의 학업때문」순임
ㅇ 연령대별로는 19~24세의 경우엔「본인의 학업때문」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25~29세와 30~34세에는「본인의 직장때문」인 경우가 64.1%, 63.1%로 높은 비중을 차지
[ 청년세대 혼자사는 이유 (2020) ]
(단위: %)
|
전체
|
본인의
직장때문
|
본인의
학업때문
|
본인의
독립생활
|
가족의 학업‧ 건강‧취업 등
|
기타1)
|
|
전체
|
100.0
|
55.7
|
14.8
|
23.6
|
4.2
|
1.7
|
|
성별
|
남자
|
100.0
|
56.7
|
14.6
|
22.8
|
4.0
|
1.9
|
여자
|
100.0
|
54.5
|
15.1
|
24.6
|
4.3
|
1.5
|
|
연령
|
19~24세
|
100.0
|
33.6
|
44.6
|
16.3
|
4.3
|
1.2
|
25~29세
|
100.0
|
64.1
|
6.3
|
24.3
|
3.8
|
1.5
|
|
30~34세
|
100.0
|
63.1
|
0.9
|
29.1
|
4.6
|
2.3
|
|
혼인
경험
|
경험없음(미혼)
|
100.0
|
55.6
|
15.3
|
23.7
|
3.7
|
1.6
|
경험있음2)
|
100.0
|
57.3
|
0.6
|
21.4
|
17.2
|
3.5
|
|
교육
상태
|
재학‧휴학
|
100.0
|
17.7
|
65.6
|
10.7
|
4.7
|
1.2
|
졸업‧수료‧중퇴
|
100.0
|
66.6
|
0.2
|
27.3
|
4.0
|
1.8
|
|
경제
활동
|
하였음
|
100.0
|
66.4
|
4.7
|
23.7
|
3.6
|
1.6
|
하지 않았음
|
100.0
|
22.1
|
46.5
|
23.4
|
4.2
|
2.0
|
1) 본인의 건강, 가족과 사별 포함, 2) 배우자있음, 이혼, 사별 포함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50.8%로 가장 높고, 점유형태는 「월세」 58.2%, 「전세」 26.6% 「자가」 10.5% 순임
|
□ 2020년 혼자사는 청년세대의 거처유형은「단독주택」의 비중이 50.8%로 가장 높고,「아파트」20.8%,「주택이외의 거처」14.9% 순으로 2015년 대비
「아파트」에 거주하는 청년세대의 비중이 증가
ㅇ 특히, 2020년「아파트」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증감률이 80.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연립·다세대 주택」증감률이 높게 나타남
□ 점유형태의 경우 2020년「월세(사글세)」의 비중이 58.2%,「전세」26.6%,
「자가」10.5% 순으로 높게 나타남
ㅇ 2015년 대비「월세」의 비중은 65.6%에서 7.4%p 감소하였고,「전세」,
「자가」비중은 각각 6.0%p, 2.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혼자사는 청년세대 주거실태 (2015~2020) ]
(단위: 천 명, %, %p)
|
인구
|
구성비
|
||||||
2015
|
2020
|
5년전대비
|
2015
|
2020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전체
|
1,259
|
1,935
|
677
|
53.8
|
100.0
|
100.0
|
-
|
|
거처종류
|
단독주택1)
|
699
|
983
|
283
|
40.5
|
55.6
|
50.8
|
-4.8
|
아파트
|
223
|
403
|
180
|
80.6
|
17.7
|
20.8
|
3.1
|
|
연립‧다세대 주택
|
152
|
263
|
110
|
72.4
|
12.1
|
13.6
|
1.5
|
|
주택이외의 거처2)
|
184
|
287
|
103
|
56.0
|
14.6
|
14.9
|
0.2
|
|
점유
형태
|
자가
|
96
|
203
|
107
|
111.0
|
7.6
|
10.5
|
2.8
|
전세
|
260
|
515
|
255
|
98.3
|
20.6
|
26.6
|
6.0
|
|
월세(사글세)
|
825
|
1127
|
301
|
36.5
|
65.6
|
58.2
|
-7.4
|
|
무상
|
78
|
91
|
14
|
17.5
|
6.2
|
4.7
|
-1.5
|
1) 일반단독주택, 다가구단독주택, 영업겸용단독주택, 비거주용건물내 주택, 2) 오피스텔 포함
6-2.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2020년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는 5,321천명으로 5년전 대비 감소, 「미혼」이 97.2%, 「졸업」 66.4%, 53.6%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중 졸업 비중은 5년전에 비해 감소
|
□ 2020년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청년세대는 5,321천명으로 2015년 대비 6.8% 감소
ㅇ「남자」의 비중은 52.5%로「여자」47.5% 보다 5.1%p 더 높게 나타났으며, 2015년과 유사한 수준임
ㅇ 연령별 비중은「19~24세」가 45.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2015년 대비 부모와 동거하는「25~29세」청년세대가 23천명 소폭 증가
[ 부모와 거주하는 청년세대 특성 (2015~2020) ]
(단위: 천 명, %, %p)
|
인구
|
구성비
|
||||||
2015
|
2020
|
5년전대비
|
2015
|
2020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전체
|
5,708
|
5,321
|
-387
|
-6.8
|
100.0
|
100.0
|
-
|
|
성별
|
남자
|
2,946
|
2,796
|
-149
|
-5.1
|
51.6
|
52.5
|
0.9
|
여자
|
2,762
|
2,525
|
-237
|
-8.6
|
48.4
|
47.5
|
-0.9
|
|
연령
|
19~24세
|
2,610
|
2,430
|
-180
|
-6.9
|
45.7
|
45.7
|
-0.1
|
25~29세
|
1,837
|
1,860
|
23
|
1.3
|
32.2
|
35.0
|
2.8
|
|
30~34세
|
1,260
|
1,030
|
-230
|
-18.2
|
22.1
|
19.4
|
-2.7
|
□ 2020년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세대 중 미혼이 97.2%, 학업을 종료한 경우가 66.4%,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은 53.6%로 나타남
![](https://blog.kakaocdn.net/dn/nLIgp/btsA3ALgJuZ/d0gZc9KOuLNJG2XZgKtKk0/img.png)
7. 생활비원천(만20~34세)
2020년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65.2%는「본인의 일‧직업(배우자포함)」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으며, 「부모의 도움」을 받는 청년세대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고, 20~24세에서 가장 높고 30~34세에서 가장 낮음
|
□ 2020년 청년세대의 생활비원천은「본인의 일‧직업(배우자포함)」인 경우가 65.2%로 가장 많았으며,「부모의 도움」은 29.5%를 차지
ㅇ「부모의 도움」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청년세대는 남자의 경우 32.0%, 여자 26.9%로 남자가 5.2%p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20~24세의 경우 57.2%로 가장 높고, 30~34세는 10.3%로 가장 낮음
□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부모의 도움」을 받는 비중이 41.8%로 혼자사는 청년세대의 20.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재학・휴학중인 청년세대 69.0%가「부모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졸업・수료・중퇴한 청년중에도 17.7%가「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세대의 77.3%는「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3.4%는「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남
[ 청년세대의 생활비 원천1] 비중 (2020) ]
(단위: %)
|
전체
|
단일수단
|
복합수단
|
||||
본인 일‧직업
(배우자포함)
|
부모의 도움
|
금융자산
부동산,연금
|
기타2)
|
||||
전체
|
100.0
|
65.2
|
29.5
|
2.3
|
0.9
|
2.2
|
|
성별
|
남자
|
100.0
|
62.8
|
32.0
|
2.2
|
0.9
|
2.1
|
여자
|
100.0
|
67.6
|
26.9
|
2.4
|
0.8
|
2.3
|
|
연령
|
20~24세
|
100.0
|
39.2
|
57.2
|
1.4
|
1.0
|
1.2
|
25~29세
|
100.0
|
70.9
|
23.6
|
2.4
|
0.8
|
2.3
|
|
30~34세
|
100.0
|
82.8
|
10.3
|
3.1
|
0.8
|
2.9
|
|
가구형태
|
1인가구
|
100.0
|
72.0
|
20.5
|
3.3
|
0.5
|
3.7
|
부모와동거
|
100.0
|
54.2
|
41.8
|
1.8
|
0.9
|
1.3
|
|
교육
상태
|
재학・휴학
|
100.0
|
27.2
|
69.0
|
1.7
|
0.9
|
1.3
|
졸업・수료・중퇴
|
100.0
|
76.6
|
17.7
|
2.5
|
0.8
|
2.4
|
|
경제
활동
|
활동함
|
100.0
|
93.7
|
3.4
|
0.7
|
0.2
|
2.0
|
활동하지않음
|
100.0
|
12.9
|
77.3
|
5.3
|
2.1
|
2.4
|
1) 20세이상 생활비 원천은 2020년부터 조사, 2) 자녀의 도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보조 포함
8. 거주지 이동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떠나 이동한 청년세대의 비중이 중부권 34.3%, 호남권 35.5%, 영남권 25.6%으로 수도권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중부권・호남권・영남권 모두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았음
|
□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벗어나 거주지를 이동한 청년세대는 수도권의 경우 462천명으로 수도권 출생인구 중 10.3%를 차지
ㅇ 2020년 출생지 권역을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은 중부권 34.3%, 호남권 35.5%, 영남권 25.6%로 수도권의 1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2010년에 비해 출생지 권역을 떠나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이 감소한 지역은 중부권‧호남권‧영남권, 증가한 지역은 수도권으로 나타남
ㅇ 2010년 대비 다른 권역으로 이동한 청년세대 비중 감소는 호남권 9.8%p, 중부권 9.5%p, 영남권 0.4%p 순임
[ 권역별 청년세대의 거주지 이동 (2010~2020) ]
(단위: 천 명, %, %p)
|
권역
출생인구
|
비이동
|
이동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
|
||||||
수도권
|
2010
|
4,027
|
3,639
|
388
|
-
|
9.6
|
-
|
2015
|
4,323
|
3,885
|
438
|
50
|
10.1
|
0.5
|
|
2020
|
4,465
|
4,004
|
462
|
24
|
10.3
|
0.2
|
|
중부
권
|
2010
|
1,452
|
817
|
635
|
-
|
43.7
|
-
|
2015
|
1,286
|
814
|
472
|
-163
|
36.7
|
-7.0
|
|
2020
|
1,219
|
801
|
418
|
-54
|
34.3
|
-2.5
|
|
호남권
|
2010
|
1,512
|
826
|
686
|
-
|
45.4
|
-
|
2015
|
1,289
|
810
|
480
|
-206
|
37.2
|
-8.2
|
|
2020
|
1,202
|
775
|
427
|
-53
|
35.5
|
-1.7
|
|
영남권
|
2010
|
2,935
|
2,171
|
764
|
-
|
26.0
|
-
|
2015
|
2,793
|
2,126
|
667
|
-98
|
23.9
|
-2.2
|
|
2020
|
2,636
|
1,961
|
675
|
8
|
25.6
|
1.7
|
□ 2020년 출생지 권역을 떠나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 중 수도권의 경우 중부권으로의 이동이 58.3%로 가장 많았고, 중부권은 83.1%, 호남권 74.5%, 영남권 75.9%가 수도권으로 이동함
![](https://blog.kakaocdn.net/dn/QEFP9/btsATDCWvXr/2DMdmy4b62FZqKWKJrFUs0/img.png)
9. 통근․통학
청년세대 중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2020년 6,912천명으로 전체의 71.9%였으며, 이 중 「다른 시도」 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14.4%임
|
□ 2020년 청년세대 9,615천명 중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6,912천명으로 전체의 71.9%를 차지
[ 청년세대 통근‧통학 (2000~2020) ]
(단위: 천 명, %, %p)
|
청년세대
인구
|
통근‧통학
인구
|
5년전대비
|
비중
|
5년전대비
|
|
증감
|
증감률
|
증감
|
||||
2000
|
11,851
|
7,969
|
-
|
-
|
67.2
|
-
|
2005
|
11,054
|
7,429
|
-540
|
-6.8
|
67.2
|
0.0
|
2010
|
9,976
|
7,765
|
336
|
4.5
|
77.8
|
10.6
|
2015
|
9,770
|
7,376
|
-389
|
-5.0
|
75.5
|
-2.3
|
2020
|
9,615
|
6,912
|
-464
|
-6.3
|
71.9
|
-3.6
|
□ 통근‧통학하는 청년세대 6,912천명의 통근‧통학지는 거주지 시도 내「동일 시군구」59.8%,「다른 시군구」25.8%,「다른 시도」14.4% 순임
ㅇ「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2015년까지 증가추세였으나, 2020년 3.5%p 감소하여 14.4%로 나타남
[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지 유형 (2000~2020) ]
(단위: 천 명, %)
|
인구
|
비중1)
|
||||||
통근‧통학
|
거주지 시도 내
|
다른시도
|
통근‧통학
|
거주지 시도 내
|
다른시도
|
|||
동일
시군구
|
다른
시군구
|
동일
시군구
|
다른
시군구
|
|||||
2000
|
7,969
|
4,428
|
2,315
|
1,227
|
100.0
|
55.6
|
29.0
|
15.4
|
2005
|
7,429
|
3,424
|
2,765
|
1,239
|
100.0
|
46.1
|
37.2
|
16.7
|
2010
|
7,765
|
4,014
|
2,137
|
1,300
|
100.0
|
51.7
|
27.5
|
16.7
|
2015
|
7,376
|
3,816
|
2,238
|
1,321
|
100.0
|
51.7
|
30.3
|
17.9
|
2020
|
6,912
|
4,133
|
1,782
|
998
|
100.0
|
59.8
|
25.8
|
14.4
|
1) 2005~2015은 통근・통학지가 ‘미상’ 인 경우가 있어 비중의 합이 100.0%가 아님
2020년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세대 중 19.8%가 「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고 있으며, 중부권(7.1%), 호남권(5.0%), 영남권(9.0%)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
|
□ 2020년 청년세대 중「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은 수도권이 19.8%로 가장 높고, 영남권 9.0%, 중부권 7.1%, 호남권 5.0% 순으로 나타남
[ 권역별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지 유형 (2020) ]
(단위: 천 명, %)
|
인구
|
비중
|
||||||
통근‧통학
|
거주지 시도 내
|
다른시도
|
통근‧통학
|
거주지 시도 내
|
다른시도
|
|||
동일
시군구
|
다른
시군구
|
동일
시군구
|
다른
시군구
|
|||||
수도권
|
3,856
|
1,897
|
1,194
|
765
|
100
|
49.2
|
31.0
|
19.8
|
중부권
|
900
|
717
|
119
|
64
|
100
|
79.6
|
13.2
|
7.1
|
호남권
|
651
|
512
|
107
|
33
|
100
|
78.6
|
16.4
|
5.0
|
영남권
|
1,505
|
1,007
|
362
|
136
|
100
|
66.9
|
24.0
|
9.0
|
□ 수도권은「다른 시도」로 통근‧통학하는 비중이 2000년 대비 3.2%p 감소, 중부권은 0.9%p 증가, 호남권․영남권은 유사한 수준임
![](https://blog.kakaocdn.net/dn/Fchp3/btsAUJbCP8W/vEb5OcqxWlUmIoqOISAjV0/img.png)
우리나라 청년세대는 통근・통학시 주로 「버스・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소요시간은 2020년 기준 「수도권」이 41분, 그 외 권역은 25~30분임
|
□ 2020년 청년세대가 통근‧통학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버스․지하철」이 43.5%로 가장 많고,「승용차‧승합차」가 33.2%로 다음 순임
ㅇ 이용교통수단 중「통근・통학버스」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그 외 교통수단은 증감이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권역별 청년세대의 통근‧통학시 이용교통수단 (2000~2020) ]
(단위: %)
|
계
|
걸어서
자전거
|
승용차
승합차
|
버스
지하철
|
통근통학
버스
|
기타
|
복합수단
|
2000
|
100.0
|
13.5
|
29.7
|
45.3
|
6.8
|
2.6
|
2.1
|
2005
|
100.0
|
16.3
|
31.6
|
42.9
|
6.5
|
1.5
|
1.3
|
2010
|
100.0
|
16.3
|
29.0
|
43.9
|
5.9
|
1.3
|
3.6
|
2015
|
100.0
|
15.9
|
28.6
|
44.8
|
5.6
|
1.0
|
4.2
|
2020
|
100.0
|
15.7
|
33.2
|
43.5
|
4.2
|
0.7
|
2.7
|
□ 2020년 통근‧통학에 소요되는 평균시간은「수도권」이 41분으로 가장 길고,
「영남권」은 30분,「호남권」과「중부권」은 각각 26분, 25분으로 유사
ㅇ 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이「60분이상」인 청년세대는「수도권」의 경우 전체의 28.5%로 다른 권역에 비해 2~4배 높은 수준
![](https://blog.kakaocdn.net/dn/dyqA3f/btsAUoSWGpK/cLKMSwUuZudry4Wcckhmb0/img.png)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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